내가 사귀어본 외국여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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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0-01-09 15:07본문
2편http://www.ttking.me.com/134009
이 친구랑 만난 인연은 전 스페인 여친과 본격적으로 헤어지고 서로 멀리 떨어진 다른 국가에서 이제
연락도 없이 지낼때 였다. 나는 그 당시에 취업준비에 스펙 마무리업에 한참 정신이 없었고..
여친과 자주 스카이프로 스트레스를 풀었지만, 결국 여친의 불같은 성격에 관계 청산을 온라인으로 해버리는
성사까지 내버렸다.
아 진짜 기다리던 대기업 최종 면접도 그때 마침 헤어지고 담날에 떨어져서, 히키코모리처럼 방구석에 쳐박현 살던 시절이란..
2탄에서 언급했었던 영국 전 여친의 우연적인 만남과, 여러 시너지 덕에 다시 용기내어서 세상 살이도하고 면접도 보고 그렇게 2달이 지났다.
우연히 예전에 활동했었던 펜팔사이트가 있어서, 진짜 내 유머감각이랑 여자랑 대화하며 기분이나 전환하자해서 시작했고,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하면서 시간을 버렸었다.
소득은 있었지만 워낙에 실이 많은 펜팔이라 (특히 외국여자들이 한국에 살면 우리 김치남들 오질나게 근성있게 꼬신다...ㄷㄷ)
별다른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평범하면서도 스스로 매력을 감추고 있는 것 같은 백인 여자애 하나랑 계속
대화했었고, 친구 처럼 지냈는데 어느 순간 눈에 계속 담기더라. 그치만 친구 관계는 버리고 싶지 않아서 유지하다가 7개월이 지났고
나는 회사에 최종 합격이 되어 연수가기전 그친구와 대화를 나누고 한달동안 펜팔 사이트에 잠적을 탔었다.
그러다가 회사에 다니기 시작한 저번 2월에 이친구가 한국에 온지 한달이 되어간다는 소식에 너무 기뻐서 뭐든 도와주고 나서기 시작했고.
마침 직장이 경기도 실리콘 벨리... 판교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걸리는데라 뭔가 썸이 생기기 시작했다.
여튼 서로 카톡하다가, 주말에 할일 없으면 데이트 할래? 라는 웃으면서 말을 했고 여자애도 ㅇㅇ 이라는 말과 함께 전 여친과 헤어진지 1년만에
다시 다른 여성과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뭐 친구처럼 거리 놓고 웃으면서, 농담 따먹으며 나의 유쾌함을 보여주다가
경복궁, 한옥마을, 인사동 등 돌아다니며 서로 좋아하는 것을 물어보고 즐겁게 시간 보내며 그날은 그렇게 집에 보내주었다.
근데 집가기전에 너무 매력적이어서 그만 내가 원래 그쪽에게 호감도 있었고 손도 잡으며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우리는 그동안 연락 주고 받은
그러한 사이였기 때문에 그녀도 나에게 호감이 있었다는 확실감에 승낙했고 그렇게 살짝 키스를 하고 집에 갔다.
원래 담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냥 보고 싶어서 혹시 일끝나고 퇴근길에 얼굴 보고 가도되냐고 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주길래
그녀와 함께 쇼핑도 보고, 손도 잡고 뽀뽀도 하다가, 아직 집에 룸메가 있어서 같이 밥먹고 이야기 하는? 그런 시간만 보냈다.
몇주 더 지나서는 뭐..
슬쩍 회사에서 집갔다가 오기는 좀 그렇고 좀 늦어서 그런데 자고 가도되냐고 그래서
오케이 해서
그렇게
슬슬 넘어가듯 되는 줄 알았는데
안된다고 하드라고
뭐 어케, 일단 알았다고 했지 근데 대신 전여친이랑 공략법좀 배우면서 가진 스킬들을 보여주며
뿅가게하고 진짜 팬티에 애액이 넘쳐나도록 손 마사지와 ㄳ애무 허벅지, 등, 모든 노력을 다했다.
어떻게 보면 나 이렇게 다정하고 스킬있으면서도 니가 이상형에 와닿는 남자라는 걸 보여줬지..
여기서 장점은 내가 이렇게 하고 키스해서 자려고 하는데, 여자애가 미안하다며 그러길래 괜찮다고 함 안아줬더니
나를 밀치면서 바지 벗기고 ㅅㄲㅅ 를 해주더라.
거절은 안했고, 그녀의 배려에 감사하다 하니까 더 격렬하게 해주는데.. 와 전여친에게 미안하지만
흡입력이 진공청소기급이라 죽는줄....
원래 지루라 좀 땀을 많이 흘리고 몸도 지쳐야 나오는데 이건 뭐 평범한 얼굴에 이런 스킬을 숨기고 있었다니..
역시 나보다 연애경험이 많은 여자애라는 것을 알수 있겠드라, 뭐 전 남자놈들한테는 부럽긴하지만
여튼 참다가 참다가 결국 입안에 배출했고 그녀를 꽉 안아주면서 그렇게 다음날 조용히 아침에 키스와 함께
현자타임으로 출근했다. 아직까지 자극의 기억이 담긴 몸의 느낌을 느끼면서.
마침 2월 중반에 설날도 꼈겠다. 거절할 수 없는 요청을 했다. 나랑 같이 여행가자 이때 아니면 언제 가겠냐?
마침내 고민 끝에 승낙했고
경주와 부산을 오가는 2박3일의 여행에 올랐다.
첫날 경주에서 가슴을 두근거리며 자연스레 그녀와 살을 섞었고
마침 ㅋㄷ이 터져서, 밤에 ㅈㄴ 뛰어다니면서 사후피임찾느라 별 ㅈㄹ을 다했지만, 곤란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미안하기도하고 나에게 허락해준것에 대한 감사를하며 어떤일이 있어도 함께 하자는 진심을 담아 약속했고
점점 그녀도 여행하며 나를 의지하기 시작했다.
부산에서 아침에 즐거운 마음으로 워밍업 ㅅㅅ를 했고, ㅋㄷ은 안꼈지만 나오기 몇 초전에 배나 후배위에 ㅅㅈ하며 나름
관계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역시 약의 기운때문에 그날 저녁 마지막날 그녀는 연달아 구역질과 토, 씨름씨름 앓게되었고
나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옷을 빨래도하고 화장실 뒤처리도하고, 힘들게 약도 밤에 구해오고
진짜 결혼만 안했지 남편처럼 옆에서 간호하며 돌봐주었다.
그리고 2월 말에도 함께 다니며 데이트를 했고, 주말에는 무조건 ㅍㅍㅅㅅ를 즐겼다.
3월..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기전에 또 같이 지내다가 선물 주려고 준비했는데
공지에 올렸듯이 여튼 뭐 사소한 문제와 내가 발견치 못한 문제로 인해 지금 2주째 살얼음판이다.
이번주에 연락주기로 했는데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기다려 봐야지.
휴 왤케 어려운지..
뭐 만나는 날 꽃이랑 손편지 쓴걸로 사과하고 기회달라고는 할건데 안좋은 예감도 들고, 얘가하는 행동들이
그다지 확실히 나를 그냥 떠보고 욕구 채워지니 버리는 카드인 마냥 할 것 같아서 죽겠다
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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