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노예 20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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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0-01-09 15:07본문
25세 팔팔한 게이임ㅜㅜ
우연히 여기 들어와서 꼴릿한 썰들말고훈훈한 썰들 많아서 나도 꽁꽁 감춘 속 이야기 후련하게 적어봄
내 위로는 두살 형이 있음형이 어릴때 부터 공부쫌 해서 집안의 장남인 형이 최고였음
나는 형옷 책 다 물려받고 새것은 형이 사고암튼 어릴때 존나 따랐거든?근데 형이 사춘기 되니까 폭군도 이만한 폭군이 없음 ㅅㅂ하 진짜 한 예로
메이플 인내의 숲 처음 나왔을때 아냐? 모든 채널이 렉걸려서 계단 하나하나를못 올라가던 시절?그때 형이 개 빡쳐서 모니터 손바닥으로치고 키보드 던지고 개지랄이였음약간 분노조절장애같았어 진심 그 어린내가 형이 미친건가 싶었음
또 다른건 형이 심부름 존나 시킨거야 맨날 시켜 ㅅㅂ내돈 다 갈취하고 ㅅㅂ 진짜 ㅅㅂ보다 시원한 욕이 없을까 생각할정도로물가지고 와라 콜라사와라 치킨 사와라 떡튀순 사왓나피자 행버거 사와라 라면 끓여라...시발 진짜 하루른 빡쳐서 대들었다?"내는 형의 머꼬?왜 이리 나만 부려먹는데?""니? 니 내 노예다 빙신아"
진짜 시발 자살해야하나 존나 심각했음
그때부터 진짜 모든걸 포기하고 살았음처맞으면 처맞고 심부름하면 심부름 하고
그때부터 내가 존나 시발 내성적으로 바뀜 ㅅㅂ존나 돼지새끼 되고 ㅅㅂ
일단 그렇게 살았다??근데 있잖아 일이 터진거야
중1때 일진 새끼들이 만만한 나를 건드린거야 ㅅㅂ진짜 뺨이랑 존나 얻어 맞았는데학주,담임에게 불려감나는 그때 병원갔거든그때 처음 느꼈음 뒷목이 땡기는 느낌..너무 억울해서..
병원갔다오니까 일진새끼들 다 무릎 꿇고 있었는데나는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시발!!!갑자기 형이 학교 통을 데리고 온거야ㅡㅜㅜㅜㅜㅜ아니 시발 왜???이생각이 드는순간 형이 통보고
"00(통이름)이, 이새끼 아나?""모른데?""ㅇㅇ그렁 내 알아시 할께"
"야 시발 개좆같은 비렁뱅이 새끼야 니가 내 동생 때렸냐?"".,,,,,네"
진짜 대답하는 순간 바로 명치에 미들킥?로우킥? 작렬했음진짜 한5분 뒤지게 처맞았음 무릎 꿇린상태에서...와
진짜 이거 내가 아직도 글자 하나하나 프레임하나하나 기억난다
갑자기 밖에서 퍽퍽 소리나니까 안에 선생이 뭐지?하고온거야그러더니 " 야 !!!3학년 너뭐야!!!"
진짜 말릴때까지 존나 쪼인트 깠음 ㅋㄲㅋㅋㅋㄱ시발 개 후련
"야3학년!!!!!!!"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임마 제 동생입니다 제 동생 맞은만큼 패고 있습니다 선생님"
ㅜㅜㅜㅜㅜ와 시바 이새끼 아니 이 형이 진짜 내 형이라는 안도감???:보상????이런 느낌 들었음 ㅜㅜㅜ다뒤지는 새끼한테 큐어에 힐에 축복에 무적까지 걸어준 기분ㅜㅜ
암튼 이 사건을 계기로 학교에서 일진들이 건드리는 일은 없었음화해하고 형이랑 노가리 까면 가끔 이 이야기 나오는데이후에 통이 집합 걸어서 뒤지게 팼다고 함
형이 통 모르는거 존나 가르처 줘서 명지전문대인가 보냈다고하더라고
암튼 그날 존나 숨겨놓은 비상금 10만원 까서 먹자파티하고ㅋㅋㅋㅋ
그랬었음ㅋㅋㅋㄲㅋㅋㅋㅋ
형은 인서울 4년제 붙고 나는 인서울 전문대 붙어서같이 자취하는데
또 디지게 처 맞는 나날은 보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ㄱ시발 그때 내 감정이 뭐냐면
하 이새끼 내가 서포트 안하면 밖에서 개진상부린텐데내가 해야지 시발...
이랬음ㅋㅋㅋㅋ
암튼 나 군대 갔다와서 하루는 아침에 알바할때 필요한보건증때러 가야하는데 형이 달걀후라이 존나 해달라는거야아니시발 존나 개겼지 그러다가 형이 뻑돌아서 꺼져 시발!하는거 보고 "그래 그거 얼마나 늦는다고 후라이 두어개 후딱하자'
이 생각하면서 프라이팬 달구는데 형이 갑자기"시발 꺼지라고 꺼져!!!!"몇차례 고성과 함께 처 맞다가 거의 처음으로 형이랑 주먹다툼함
이후 어색한 8시간이 지나고ㅋㅋㅋㅋㅜㅜ
폰으로"야 맥주집 몇시까지 ㄱㄱ"문자옴
이후에 몇시간동안 진짝 묵은 이야기 다 꺼내고 질질짜고지랄이 풍년이었음...ㅋㅋㅋㄱ암튼 그 이후 여전히 형 셔틀인데 과거처럼 자살까지 생각되는 지경은 아니더라
서로 술 한잔에 털어놓는 게 이리 크다는걸 진심 몸으로 느꼈응
지금 몰래 이거 쓰는데형이 물가지고 오라고 지랄한다 시발ㅋㅋㅋㅋㅋㄱ새볔에 ㅋㅋㅋㄱ개새끼ㅋㅋㄱㅋㅋㅋㅋ
우연히 여기 들어와서 꼴릿한 썰들말고훈훈한 썰들 많아서 나도 꽁꽁 감춘 속 이야기 후련하게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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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건 형이 심부름 존나 시킨거야 맨날 시켜 ㅅㅂ내돈 다 갈취하고 ㅅㅂ 진짜 ㅅㅂ보다 시원한 욕이 없을까 생각할정도로물가지고 와라 콜라사와라 치킨 사와라 떡튀순 사왓나피자 행버거 사와라 라면 끓여라...시발 진짜 하루른 빡쳐서 대들었다?"내는 형의 머꼬?왜 이리 나만 부려먹는데?""니? 니 내 노예다 빙신아"
진짜 시발 자살해야하나 존나 심각했음
그때부터 진짜 모든걸 포기하고 살았음처맞으면 처맞고 심부름하면 심부름 하고
그때부터 내가 존나 시발 내성적으로 바뀜 ㅅㅂ존나 돼지새끼 되고 ㅅㅂ
일단 그렇게 살았다??근데 있잖아 일이 터진거야
중1때 일진 새끼들이 만만한 나를 건드린거야 ㅅㅂ진짜 뺨이랑 존나 얻어 맞았는데학주,담임에게 불려감나는 그때 병원갔거든그때 처음 느꼈음 뒷목이 땡기는 느낌..너무 억울해서..
병원갔다오니까 일진새끼들 다 무릎 꿇고 있었는데나는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시발!!!갑자기 형이 학교 통을 데리고 온거야ㅡㅜㅜㅜㅜㅜ아니 시발 왜???이생각이 드는순간 형이 통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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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시발 개좆같은 비렁뱅이 새끼야 니가 내 동생 때렸냐?"".,,,,,네"
진짜 대답하는 순간 바로 명치에 미들킥?로우킥? 작렬했음진짜 한5분 뒤지게 처맞았음 무릎 꿇린상태에서...와
진짜 이거 내가 아직도 글자 하나하나 프레임하나하나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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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릴때까지 존나 쪼인트 깠음 ㅋㄲㅋㅋㅋㄱ시발 개 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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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와 시바 이새끼 아니 이 형이 진짜 내 형이라는 안도감???:보상????이런 느낌 들었음 ㅜㅜㅜ다뒤지는 새끼한테 큐어에 힐에 축복에 무적까지 걸어준 기분ㅜㅜ
암튼 이 사건을 계기로 학교에서 일진들이 건드리는 일은 없었음화해하고 형이랑 노가리 까면 가끔 이 이야기 나오는데이후에 통이 집합 걸어서 뒤지게 팼다고 함
형이 통 모르는거 존나 가르처 줘서 명지전문대인가 보냈다고하더라고
암튼 그날 존나 숨겨놓은 비상금 10만원 까서 먹자파티하고ㅋㅋㅋㅋ
그랬었음ㅋㅋㅋㄲㅋㅋㅋㅋ
형은 인서울 4년제 붙고 나는 인서울 전문대 붙어서같이 자취하는데
또 디지게 처 맞는 나날은 보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ㄱ시발 그때 내 감정이 뭐냐면
하 이새끼 내가 서포트 안하면 밖에서 개진상부린텐데내가 해야지 시발...
이랬음ㅋㅋㅋㅋ
암튼 나 군대 갔다와서 하루는 아침에 알바할때 필요한보건증때러 가야하는데 형이 달걀후라이 존나 해달라는거야아니시발 존나 개겼지 그러다가 형이 뻑돌아서 꺼져 시발!하는거 보고 "그래 그거 얼마나 늦는다고 후라이 두어개 후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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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어색한 8시간이 지나고ㅋㅋㅋㅋㅜㅜ
폰으로"야 맥주집 몇시까지 ㄱㄱ"문자옴
이후에 몇시간동안 진짝 묵은 이야기 다 꺼내고 질질짜고지랄이 풍년이었음...ㅋㅋㅋㄱ암튼 그 이후 여전히 형 셔틀인데 과거처럼 자살까지 생각되는 지경은 아니더라
서로 술 한잔에 털어놓는 게 이리 크다는걸 진심 몸으로 느꼈응
지금 몰래 이거 쓰는데형이 물가지고 오라고 지랄한다 시발ㅋㅋㅋㅋㅋㄱ새볔에 ㅋㅋㅋㄱ개새끼ㅋㅋ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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