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손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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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1-09 15:09본문
어제 일인데 난 고기집 서빙알바를 한다..
늘 그렇듯 서빙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아지매 손님이 탄피분실한 후임을 지켜보는 일병마냥 숭모근 발달시키면서
나를 존나 불러서 가보니 고기에 머리카락이 있다는 거야
그래서 이거 클났다 하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려는 순간 머리카락이 존나 긴거야 거진 bmk레게머레급?
우리가게엔 일하는 사람들이 고추거든 전부 장발장도없어서 딱봐도 손님 거였어
그래서 내가 "손님 저희 가게 직원 중에는 머리짧은 남자밖에 없는데 머리카락 길이를 보니 손님 머리카락인 거 같은데.." 라고 하니깐
갑자기 철구마냥 빼애애앸거리면서 거의 김무성 나태드립급 개씹논리를 펼치는거야
논리인즉슨 '길이만보고 어떻게 우리거인지 아냐고 직원들꺼 아니라도 다른사람꺼 떨어져서 묻으면 책임져야하는거 아니냐고 블라블라'
싀바 손님들이 탈모갤 네임드도 아니고 존나 그 서빙하는 사이에 구지 고기접시 위로 대가리를 들이밀어서 떨어뜨리겠냐?
물론 새슐리영의 확률로 떨어질 수 있어도 그건 가게자체의 잘못이 이니잖아..
그래서 따지려다가 그 아지매의 완고함이 장판교의 장익덕마냥 굳건해서 사장님이 고기 하나 떨궈주고 가시더라..
아주머니들도 한 아이의 어머니기도 하고 나도 어머니가있는 아들로서 편견 가지기 싫은데
이럴때마다 미간에 팔콘펀치 16비트로 꽂고싶다 휴..
늘 그렇듯 서빙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아지매 손님이 탄피분실한 후임을 지켜보는 일병마냥 숭모근 발달시키면서
나를 존나 불러서 가보니 고기에 머리카락이 있다는 거야
그래서 이거 클났다 하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려는 순간 머리카락이 존나 긴거야 거진 bmk레게머레급?
우리가게엔 일하는 사람들이 고추거든 전부 장발장도없어서 딱봐도 손님 거였어
그래서 내가 "손님 저희 가게 직원 중에는 머리짧은 남자밖에 없는데 머리카락 길이를 보니 손님 머리카락인 거 같은데.." 라고 하니깐
갑자기 철구마냥 빼애애앸거리면서 거의 김무성 나태드립급 개씹논리를 펼치는거야
논리인즉슨 '길이만보고 어떻게 우리거인지 아냐고 직원들꺼 아니라도 다른사람꺼 떨어져서 묻으면 책임져야하는거 아니냐고 블라블라'
싀바 손님들이 탈모갤 네임드도 아니고 존나 그 서빙하는 사이에 구지 고기접시 위로 대가리를 들이밀어서 떨어뜨리겠냐?
물론 새슐리영의 확률로 떨어질 수 있어도 그건 가게자체의 잘못이 이니잖아..
그래서 따지려다가 그 아지매의 완고함이 장판교의 장익덕마냥 굳건해서 사장님이 고기 하나 떨궈주고 가시더라..
아주머니들도 한 아이의 어머니기도 하고 나도 어머니가있는 아들로서 편견 가지기 싫은데
이럴때마다 미간에 팔콘펀치 16비트로 꽂고싶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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