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드립이 난무해서 지역 사람 특성을 알아보자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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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20-01-07 13:48본문
1. 쌍도- 우리가 남이가
쌍도의 인간관계는 너와 나 사이의 관계가 격의없이 지낸다고들 한다.
이러한 정서를 지닌 탓에 상대적으로 서울 수도권 지역 사람들의 정서를 "깍쟁이"라고 비판하지.
내 생각으로는 도시화에 진행됨에 따라 시민들이 얼마나 개인주의적이냐 의 차이인듯 싶다.
단점은 역시 너와 나 사이가 넘다들다보니 불편하지. 이런시각에서 보면 서울 수도권 주민들이 합리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다른 지역에 가도 사투리를 그대로 사용한다. 즉 자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불같은 성격을 특징으로 생각하는데, 이건 남도와 북도의 차이라고 보는게 정확할 것 같다.
전라도도 전남이 전북보다 화끈하고 불같고, 경상도도 남도가 북도보다 화끈하다. 북도는 상대적으로 양반기질이라고 보면 되것다 (그렇다고 남도사람들이 상놈들이란건 아니제)
2. 멍청도 - 멍청해보이지만 머리가 좋다.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멍청도는 특유의 순박한 말투로 멍청도라고 불리지만, 사실 멍청하지 않다.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자기 이익을 확실하게 챙긴다 라고 알려져있다.
멍청하게 보이면서 영리하게 지 살길은 딱 딱 찾아놓으니 뒤통수맞았다고 느낄수도 있겠다.
실제로 대전 지역 사람들은 서울 수도권 사람들과 정서적으로 매우 일치한다고 본다.
북도는 씹선비의 고장으로 철도가 지나가지 못하게 유생들이 시위해서 남도에 대전에 철도가 지나가게되고 운지.
천안삼거리, 대전 모두 교통의 중심지로 다르게보면 나그네 근성, 장돌뱅이 근성이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3. 감자국 - 황소. 착하고 고집세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경북의 시골 - 육지의 섬이라고 불린다 - 다음으로 전남, 그다음으로 감자국이 낙후되었다. (세부 지역별로 따지자면 막상막하라고 본다)
그래서 그런지 감자국 사람들은 매우 착하고 순박하다고 알려져있다. 그리고 마치 고대 그리스국가들처럼 도시들 끼리 서로 경쟁하고 그런다더라.
나쁜점은 이상한 데에 황소고집을 부린다고 한다. 착한사람들이 눈 뒤집히면 답없다고 하듯이 이들은 황소고집이 있다고 한다.
다른 도 들이 남북으로 지역적 정서적으로 갈린다면 이쪽은 태백산맥을 기점으로 동서로 말과 정서가 달라진다. 산맥 서쪽은 거의 표준말을 많이 쓰고
동쪽은 사투리를 많이 쓴다고 한다.
4. 서울 수도권 - 개인주의적이고, 손해보지 않는다. 지역부심이 꼴값이다
서울 수도권은 발전되고 부유하며 도시화가 가장 많이 진행되서 대체로 개인주의적이다. 가장 인구가 많기때문에 대한민국 표준이라고 볼 수 있고,
대한민국의 기준으로 볼 수 있겠다. 절대 손해보지 않고 자기 이익을 확실하게 챙긴다. 그러나 빈부격차를 심하게 느끼고 따라서 삶이 각박하다.
다른지역사람들은 같은 서울사람들이 강남북으로 갈려서 지역부심 부리는거보고 놀랜다. 특히 강남사람들은 자기만의 세계가 따로 있더라.
그리고 서울사람들은 지방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이에 대해 지방 사람들은 기분이 나쁘다. 부산에서 왔다고하면 고기잡다온줄 아는 식이다.
뭐 일게이들도 서울 수도권 게이들이 대다수이기때문에 잘 알리라고 본다. 또한 대한민국의 기준이기때문에 더 평가할것이 없다.
5. 제주도 제주 4.3사건 이후로 육지에 대한 불신이 매우 심하다. 몇년전 드라마에 나오듯 "육지것들"이라면서 극도로 불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4.3사건에 대한 피해의식이 커서 그런지 타 지역으로가면 사투리를 쓰지 않고 표준말을 쓴다. 즉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떨어진다고 본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민주당 텃밭이었는데, 이번에 대선에서는 놀랍게도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 원인은 모르겠다.
제주도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매우 적다.
6. 라도
여기서 개그를 치면 일베갈수도 있겠지만 이미 라도드립은 마르고 닳도록 나와서 그냥 포기하겠다.
과거 이조시대때 임금님께 입바른 소리하던 충신들이 허구헌날 귀양간 곳이 라도이며, 거기서 그냥 독수공방 하고 지냈겠는가?
ㅍㅍㅅㅅ... 아마 셀수없이 많은 씨를 뿌리고 왔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그런지 라도에 대한 장점은 사람들이 똑똑하고 바지런하다. 도전정신이 강하다.
라도출신들이 지역에 한계를 느끼고 다 서울로 진출한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서울가서 출세한사람도 상당히 많다.
라도 사람들은 매우 낙후된 지역에 살고있어서 매우 순박하다. 그러나 선거철이되면 모두가 순박하게 민주당을 찍는다.
여순 반란사건과 광주폭동이 일어났던 역사적 피해의식으로 다른지역에 가서 사투리를 안쓰고 표준말을 쓰는 경우가 많다. 피해의식이 심하다.
특히 여수 순천사람들은 그 지역에서도 표준말쓰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인간관계에서 처음엔 싹싹한데 뒤통수를 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어느지역이나 통수치는인간은 많은데, 이 지역의 특성으로 알려진거보면
그 비율이 상당한것이라고 짐작할뿐이다. (직접 당해본적은 없다) 이건 귀양간 충신의 DNA가 아니라 모계 DNA가 아닐까 싶다
일베에서 마르고 닳도록 라도를 까는 이유는, 통수는 매우 표면적인 이유일뿐이다. 광주 폭동 이후 대중이에게 선동된 순박한 라도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안타까움이 분노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리라.
일게이들도 다들 본 자료겠지만 대중에게 선동되기전 라도에서도 97% 가 한 당을 찍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단순한 지역감정이면 뭐가 문제가 되겠노?
뒤에서 조종하는 친북 종북세력이 문제.
7.이북출신
이북출신들은 매우 머리가 좋다고 알려져있다. 추운 러시아에서 천재 과학자들이 많이 나듯이 이북 사람들도 머리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서 그런지, 가족간에도 사자가 새끼 기르듯이 매우 강하게 키운다. 그리고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한다.
이북출신 송해 할아버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이 모든것은 자본주의 환경에서 산 사람들이다.
공산치하에서 탈북한 사람들은 공산주의 배급제에 길들여져있어서 거지근성이 배어있다고 한다. 극복하면 이북 특유의 근성으로 성공!
거지근성을 못 벗으면 운지.
이거슨 다 내가 들은 썰들이다. 게이들의 생각은 어떻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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