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랑 연애하는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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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0-01-09 15:12본문
나는 20살 남자임키 180에 얼굴 평타취평소에 외국어에 관심많아서 영어 일본어 회화 조금씩 했음그러다가 고2때 홍대가서 만난 백마랑 ㅅㅍ한적도있음 자랑임날라리 생활 청산하고 공부하던중 영국여자랑 한국남자랑 사귀는거 보고 2월쯤부터 펜팔을 시작했음어플이름은 안알랴줌영어는 회화에 거의 지장없을정도 a부터 f까지치면 c급정도 실력있고일본어는 그냥 단어 몇개알고 문법 조금 아는정도 f급실력이였음
어플에서 돌아다니다가 예쁜여자애 사진을 봤음일본인이였음.바로 메세지보내고 카톡시작함근데 처음 며칠간은 답장 엄청느렸음..역시 일본인은 씨크하구나 했는데, 어쩌다가 전화를 하게됨.목소리도 귀엽고 사투리쓰니까 너무 귀여웠음참고로 칸사이벤. 그렇다고 오오사카사람은 아니고 고베에 가까움전화하고나서부터는 답장도 빨라지고 그랬음
다음날도 전화했는데 15시간동안함ㅋㅋ카카오톡 보이스톡 만세~~역시 문명은 좋은거임어설픈 일본어로 말하고, 번역기돌리고 그랬음그때 얻은 걔의 정보는 나와 같은나이, 4월부터 대학생, 외동딸이란거아 그리고 케이팝을 좋아한다. 틴탑. 머리는 별로안좋다. 솔로다.그렇게 매일전화하고 얘기하기를 반복했음.물론 작업도 쳤음. 나는 썸을탈때 밀당을 무의식적으로 하는데전화할땐 걔가 나 좋아한다는 식으로 몰아가거나 뭐이런식으로 말하고전화안할땐 공부하느라 답장도 잘안함계속전화하니까 일본어 늘더라
그러다가 걔가 한국온다는 사실을 알게됨.3월 8일 친구 두명이랑 온단 사실에 나는 만날까말까 고민함일단 내집이 서울에서 개멀고학원이 평일 풀로 되있는데 안가면 아빠한테 개 맞음.3월 8일은 일요일. 서울갔다 오면 월요일 오후. 존나 무리였음그래도 이번을 놓치면 5월에 온다길래 혼날걸 무릎쓰고 가기로 결정함
결국 3월8일이 되고 나는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버스타서 서울로감가서 인사동 호텔앞에서 기다리다보니 걔가나옴근데 친구들이랑 같이나오더라. . .개 난감두근두근하면서도 기뻤음 설렘설렘일단 첫인상은 나랑 연락하던애는 철부지 귀요미상걔의친구, 약간 리더 같은 애는 옷잘입고 최강희 닮아서 당차고 귀엽게생김나머지 한명은 리얼 공부잘하게 생김...길 걸으면서 셋이 얘기하고 나는 앞으로 먼저걸어감마치 김치여친친구들 돈줄마냥. . .근데 나랑 연락하던애가 옆으로와서 말걸어줌마치 애니의 한장면같았다.배고프다길래 뭐먹고싶니? 라고 물어봤음고기먹고싶다함. 딱히 길도 모르고 뭐시기해서 치킨집감근데 환전을 안해서 돈 없다함...내가 치킨 두마리값냄...그렇게 맛나게 냠냠하고 나오니 리더같은애가 호텔로 네명이서 돌아가자함근데 나는 ???왜????여자호텔에 내가 어떻게가니? ㄴ라는 눈치를 주니 자기 둘이서 갈테니데이트나 하라고함그렇게 찢어지고 나랑 여자 단둘이 남았음
어플에서 돌아다니다가 예쁜여자애 사진을 봤음일본인이였음.바로 메세지보내고 카톡시작함근데 처음 며칠간은 답장 엄청느렸음..역시 일본인은 씨크하구나 했는데, 어쩌다가 전화를 하게됨.목소리도 귀엽고 사투리쓰니까 너무 귀여웠음참고로 칸사이벤. 그렇다고 오오사카사람은 아니고 고베에 가까움전화하고나서부터는 답장도 빨라지고 그랬음
다음날도 전화했는데 15시간동안함ㅋㅋ카카오톡 보이스톡 만세~~역시 문명은 좋은거임어설픈 일본어로 말하고, 번역기돌리고 그랬음그때 얻은 걔의 정보는 나와 같은나이, 4월부터 대학생, 외동딸이란거아 그리고 케이팝을 좋아한다. 틴탑. 머리는 별로안좋다. 솔로다.그렇게 매일전화하고 얘기하기를 반복했음.물론 작업도 쳤음. 나는 썸을탈때 밀당을 무의식적으로 하는데전화할땐 걔가 나 좋아한다는 식으로 몰아가거나 뭐이런식으로 말하고전화안할땐 공부하느라 답장도 잘안함계속전화하니까 일본어 늘더라
그러다가 걔가 한국온다는 사실을 알게됨.3월 8일 친구 두명이랑 온단 사실에 나는 만날까말까 고민함일단 내집이 서울에서 개멀고학원이 평일 풀로 되있는데 안가면 아빠한테 개 맞음.3월 8일은 일요일. 서울갔다 오면 월요일 오후. 존나 무리였음그래도 이번을 놓치면 5월에 온다길래 혼날걸 무릎쓰고 가기로 결정함
결국 3월8일이 되고 나는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버스타서 서울로감가서 인사동 호텔앞에서 기다리다보니 걔가나옴근데 친구들이랑 같이나오더라. . .개 난감두근두근하면서도 기뻤음 설렘설렘일단 첫인상은 나랑 연락하던애는 철부지 귀요미상걔의친구, 약간 리더 같은 애는 옷잘입고 최강희 닮아서 당차고 귀엽게생김나머지 한명은 리얼 공부잘하게 생김...길 걸으면서 셋이 얘기하고 나는 앞으로 먼저걸어감마치 김치여친친구들 돈줄마냥. . .근데 나랑 연락하던애가 옆으로와서 말걸어줌마치 애니의 한장면같았다.배고프다길래 뭐먹고싶니? 라고 물어봤음고기먹고싶다함. 딱히 길도 모르고 뭐시기해서 치킨집감근데 환전을 안해서 돈 없다함...내가 치킨 두마리값냄...그렇게 맛나게 냠냠하고 나오니 리더같은애가 호텔로 네명이서 돌아가자함근데 나는 ???왜????여자호텔에 내가 어떻게가니? ㄴ라는 눈치를 주니 자기 둘이서 갈테니데이트나 하라고함그렇게 찢어지고 나랑 여자 단둘이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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