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쌀려다가 고생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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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0-01-09 15:14본문
몇년전
학교끝나고 바로 과외를 가야했어
과외하는곳은 우리 학교랑 좀 멀어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하고 밖에서 간단히 먹을거
떄우고 해야되서 5000원을 가지고 갔지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급똥이 마렵기 시작했어 그러면서 아 X됫다 하면서 참는데 진심 못참겠더라
그래서 벨을 얼릉 누르고 뛰쳐 나갔어 그런데 다행히 아파트가 앞에 보이더라고
아파트는 주민센터가 있고 주민센터엔 화장실이 있으니까 나오는 똥을 눌러 막으며 천천히 걸어갔지
그렇게 힘겹게 주민센터까지 갔는데 주민센터 문이 잠겨있었어
나는 그냥 풀밭에 쌀려고 했는데 다행이 아파트에 1차와 2차가 있고
나는 1차 주민센터에 있어서 '희망이 있다!!'라고 생각하며 2차 주민센터로 뛰어 들어갔지
하지만 하늘은 나를 도와주지 않는듯 2차 주민센터도 잠겨 있었고
나는 결국 똥을 풀밭에 싸기 시작했어
다행히 아무도 안오드라고
근데 나중에는 오길 바랬어
이유는 나에게 화장지가 없었고 나뭇잎으로딲을 수도없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랏어
막 똥꼬에 묻어있는 똥들이 말라가기 시작했고
나는 에라 모르겟다 하면서 들고온 5000원중 1000원은 썻으니
4000원 가지고 똥을 딱기 시작햇지
그게 4000원 짜리 똥이 엿어
하지만 4장 가지고 어떻게 똥을 다 딱겟어
나는 약간 똥이 묻어 있었지만
바지를 올리고 과외 학원 까지 걸어 갔지
과외에 도착하니 과외 선생님은 왤케 지각이냐면서 나를 혼냈고
공부를 하다가 나에게 똥냄새가 난다면서 온가지 수난을 다겪어 나는
집까지 걸어갔어
근데 과외선생님이 내가 지각을 했다고 부모님께 전화를 했드라
나는 쪽팔려서 아무말도 않하고 아버지에게 혼이 났고
결국은 사실을 말하니
예끼 못난놈 하면서 혼은 더 냈지
그때 기억하면 존나 쪽팔리고 그래
내 병신썰 잘들어줘서 고맙다
학교끝나고 바로 과외를 가야했어
과외하는곳은 우리 학교랑 좀 멀어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하고 밖에서 간단히 먹을거
떄우고 해야되서 5000원을 가지고 갔지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급똥이 마렵기 시작했어 그러면서 아 X됫다 하면서 참는데 진심 못참겠더라
그래서 벨을 얼릉 누르고 뛰쳐 나갔어 그런데 다행히 아파트가 앞에 보이더라고
아파트는 주민센터가 있고 주민센터엔 화장실이 있으니까 나오는 똥을 눌러 막으며 천천히 걸어갔지
그렇게 힘겹게 주민센터까지 갔는데 주민센터 문이 잠겨있었어
나는 그냥 풀밭에 쌀려고 했는데 다행이 아파트에 1차와 2차가 있고
나는 1차 주민센터에 있어서 '희망이 있다!!'라고 생각하며 2차 주민센터로 뛰어 들어갔지
하지만 하늘은 나를 도와주지 않는듯 2차 주민센터도 잠겨 있었고
나는 결국 똥을 풀밭에 싸기 시작했어
다행히 아무도 안오드라고
근데 나중에는 오길 바랬어
이유는 나에게 화장지가 없었고 나뭇잎으로딲을 수도없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랏어
막 똥꼬에 묻어있는 똥들이 말라가기 시작했고
나는 에라 모르겟다 하면서 들고온 5000원중 1000원은 썻으니
4000원 가지고 똥을 딱기 시작햇지
그게 4000원 짜리 똥이 엿어
하지만 4장 가지고 어떻게 똥을 다 딱겟어
나는 약간 똥이 묻어 있었지만
바지를 올리고 과외 학원 까지 걸어 갔지
과외에 도착하니 과외 선생님은 왤케 지각이냐면서 나를 혼냈고
공부를 하다가 나에게 똥냄새가 난다면서 온가지 수난을 다겪어 나는
집까지 걸어갔어
근데 과외선생님이 내가 지각을 했다고 부모님께 전화를 했드라
나는 쪽팔려서 아무말도 않하고 아버지에게 혼이 났고
결국은 사실을 말하니
예끼 못난놈 하면서 혼은 더 냈지
그때 기억하면 존나 쪽팔리고 그래
내 병신썰 잘들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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