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 마취안하고 이야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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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20-01-07 13:54본문
때는 바야흐로 8년전 내나이 14살때 있었던 일이다 한창 나는 그랜드체이스라는 게임에 빠져있었다 여자캐릭터를 보고 ㄸㄸ을 하고 있을즈음에 어머니께 전화가 왔다 "아들아 돈까스 먹으러갈래?" (참고로 우리집은 가난해서 1년에 한두번 시켜먹었었다) "진짜가? 왠일이고 엄마!!" "엄마가 부르면 내려오너라" 나는 들떳고 그랜드체이스 친구들에게 돈까스먹는다고 자랑을 했지 저녁5~6시쯤 이었을까 사촌형에게 전화가 왔다 "내려온나" (사촌형도 같이먹나?) 하고 사촌형차에 탑승 근데 이상하게 병원으로 가는것이었다. "형님아 왜 병원가? 형 어디아파?" 사촌형은 뭔개씹소린가 싶은표정을 짓더니 "니 여기왜온줄모르나?" "ㅇㅇ" 사촌형은 그뒤로 말이없었다 아마도 속으론 ㅄ새끼라며 존나웃었겠지 병원에 이상하게 할아버지 할머니들 빼고 아무도없었다 병원시간 끝난것처럼 그랬따 10분쯤 지났을까 엄마가 왔고 어떤 의사선생님과 대화를 했다 의사선생님이 친절하게 "니가 동선이니? 의사선생님 따라오너라" 2층으로 갔고 난 수술대에 오르기전까지 아무것도 몰랐다. "엄마 주원이 아프나?" (여동생 이름 ㅍㅌㅊ?) (옆에있던사촌형이) "니 고래잡으러왔음 ㅋㅋ" "동현아 수술하고 돈까스먹으러가자" 그때 놀라진않았고 좆갔았다 돈까스먹으러 기분좋게왔는데 포경수술이 왠말이盧? 엄마 존나째려봣엇음 수술대에 올랐고 의사가 말했다 "마취할땐 조금아프고 그뒤론 안아픔ㅋ" 진심 마취할때 존나아팟다 칼로 찌르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이것만 참으면된다 싶어서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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