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러갔다가 진상부리던 중년부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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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1-09 15:19본문
안녕 여기 토렌트킹에 글은 처음써봐
나는 공부잘하는 똘끼있는 모범생이야
몇달전에 있었던일이야
나는 시험이 코앞이라 학원에서 모범생답게 공부하고 여친과 함께 8시50분에 하는 광해를 보러갔었지.
카라멜팝콘과 콜라를 들고 영화관으로 입장! 하는데 인간들이 많더라
시발 영화는 자고로 조용히 여친과 봐야 맛나는데 에라이 시간 선택 지랄같네 했구나 하면서 자리에 앉았어
근데 영화 시작하고 광해가 광기부리는때에 왠 중년2명이 존나 씨부리면서 들어오는거야
시발 '늦게왔으면닥치고 처앉아서 교양있게 영화를 볼것이지 왜 지랄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콜라를 빨았어.
그런데 시발 빡치게도 이 중년부부가 우리 뒤에 앉아 시발 ㅋㅋ 아 이때 왠지 삘이 안좋았다 ㅋㅋ
뭐 그땐 걍 상관안하고 광해나 봤지 이병헌 잘생겼네
근데 시발 갑자기 뒤에서 의자를 차네? 내뒤에 머리에 간지나게 M을 그리신 중년분이 족발을 올리더라 개새끼가 ㅋㅋ
난 교양있는 모범생이라 중간에 조용한 타이밍에 뒤로 돌아서 미소를 지으며 말했지
"저기요신사분 다리 좀 내려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말했지
근데 옆에 있던 부인께서 "우리남편이 다리 올리고 보는걸 좋아해요 호호홓" 거리더라
시발 그때 욕을 했어야 했는데
뭐 존나 어이없긴 했지만 여친이 말리는 데다가 영화가 신나게 진행되길래 걍 영화나 봤어
근데 이 시발것들이 내 여친의자 쪽에도 족발을 올리더라
와 요새에도 이런 모개념 종자가 판을 치네하면서 다시 좀 짜증나는
말투로 올리지말아주십쇼 했는데 이젠 둘이서 진짜 진상타임이 시작됨
첫번째 남편의 내돈드립
"야이 짜슥아 내가 내돈내고 영화보면서 다리올린다는데 니가 뭔상관이여?!!"
ㅎ 개시발 지금 쓰면서 생각하는데 나 그때 욕안한거 존나 후회한다 ㅋㅋ
뭐 그말듣고도 침착하게 나는 "다른 손님도 불쾌해하시는데 그러시면 안되는거 아닙니까?"라고 간지나게 말했지
그러니까 그 중년부부가 스테레오로 야이씹새끼야 따라나와 거리더라 ㅋ
결국 영화는 다보고 나왔지 아 사월이 불쌍해 ㅠ
그리고 앞에 노부부의 발길질은 영화보는데도 계속 되더라 올릴꺼면 계속 올리던가 올렸다 내렸다 시발
영화 다보고 우리가 1빠로 나왔어
근데 뒤에 그 중년부부가 따라나와서 나보고 니는 애미애비도 없냐면서
나이먹은 사람한테 그게 뭐하는거냐고 그러더라 ㅋ
와 난 좀 짜증스런말투에도 간신히 존댓말은 했는데 ㅋㅋ
근데 그다음 말에 난 정줄놓음 ㅋㅋ
"개념도 없이 어디서 어르신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중년부부
"허 시발ㅋㅋ 야이 개만도 못한 새끼야 니는 그러면 영화볼때 개념없이 큰소리로 해석하면서 앞자리 다리로
존나 까는 새끼보다 당연히 해야할말을 하는 새끼가 개념없다고? 시발 나이를 그만큼처먹었으면 다른사람한테
모범이 될 행동을 하던가 그러지도 못하면서 나한테 훈계하냐 시발새끼야"-나
우와 시발 이거 내가 한말인가 하면서 존나 내가 자랑스러웠다 ㅋㅋㅋ
그때 주위에 관객들 나와있었는데 시발 존나 멋있다 훌륭하다 올바른 소리한다고 하더라 ㅋㅋㅋ 아이 신낰ㅋㅋ
결국 중년부부는 아무말도 못하고 계단으로 내려감 ㅋㅋㅋㅋ
나와 여친은 관객들과 함께 중년부부 뒷담을 까면서 엘베타고 내려갔는데 중년부부 있음 ㅋㅋㅋ
뒤에서 조용히 따라갔는데 씨불씨불 거리더랔ㅋㅋ
그래서 걍 여친이랑 커피먹고 집으로감 ㅋ
나는 공부잘하는 똘끼있는 모범생이야
몇달전에 있었던일이야
나는 시험이 코앞이라 학원에서 모범생답게 공부하고 여친과 함께 8시50분에 하는 광해를 보러갔었지.
카라멜팝콘과 콜라를 들고 영화관으로 입장! 하는데 인간들이 많더라
시발 영화는 자고로 조용히 여친과 봐야 맛나는데 에라이 시간 선택 지랄같네 했구나 하면서 자리에 앉았어
근데 영화 시작하고 광해가 광기부리는때에 왠 중년2명이 존나 씨부리면서 들어오는거야
시발 '늦게왔으면닥치고 처앉아서 교양있게 영화를 볼것이지 왜 지랄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콜라를 빨았어.
그런데 시발 빡치게도 이 중년부부가 우리 뒤에 앉아 시발 ㅋㅋ 아 이때 왠지 삘이 안좋았다 ㅋㅋ
뭐 그땐 걍 상관안하고 광해나 봤지 이병헌 잘생겼네
근데 시발 갑자기 뒤에서 의자를 차네? 내뒤에 머리에 간지나게 M을 그리신 중년분이 족발을 올리더라 개새끼가 ㅋㅋ
난 교양있는 모범생이라 중간에 조용한 타이밍에 뒤로 돌아서 미소를 지으며 말했지
"저기요신사분 다리 좀 내려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말했지
근데 옆에 있던 부인께서 "우리남편이 다리 올리고 보는걸 좋아해요 호호홓" 거리더라
시발 그때 욕을 했어야 했는데
뭐 존나 어이없긴 했지만 여친이 말리는 데다가 영화가 신나게 진행되길래 걍 영화나 봤어
근데 이 시발것들이 내 여친의자 쪽에도 족발을 올리더라
와 요새에도 이런 모개념 종자가 판을 치네하면서 다시 좀 짜증나는
말투로 올리지말아주십쇼 했는데 이젠 둘이서 진짜 진상타임이 시작됨
첫번째 남편의 내돈드립
"야이 짜슥아 내가 내돈내고 영화보면서 다리올린다는데 니가 뭔상관이여?!!"
ㅎ 개시발 지금 쓰면서 생각하는데 나 그때 욕안한거 존나 후회한다 ㅋㅋ
뭐 그말듣고도 침착하게 나는 "다른 손님도 불쾌해하시는데 그러시면 안되는거 아닙니까?"라고 간지나게 말했지
그러니까 그 중년부부가 스테레오로 야이씹새끼야 따라나와 거리더라 ㅋ
결국 영화는 다보고 나왔지 아 사월이 불쌍해 ㅠ
그리고 앞에 노부부의 발길질은 영화보는데도 계속 되더라 올릴꺼면 계속 올리던가 올렸다 내렸다 시발
영화 다보고 우리가 1빠로 나왔어
근데 뒤에 그 중년부부가 따라나와서 나보고 니는 애미애비도 없냐면서
나이먹은 사람한테 그게 뭐하는거냐고 그러더라 ㅋ
와 난 좀 짜증스런말투에도 간신히 존댓말은 했는데 ㅋㅋ
근데 그다음 말에 난 정줄놓음 ㅋㅋ
"개념도 없이 어디서 어르신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중년부부
"허 시발ㅋㅋ 야이 개만도 못한 새끼야 니는 그러면 영화볼때 개념없이 큰소리로 해석하면서 앞자리 다리로
존나 까는 새끼보다 당연히 해야할말을 하는 새끼가 개념없다고? 시발 나이를 그만큼처먹었으면 다른사람한테
모범이 될 행동을 하던가 그러지도 못하면서 나한테 훈계하냐 시발새끼야"-나
우와 시발 이거 내가 한말인가 하면서 존나 내가 자랑스러웠다 ㅋㅋㅋ
그때 주위에 관객들 나와있었는데 시발 존나 멋있다 훌륭하다 올바른 소리한다고 하더라 ㅋㅋㅋ 아이 신낰ㅋㅋ
결국 중년부부는 아무말도 못하고 계단으로 내려감 ㅋㅋㅋㅋ
나와 여친은 관객들과 함께 중년부부 뒷담을 까면서 엘베타고 내려갔는데 중년부부 있음 ㅋㅋㅋ
뒤에서 조용히 따라갔는데 씨불씨불 거리더랔ㅋㅋ
그래서 걍 여친이랑 커피먹고 집으로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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