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서 잦혐 보혐 때문에 싸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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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1-09 15:20본문
어제 집에서 가족끼리 가족 이래봤자 2인임
고기 구워서 먹고있는데
어머니 일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 이야기보다
남성을 욕하는게 주를 이었음 나와 상관 없지만
자꾸 남자 욕하니까 짜증나지 밥먹는데 웃긴 이야기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 "어머니 고기 다 타요 얼른 고기나 드셔요"
하니 어머니 왈 "대한민국 남자 새끼들은 하여튼 쓸모가 없어요 너는 그딴 남자 되지마라"이러시는데
계속 그런 주제의 이야기가 길어지니 나도 짜증이 남
"대한민국 남자만 그런게 아니고 여자도 똑같아요그 나라에 남자만 이상하고 여자만 멀쩡한게 말이나 되요?"
"저도 학교 다닐 때 일 할 때 이상한 여자 많이 봤어요"라고 하니 어머니 왈 "그건 극히 일부야! 네가 내 인생의 반도 못살았는데 일부만 보고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안돼!"
그래서 나도 "당연히 일부분이죠 어머니도 대한민국 남자 극히 일부만 보셨잖아요"
이걸 들으시더니 갑자기 "부랄달고 태어나서 쫌팽이 같은 새끼들이 많다 이 말이야 너는 그렇게 되지마라"
자꾸 모욕적인 언사를 들으니까 나도 공격적으로 됨
"남자가 병신이고 여자가 대단하면 부랄 없어도 되는거잖아요 남자가 달고 다니고 싶어서 달고 다니나 왜 자꾸 욕을 먹어야 해요? 부랄을 달건 안달건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병신은 병신이지 어떻게 달았다고 병신 안달았다고 안병신 이예요?"하니까
"내가 만난 대한민국 남자는 병신이였어"라고 함 그래서 내가 "제가 본 여자들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여자가 많았어요 저도 여자들 그러는 것 보고 싫어해요"하니
"네가 여자가 뭐가 싫어 봐 온 여자가 얼마나 된다고!그럼 네 엄마도 싫냐?" 이러 함
"싫은걸 싫다고 말하지 뭐라고 해요?" 여기서 어머니 앞이니 인터넷에서 본 그런 말들 주갤럼들은 대충 알겠지 욕설들을 쓰고 싶었지만 안되는 일이니 참음
"너 그거 병이야! 여자가 뭘 잘못했다고 싫어해!""어머니도 남자가 뭔 죄라고 그러세요?"
"네가 여자를 왜 싫어해! 너 가정의학과 가고싶어!""저도 가야하면 어머니도 같이가셔서 상담 받아야 할듯 싶어요"
"그래 오냐 가자 월요일 날 준비해!"
"예"
그리고 고기는 뭐 대충 먹고 한시간정도 바람 쐬고 왔음
내 사고가 잘못된거냐 내 어머니 사고가 잘못된거냐
내가 무조건 말씀이 맞다고 숙여드려야 했나 한숨 나온다..
3줄요약1.고기먹다가 잦혐 보혐 발동2.다툼3.월요일 가정의학과 방문예정
고기 구워서 먹고있는데
어머니 일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 이야기보다
남성을 욕하는게 주를 이었음 나와 상관 없지만
자꾸 남자 욕하니까 짜증나지 밥먹는데 웃긴 이야기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 "어머니 고기 다 타요 얼른 고기나 드셔요"
하니 어머니 왈 "대한민국 남자 새끼들은 하여튼 쓸모가 없어요 너는 그딴 남자 되지마라"이러시는데
계속 그런 주제의 이야기가 길어지니 나도 짜증이 남
"대한민국 남자만 그런게 아니고 여자도 똑같아요그 나라에 남자만 이상하고 여자만 멀쩡한게 말이나 되요?"
"저도 학교 다닐 때 일 할 때 이상한 여자 많이 봤어요"라고 하니 어머니 왈 "그건 극히 일부야! 네가 내 인생의 반도 못살았는데 일부만 보고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안돼!"
그래서 나도 "당연히 일부분이죠 어머니도 대한민국 남자 극히 일부만 보셨잖아요"
이걸 들으시더니 갑자기 "부랄달고 태어나서 쫌팽이 같은 새끼들이 많다 이 말이야 너는 그렇게 되지마라"
자꾸 모욕적인 언사를 들으니까 나도 공격적으로 됨
"남자가 병신이고 여자가 대단하면 부랄 없어도 되는거잖아요 남자가 달고 다니고 싶어서 달고 다니나 왜 자꾸 욕을 먹어야 해요? 부랄을 달건 안달건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병신은 병신이지 어떻게 달았다고 병신 안달았다고 안병신 이예요?"하니까
"내가 만난 대한민국 남자는 병신이였어"라고 함 그래서 내가 "제가 본 여자들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여자가 많았어요 저도 여자들 그러는 것 보고 싫어해요"하니
"네가 여자가 뭐가 싫어 봐 온 여자가 얼마나 된다고!그럼 네 엄마도 싫냐?" 이러 함
"싫은걸 싫다고 말하지 뭐라고 해요?" 여기서 어머니 앞이니 인터넷에서 본 그런 말들 주갤럼들은 대충 알겠지 욕설들을 쓰고 싶었지만 안되는 일이니 참음
"너 그거 병이야! 여자가 뭘 잘못했다고 싫어해!""어머니도 남자가 뭔 죄라고 그러세요?"
"네가 여자를 왜 싫어해! 너 가정의학과 가고싶어!""저도 가야하면 어머니도 같이가셔서 상담 받아야 할듯 싶어요"
"그래 오냐 가자 월요일 날 준비해!"
"예"
그리고 고기는 뭐 대충 먹고 한시간정도 바람 쐬고 왔음
내 사고가 잘못된거냐 내 어머니 사고가 잘못된거냐
내가 무조건 말씀이 맞다고 숙여드려야 했나 한숨 나온다..
3줄요약1.고기먹다가 잦혐 보혐 발동2.다툼3.월요일 가정의학과 방문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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