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그냥 내 푸념이야.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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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0-01-07 13:56본문
일단 나는 좆중딩임. ㅇㅇ
지금부터 내가 오늘 겪은(...)일을 짧게나마 몇줄 적어보려 함.
아 스압임.. 뭐 심심해서 읽을게 없다 싶으면 읽어줘..
아니면... 말고...
(말투 띠꺼워도... 미안해..)
좆중딩은 좆중딩답게! 학교에서 하는 방학 보충수업을 들어야하지
나는 영어 작문반? 을 들었는데 선생님 둘이 꽤 재밌는거야
웃긴게 뚱땡이와 날씬이야 정말로...ㅋㅋ
하나는 진짜 SO FAT이고 하나는 진짜 슬림혀
슬림이지 근육은 아니야...ㅋㅋ
뚱땡이가 수업중에 내 핸드폰을 만지더니(친해진 상태였음)
야동좀 그만보래 갑자기.
'또 ㅈㄹ병 납셨네'하고 씹었는데
친구들이 또 그걸 받아 쳐주는거임;;;
그래서 나만 뻘쭘히 숙제를 쳐 하고 앉아있었지.
갑자기 뚱땡이가 'OO 는 남자들 좋아하는것만 봐' 이래
사.. 사실 게이물을 좀 즐겨보긴 보지. 성...정체성에 혼란도 있을? 까? 말까?
그래서 존나 뜨끔해서 걍 안들리는척 하고 숙제를 했는데
얼굴이 빨개졌나봐/////////
뚱땡이가 '어머 부정 안하는거보니까 맞나보네///'이러는데도 부정을 못함.
그래서 게이인거 탄로남..
아 이건 서론임.
그래서. 같이 영어 수업을 듣는 애중에
신OO이란애가 있음..
걔랑 걔 친구 김O 이란 애가 같이 다니는데
김O이란 애는 몰랐다가 부쩍 친해져서
오늘따라 나한테 농담을 많이 거는거임.
음.. 존/나 싸가지인 '보'라색 '슬'리퍼 년이 있어 우리학교에.
김o이 나보고 걔 이름을 대면서 나랑 걔보고 사귀냬. 하면서 계속 시비를 틈.
의기소침하게 가만이 있던 나는 문자 테러를 날리려고 문득 생각이 남.
근데 김O는 폰이 없었음.. 그래서 걔 친구 신oo에게 문자 테러를 보냄.
내용은 '꺼졍' 하고 '신oo아 잘가 ^.^'였어 진짜 하나도 안틀리고.
이것이 사건의 발단.
그리고 문자를 보내고서 집으로 왔지.
저녁에 갑자기 누구한테 전화가 오는거임.
내가 좀 중요한 자리에 있어서 전화를 안받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받았지;;
다짜고짜 욕부터 날리길래 끊었다.
그랬더니 문자로 뭐 '친구야 교도소 가기 싫으면 전화 받아'이런식으로
존;나 초딩 상상력수준의 문자를 보내는거임;;
이건 뭔 ㅄ인가 싶었다.
알고보니 신oo 친형이래. 허 참;
이새끼가 뭔상상을 하고 있는거야 싶어서 오해를 풀려고 카톡을 했지
초면인데 반말 찍찍싸는 ㅄ놈 비위맞춰주면서
'아 형 뭔가 오해가 있으신가보네요'하고 걸었다.
진심 삼성 서비스 센터 직원이 고객들 비위맞춰주듯이.
다짜고짜 뭐 나랑 장난하는거 같냬.
뭐 시발 이 모드는 아닌가 싶다해서 짜져있었지
그래서 그 샊이가 하는 욕 다 들어주고 전화 끊었다..
진심 머리에서 욕이 그것밖에 안나오나 한심하다 싶었다.
근데 뒷조사좀 해보니까 선생이라더라. 참.
지 동생은 중요하고 지 동생 친구는 안중요하냐 ㅅㅂ놈아?
너님이 일베인이여서 이걸 봐도 난 안쫀다.
너님이 뭐 법정 가든말든 알아서 하시고.
무슨 근거로 경찰서 가고 소년원 쳐 넣겠다는건진 모르겠는데
나 니 동생놈이 나 농락한거랑 니놈이 욕전화한거 녹음해서 다 가지고있따 ^^
너님이 나한테 보낸 욕 문자/카톡도 txt파일이랑 스샷도 찍어놓고.
학교 기어서 다니게 해준다고? 시발럼아.
Your mother fuc*er.
지금부터 내가 오늘 겪은(...)일을 짧게나마 몇줄 적어보려 함.
아 스압임.. 뭐 심심해서 읽을게 없다 싶으면 읽어줘..
아니면... 말고...
(말투 띠꺼워도... 미안해..)
좆중딩은 좆중딩답게! 학교에서 하는 방학 보충수업을 들어야하지
나는 영어 작문반? 을 들었는데 선생님 둘이 꽤 재밌는거야
웃긴게 뚱땡이와 날씬이야 정말로...ㅋㅋ
하나는 진짜 SO FAT이고 하나는 진짜 슬림혀
슬림이지 근육은 아니야...ㅋㅋ
뚱땡이가 수업중에 내 핸드폰을 만지더니(친해진 상태였음)
야동좀 그만보래 갑자기.
'또 ㅈㄹ병 납셨네'하고 씹었는데
친구들이 또 그걸 받아 쳐주는거임;;;
그래서 나만 뻘쭘히 숙제를 쳐 하고 앉아있었지.
갑자기 뚱땡이가 'OO 는 남자들 좋아하는것만 봐' 이래
사.. 사실 게이물을 좀 즐겨보긴 보지. 성...정체성에 혼란도 있을? 까? 말까?
그래서 존나 뜨끔해서 걍 안들리는척 하고 숙제를 했는데
얼굴이 빨개졌나봐/////////
뚱땡이가 '어머 부정 안하는거보니까 맞나보네///'이러는데도 부정을 못함.
그래서 게이인거 탄로남..
아 이건 서론임.
그래서. 같이 영어 수업을 듣는 애중에
신OO이란애가 있음..
걔랑 걔 친구 김O 이란 애가 같이 다니는데
김O이란 애는 몰랐다가 부쩍 친해져서
오늘따라 나한테 농담을 많이 거는거임.
음.. 존/나 싸가지인 '보'라색 '슬'리퍼 년이 있어 우리학교에.
김o이 나보고 걔 이름을 대면서 나랑 걔보고 사귀냬. 하면서 계속 시비를 틈.
의기소침하게 가만이 있던 나는 문자 테러를 날리려고 문득 생각이 남.
근데 김O는 폰이 없었음.. 그래서 걔 친구 신oo에게 문자 테러를 보냄.
내용은 '꺼졍' 하고 '신oo아 잘가 ^.^'였어 진짜 하나도 안틀리고.
이것이 사건의 발단.
그리고 문자를 보내고서 집으로 왔지.
저녁에 갑자기 누구한테 전화가 오는거임.
내가 좀 중요한 자리에 있어서 전화를 안받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받았지;;
다짜고짜 욕부터 날리길래 끊었다.
그랬더니 문자로 뭐 '친구야 교도소 가기 싫으면 전화 받아'이런식으로
존;나 초딩 상상력수준의 문자를 보내는거임;;
이건 뭔 ㅄ인가 싶었다.
알고보니 신oo 친형이래. 허 참;
이새끼가 뭔상상을 하고 있는거야 싶어서 오해를 풀려고 카톡을 했지
초면인데 반말 찍찍싸는 ㅄ놈 비위맞춰주면서
'아 형 뭔가 오해가 있으신가보네요'하고 걸었다.
진심 삼성 서비스 센터 직원이 고객들 비위맞춰주듯이.
다짜고짜 뭐 나랑 장난하는거 같냬.
뭐 시발 이 모드는 아닌가 싶다해서 짜져있었지
그래서 그 샊이가 하는 욕 다 들어주고 전화 끊었다..
진심 머리에서 욕이 그것밖에 안나오나 한심하다 싶었다.
근데 뒷조사좀 해보니까 선생이라더라. 참.
지 동생은 중요하고 지 동생 친구는 안중요하냐 ㅅㅂ놈아?
너님이 일베인이여서 이걸 봐도 난 안쫀다.
너님이 뭐 법정 가든말든 알아서 하시고.
무슨 근거로 경찰서 가고 소년원 쳐 넣겠다는건진 모르겠는데
나 니 동생놈이 나 농락한거랑 니놈이 욕전화한거 녹음해서 다 가지고있따 ^^
너님이 나한테 보낸 욕 문자/카톡도 txt파일이랑 스샷도 찍어놓고.
학교 기어서 다니게 해준다고? 시발럼아.
Your mother f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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