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누나랑 키스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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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07 13:56본문
때는 바야흐로 13여년 전,
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초등학생 이었다.
외할머니 살아계실 적, 외삼촌 이모 우리집
이렇게 세 집은 항상 외할머니 댁에서
모였는데, 외삼촌 딸래미가 이뻤다.
나 초딍때 아마 중딩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뻐서 살짝 좋아했던 맘도 있었다.
여튼, 아침에 숙모가 누나좀 깨우라길래
갔더니, 왠걸? 쌕근하게 자고 있는게 아닌가
살짝 가서 입을 맞추고 혀를 넣었지
근데!!! 그 순간 눈을 뜨더라!
입을 맞추고 혀를 넣은 순간 눈을 마주쳐
민망하진 나는 자는 척, 옆으로 돌아누웠다.
뭐...그 날 오후 누나들은 내 욕을 하는거
같았고, 그 누나하고는 더 이상 보지 못했다.
외할머니 돌아가신 이후로는 만날 일이
없었고,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엔
부모 등골 빼먹는 철없는 음대 걸레김치년
된거 같더라. 이번 설 아마 볼 거 같은데.
멋있게 가서 '이런 멋진 남자의 첫키스
상대가 너였어' 할라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초등학생 이었다.
외할머니 살아계실 적, 외삼촌 이모 우리집
이렇게 세 집은 항상 외할머니 댁에서
모였는데, 외삼촌 딸래미가 이뻤다.
나 초딍때 아마 중딩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뻐서 살짝 좋아했던 맘도 있었다.
여튼, 아침에 숙모가 누나좀 깨우라길래
갔더니, 왠걸? 쌕근하게 자고 있는게 아닌가
살짝 가서 입을 맞추고 혀를 넣었지
근데!!! 그 순간 눈을 뜨더라!
입을 맞추고 혀를 넣은 순간 눈을 마주쳐
민망하진 나는 자는 척, 옆으로 돌아누웠다.
뭐...그 날 오후 누나들은 내 욕을 하는거
같았고, 그 누나하고는 더 이상 보지 못했다.
외할머니 돌아가신 이후로는 만날 일이
없었고,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엔
부모 등골 빼먹는 철없는 음대 걸레김치년
된거 같더라. 이번 설 아마 볼 거 같은데.
멋있게 가서 '이런 멋진 남자의 첫키스
상대가 너였어' 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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