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게이 떡치는거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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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9 15:23본문
우리학교가 그 지역에서 좀 유명한 학교다 .
남녀공학이고 여자애들도 이쁘장한 편이어서 처음엔 ... 하 ..
그때가 아마 3교시였지 아마 .
내가 원래 수업 잘 안듣는 양아치다 ... 내입으로 말하긴 좀 그런데 .. .
학교도 공고고 , 여자애들도 다 까져서 선생님들도 그렇게 신경은 안쓰신다 .
암튼 이게 문제가 아니라 .. .
3교시에 담배나 한대 피우러 사람들니 잘 안쓰는 화장실에 갔다 .
예전엔 교직원 화장실이었는데 요즘엔 잘 안써서 담배필때 간다 .
근데 거기 문을 열려고 살짝 밀렸는데 안에서 신음소리가 나더라 .. .
무슨 벽에 퍽퍽 부딫히는 소리도 나고 .
그래서 까진것들 둘이서 떡이라도 치나보지 생각하고 문을 닫으려는데 ,
안에서 혀 ... 형 ...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 .
형이면 ㅅㅂ ................... .
그래서 잘 들어보니까 신음소리도 여자보단 살짝 낮은 그런소리 .. .
좀 높은 남자목소리 ? 그정도 .
진심 개깜놀 해서 .. .
근데 안에서 뭐라해야 하지 끝나는 듯한 신음 ? .
막 ... 콧소리 섞여서 흐으 ? 앙 ? 이러다가 힘빠지면서 하아 ... 하는 느낌 ? .
암튼 그래서 살짝 문내려놓고 옆에 바로 코너여서 거기로 갔다 .
한 이십분 ? 있다가 화장실에서 나오더라 .. .
그 사이에 지나갈까 했는데 안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 누군지도 궁금해서 기다렸는데 ,
나오면서 하는말이 ..
형 어떡할꺼에요 . 허리아프잖아 .
미안미안 .
아 진짜 주말에 하자고 했잖아요 ... 누가 그렇게 무식하게 박아대 .. .
미안미안 , 오늘 너네 기숙사 가서 안마해줄께 .
근데 목소리가 익숙한거임 ... .
누구지 누구지 했는데 .. .
생각해보니까 전교 회장이랑 2학년 부회장 ... .
발소리 멀어져서 코너에서 슬쩍 나와서 보는데 .. .
부회장이 허리 붙잡고 걸어가니까 회장이 옆에서 같이 허리 잡아주더라 .
뒷모습이 딱 두사람 ... .
그날 정말 신선한 충격 ... .
남녀공학이고 여자애들도 이쁘장한 편이어서 처음엔 ... 하 ..
그때가 아마 3교시였지 아마 .
내가 원래 수업 잘 안듣는 양아치다 ... 내입으로 말하긴 좀 그런데 .. .
학교도 공고고 , 여자애들도 다 까져서 선생님들도 그렇게 신경은 안쓰신다 .
암튼 이게 문제가 아니라 .. .
3교시에 담배나 한대 피우러 사람들니 잘 안쓰는 화장실에 갔다 .
예전엔 교직원 화장실이었는데 요즘엔 잘 안써서 담배필때 간다 .
근데 거기 문을 열려고 살짝 밀렸는데 안에서 신음소리가 나더라 .. .
무슨 벽에 퍽퍽 부딫히는 소리도 나고 .
그래서 까진것들 둘이서 떡이라도 치나보지 생각하고 문을 닫으려는데 ,
안에서 혀 ... 형 ...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 .
형이면 ㅅㅂ ................... .
그래서 잘 들어보니까 신음소리도 여자보단 살짝 낮은 그런소리 .. .
좀 높은 남자목소리 ? 그정도 .
진심 개깜놀 해서 .. .
근데 안에서 뭐라해야 하지 끝나는 듯한 신음 ? .
막 ... 콧소리 섞여서 흐으 ? 앙 ? 이러다가 힘빠지면서 하아 ... 하는 느낌 ? .
암튼 그래서 살짝 문내려놓고 옆에 바로 코너여서 거기로 갔다 .
한 이십분 ? 있다가 화장실에서 나오더라 .. .
그 사이에 지나갈까 했는데 안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 누군지도 궁금해서 기다렸는데 ,
나오면서 하는말이 ..
형 어떡할꺼에요 . 허리아프잖아 .
미안미안 .
아 진짜 주말에 하자고 했잖아요 ... 누가 그렇게 무식하게 박아대 .. .
미안미안 , 오늘 너네 기숙사 가서 안마해줄께 .
근데 목소리가 익숙한거임 ... .
누구지 누구지 했는데 .. .
생각해보니까 전교 회장이랑 2학년 부회장 ... .
발소리 멀어져서 코너에서 슬쩍 나와서 보는데 .. .
부회장이 허리 붙잡고 걸어가니까 회장이 옆에서 같이 허리 잡아주더라 .
뒷모습이 딱 두사람 ... .
그날 정말 신선한 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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