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압,인증있음)인신매매당해서 진짜로뒤질뻔한썰.ssul > 성인썰ssul

안녕게이들아 내가살면서 제일급박했고 진짜뒤질뻔한썰을풀려고해 각설하고그럼썰을풀어볼께
때는 작년초가을.그때난좆고딩이여서 그때가아마 9월모의고사였나 아무튼시험치기하루전날이였다.근데 내친구새끼들이랑모여서 독서실에서공부를하다가 친구한놈새끼가 뜬금포로 바닷가가서 바람좀쐬고올래?이지랄을했다(우린 부산해운대살아서 해운대바닷가가 좀가까움)그래서 공부도하기싫고해서 우리는동의를하고 바닷가로갔다.
부산사는 게이들은알겠지만 해운대바닷근처에 노래방피시방이런게많타 그래서 노래방에서1시간 신명나게논후에 바닷가로갔다.
그때 무슨 바다에서모래축제같은게하고있었다.무슨 모래둑?같은걸로 존나쌓여있었는데 우린또 호기심왕성한새끼들이라서 올라가서 바다를봤다.근데존나이뻐서 사진찍고 내려오는데갑자기 저멀리서 남자3명?정도랑여자1명있는 무리에서 여자년이 나한테오는게아닌가ㅋㅋㅋㅋㅋㅋ씨발놀래서 좀쪼렷다..
그씨발년의 외향을묘사하자면 상판은 영락없이해골이고 이마에여드름좆나게많고 눈은움푹패이고 존나마른해골이였다.게다가 씨발년이키는또존나게컷다 한 173?아무튼이씨발년이뜬금없이와서 "저혹시 시간있으세요?"이지랄을했다 난이딴년이내옆에있다는게 소름끼쳐서 "네?"라고하니 갑자기 놀아달라면서 3살배기애새끼도안할법한 땡깡을부리는게아닌가.그때내친구들은 나포함해서 3명있었다ㅋㅋㅋㅋ
난그때까지만해도 나한테 번호따러온줄알고 잘타일러서 보내려고했었는데이요망한 암캐년이 내손을존나쎄게잡더니 놀아달라고 계속똑같은말만하는거ㅋㅋㅋㅋㅋ내친구들은 그냥 구경하려고 좀 뒤에가서서있었고 난그년이랑 실랑이를 한참동안했다.
역시 김치년은 3일에한번인데 그때못때린게 춘추의한이다 씨발거암튼그씨발년이 "놀아주삼~놀아주삼"이러는데 저먼스플렉스로 대가리부술뻔했다.이제이씨발년이지긋지긋하고 미친년같애서 저 내일시험이에요;;이지랄하니깐 "아학생이였어요?"라고하더라 아오씨빨년
그래서내가 "저친구들도다늦어서 이제집에가봐야되요;;"라고했다. 그때가 저녁10시쯤이였을꺼다아마도 ㅋㅋㅋㅋ그때 바닷가에사람도얼마없었다ㅋㅋㅋ그런데그년이"놀아주기전까지 손안놔줄껀데"라면서 요강년종특을발휘했다 내가 아나시발..이러면서손 뿌리치고 택시타는 신호등쪽으로나왓다 그년은계속 내뒤에서따라오면서 내옷잡고있었음;;;
근데그년이"저기택시있네 저거타면되겠네"이지랄을하는거아니겠노?내가친구들한테"저거타고빨리집에가자"라고했다 신호등건너서 택시를타려고했다.친구2명이 택시에먼저탔고,그후에내가타려고하는데 그년이,"아저씨 저도타요~"이지랄;;;내친구1명이 배아프다고지랄해서 남은친구1명도 금마한테 괜찮나?이러면서 정신이팔려있었음;
그년이들어올때 그년을내가쳐다봣는데 1~2초정도 택시기사하고 눈빛교환하는걸봤다.진짜그때 온몸에소름이쫙돋으면서 택시기사를봣는데 빡빡이에 눈은좀찢어저있었고 아베크롬비 흰색후드집업을입고있는게아니겠노;;
설상가상으로 택시미터기도꺼져있었고 택시타면앞에그거 면허증같은거있잖아 거기붙어있는얼굴이랑 그빡빡이새끼랑 얼굴도달랐다;;;진짜 한5초간 네이트판이나 일베이런곳에서본 인신매매썰들다떠오르면서 아씨발..이대로뒤질수도있겠다싶어서 생존욕구가 존나솟구쳤다.
순간 내가존나떨면서 친구들한테"야..빨리나온나 그냥지하철타고가자"라하고 나왔다 친구들이 아..귀찮은데 이러면서 나를따라나왓다그년이 "뭐하는거야?그냥택시타지~"이지랄하면서 나를따라내렸다.
그앞에 해변비치마트라고 편의점같은거있었는데 내가들어가서 "저..112에좀신고좀해주세요..여기이여자가 갈곳이없다고하네요 어쩌고.."존나 횡설수설하면서말했다 그니깐 그종업원년이 "학생이신고하세요^^.."이지랄ㅋㅋㅋㅋㅋ아까바닷가에있을때 그년이내보고 번호달라고해서 난폰없다했엇는데 이렇게된이상 뭔상관이나는생각으로 그년앞에서 폰꺼내서 112에신고했다그년이"지금뭐하는거야?"라고하길래내가 "112신고"라고 패기있게말햇다ㅋㅋㅋ
진짜 사람이 극한의상황까지몰리니깐 존나냉철해지면서 마약한것같은기분이더라ㅋㅋㅋㅋ그니깐그년이 "너희고등학교알아내서 그앞에가있을께^^니들은뒤졌다이제"이러면서 가더라 ㅋㅋㅋㅋㅋ(그때내친구한명이 교복입고잇었거등..)
와나시발 112에 전화해서 그년인상착의같은거 다말했다지금도기억나는데머리묶고있엇고 주황색깔 '지져스이스 러브미'적혀있는 여름성경캠프같은데서주는 씨발쓰레기티셔츠,빨강색반바지,보라색깔뉴발신발ㅋㅋㅋㅋ진짜줘도안먹는그런년ㅋㅋㅋㅋ김치년+개독 ㅍㅌㅊ?
암튼그래서 신고하니깐 알겠다면서 주위에순찰다니면서 그런년찾으면 전화해주겠다고말하더라 ㅋㅋㅋ
내랑친구들은 지하철타고이제집에가려고 지하철역으로 "우와..진짜뒤질뻔했네 살려줘서 ㄱㅅ"이런얘기하면서 갔다ㅋㅋㅋㅋ우리들집방향이같아서 같은방향으로가는지하철 계단내려가고있었는데 그년이 전화통화하면서 앉아있더라?ㅋㅋㅌㅋㅋㅋ
존나놀래서 "야 좆됬다 저년그년아니가?"이랬는데"어맞네 빨리신고해라ㄷㄷ"하면서 신고하라하더라바로112에전화해서 그년찾았다면서 해운대역 장산역방향그밑으로빨리와달라했다
그년이통화하면서 우리쪽쳐다보더니 존나째더라;;사람들이 다그년쳐다보고 우리도 따라서 그년잡아 죽이러달려갔다그년이 위에올라가면 cctv찍힐거아니깐 갑자기 주저앉아서 미친년코스프레함ㅋㅋㅋㅋㅋ경찰아저씨들이 해운대역근처에있어서 내려와서 그년한테가서잡았다..
그년이 경찰들보고"뭐에요?"이지랄하면서 우리가 경찰아저씨들한테 이야기상세하게해주니깐 "서까지가자"이러면서 일으킬라니깐 그미친년이 소리지르면서"쟤내들이먼저 내한테꼬리쳤다고!!!"하더라ㄷㄷㄷ존나어이가없어서 근데 내친구한명이 내가아까 동영상찍어놧다면서 보여주더라 ㅋㅋㅋㅋ금마들도 내가 번호따이는줄알고 나중에보여주려고 동영상찍어놓은거였음..
그년은 급버로우타고 사람들은 존나웅성웅성거리더라 ㅋㅋㅋㅋ내한테와서 "어째된일이에요?"이러길래 내가 설명해주니깐"썅년이네~"하더라 ㅋㅋㅋㅋ
결국 경찰아저씨들이 그년끌고가고 우리한텐걱정마라고하더라 ㅋㅋㅋ
친구들이랑 내일보자고 한뒤에 집으로걸어가는길에 아까그경찰아저씨한테전화오더니 그여자 두달전에가출해서 그남자들하고 먹여주고재워주는조건으로 그런짓했다면서 그년은 원래 대구사는년이라고 ..좀더조사해보고 전화주겠다고 걱정하지마라고해주시더라 ㅠㅠ그이후로 연락은없지만 진짜 인생에서제일 스팩타클한 경험이였음ㅋㅋㅋㅋㅋ
이날 이후로 혼자밤에다니기겁난다솔직히;;누구에게나일어날수있는일이니깐 다들조심해라 새끼들아 나이러다 청강이한테 칼침맞는가아니노?

니들이좋아하는3줄요약1.해운대바닷가에서 미친년이 인신매매하려고함2.빠져나와서 그년잡음 보니깐그년가출한인생막장년3.김치개독년은 5일에18번사진은내친구가동영상찍은거 캡쳐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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