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에 ㅍㅍ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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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34회 작성일 20-01-09 15:26본문
때는 바야흐로 2011년 12월.
그녀가 있어 유난히도 따뜻했던 겨울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한다...
우선 난 23살의 대학생. 여친은 유학생 22살임.
6개월정도 교제하던중 방학을 이용해 같이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레일로인가 내일로인가가 외국인도 사용가능하더라고?! ㅋ
워낙 나도 여행을 좋아하고 여친도 여행을 좋아해서 내일로로 알차게 돌아보자 생각하고 여친한테 동의를 구해 서울역에서 내일로를 구입했지
맘같아선 서울에서 부산방향으로 쭉 돌고 부산에서 라도방향으로 쭉 돌고 가고싶었는데 쌍도와 라도를 잇는 열차가 주영이라 포기하고
천안에서 개시해서 고담3일(내가 중고등학교를 고담에서 나와서 여친이 고담을 가보고싶다고함)
- 안동1일 - 경주1일 - 부산2일 크리스마스는 서울로 돌아와서 보내기로 계획을 잡고 여행을
시작했어!
쉴곳은 미리 야놀자인가 뭐 싼모텔 찾는어플로 미리 예약하고 중간중간 ㅅㅅ도 하고 쇼핑도 하고, 안동찜닭도 먹고
(여행은 식도락이제), 오도바이도 타고 해서 부산에 도착함.
와 역시 부산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따뜻하더라고 해운대랑 누리마루 돌아보는데 경치하난 이쁘더라.
부산구경하다 원래는 자갈치에서 회먹으려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광안리에 무슨 이상한 횟집 모아놓은 곳에 가서 먹었거든?!
근데 여기가 서비스도 좋고 맛도있어서 이제는 여기만 이용해야지는 무슨 ㅅㅂ 내 말투도 이상하고
(서울에서태어나서 표준어 + 쌍도사투리를 씀 아! 내가 혼종이다!)
여친은 외국인이라 그런지 바가지를 쳐먹은 느낌이다 아오 ㅅㅂ 생선팔이새끼들
각설하고 부산에서의 마지막 하루도 지나고 내가 묵은 곳은 서면에서 남쪽에 있는 지하철역이랑 가까운 곳이었는데 걸어서 홈플러스를 갈 수 있었다.
여친이랑 내일로의 마지막하루를 마무리하기위해 홈플러스에서 장을봐서
술을 마시는데 이게 문제였던 거야 엉엉엉 ㅠㅠ
다음날 여친이 아프대서 ktx를 찾아보는데 ktx좌석이 없ㅋ엉ㅋ
결국 새마을에 자유석 전용칸에 타려고 줄서있는데 여친이 오바이트를 함 ㅋㅋㅋ 이때부터 뭔가 잘못된걸 알았지 ㅋㅋ
기차타고 한 시간 정도 있으니깐 나도 아프기 시작하더라 ㅋㅋㅋ
아마 홈플러스 폐점시간 다되서산 치킨이 상한듯..
기차안에서 가지고 있던 초코케잌 통에 여친 토하고 화장실에서 씻어서 다음 기회를 대비하고 ㅋㅋ
힘들게 힘들게 서울역 도착해서 하철이 타고 자취방에 왔어 ㅋㅋㅋ
서울역에서 약사먹고 조금 쉬다와서 여친은 좀 괜찮아지고 난 골골거리고 있었지
문제는 그날밤이야 ㅅㅂ ㅋㅋㅋㅋㅋ
그날밤에 여친이랑 같이 자는데 배가 너무아파서 아윽 아윽 소리지르면서 잠깐 멎을때 잠시 잠들고 그랬거든?!
근데 좀있다 깨보니 팬티에 똥을 지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ㅍㅍ설사했다!!
그래서 팬티 물에 세제풀어서 불려놓고 새팬티로 환! 복! 하고 다시잠ㅋㅋ
그러다 또 ㅍㅍ설사를 했다.. 환! 복! 하고 다시 자니 한번 더했다 ㅋㅋㅋㅋ 내인생에서 젤 쪽팔린 일이었어 ㅋㅋㅋ
여친은 싫은 내색 안하고 많이 아프냐며 날 돌봐주고 아침에 일어나니 내 똥싼팬티를 다 세탁하고 편의점에서 참치죽 사왔더라.. 완전 천사임 ㅠㅠ
19금 ㅍㅍㅅㅅ기대하고 온 아이들아 미안해. 근데 이것도 ㅍㅍㅅㅅ썰이잖아?! ^^
크리스마스는 계획다 무산되고 그냥 cgv에서 치즈밥콘과함께 영화나 한편보고 좀 나아서 자취방 돌아와서 니들이 좋아하는 ㅍㅍㅅㅅ하며 보냄 ^^
내가 얼마안 살았지만 파란만장하게 살아온터라 쓸얘기는 많은데 쓸 시간이 있을진 모르겠다.
어제 식중독에 걸려 ㅍㅍㅅㅅ를 하며 그때 그 기억이 떠올라 몇자 적어보았다
그녀가 있어 유난히도 따뜻했던 겨울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한다...
우선 난 23살의 대학생. 여친은 유학생 22살임.
6개월정도 교제하던중 방학을 이용해 같이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레일로인가 내일로인가가 외국인도 사용가능하더라고?! ㅋ
워낙 나도 여행을 좋아하고 여친도 여행을 좋아해서 내일로로 알차게 돌아보자 생각하고 여친한테 동의를 구해 서울역에서 내일로를 구입했지
맘같아선 서울에서 부산방향으로 쭉 돌고 부산에서 라도방향으로 쭉 돌고 가고싶었는데 쌍도와 라도를 잇는 열차가 주영이라 포기하고
천안에서 개시해서 고담3일(내가 중고등학교를 고담에서 나와서 여친이 고담을 가보고싶다고함)
- 안동1일 - 경주1일 - 부산2일 크리스마스는 서울로 돌아와서 보내기로 계획을 잡고 여행을
시작했어!
쉴곳은 미리 야놀자인가 뭐 싼모텔 찾는어플로 미리 예약하고 중간중간 ㅅㅅ도 하고 쇼핑도 하고, 안동찜닭도 먹고
(여행은 식도락이제), 오도바이도 타고 해서 부산에 도착함.
와 역시 부산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따뜻하더라고 해운대랑 누리마루 돌아보는데 경치하난 이쁘더라.
부산구경하다 원래는 자갈치에서 회먹으려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광안리에 무슨 이상한 횟집 모아놓은 곳에 가서 먹었거든?!
근데 여기가 서비스도 좋고 맛도있어서 이제는 여기만 이용해야지는 무슨 ㅅㅂ 내 말투도 이상하고
(서울에서태어나서 표준어 + 쌍도사투리를 씀 아! 내가 혼종이다!)
여친은 외국인이라 그런지 바가지를 쳐먹은 느낌이다 아오 ㅅㅂ 생선팔이새끼들
각설하고 부산에서의 마지막 하루도 지나고 내가 묵은 곳은 서면에서 남쪽에 있는 지하철역이랑 가까운 곳이었는데 걸어서 홈플러스를 갈 수 있었다.
여친이랑 내일로의 마지막하루를 마무리하기위해 홈플러스에서 장을봐서
술을 마시는데 이게 문제였던 거야 엉엉엉 ㅠㅠ
다음날 여친이 아프대서 ktx를 찾아보는데 ktx좌석이 없ㅋ엉ㅋ
결국 새마을에 자유석 전용칸에 타려고 줄서있는데 여친이 오바이트를 함 ㅋㅋㅋ 이때부터 뭔가 잘못된걸 알았지 ㅋㅋ
기차타고 한 시간 정도 있으니깐 나도 아프기 시작하더라 ㅋㅋㅋ
아마 홈플러스 폐점시간 다되서산 치킨이 상한듯..
기차안에서 가지고 있던 초코케잌 통에 여친 토하고 화장실에서 씻어서 다음 기회를 대비하고 ㅋㅋ
힘들게 힘들게 서울역 도착해서 하철이 타고 자취방에 왔어 ㅋㅋㅋ
서울역에서 약사먹고 조금 쉬다와서 여친은 좀 괜찮아지고 난 골골거리고 있었지
문제는 그날밤이야 ㅅㅂ ㅋㅋㅋㅋㅋ
그날밤에 여친이랑 같이 자는데 배가 너무아파서 아윽 아윽 소리지르면서 잠깐 멎을때 잠시 잠들고 그랬거든?!
근데 좀있다 깨보니 팬티에 똥을 지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ㅍㅍ설사했다!!
그래서 팬티 물에 세제풀어서 불려놓고 새팬티로 환! 복! 하고 다시잠ㅋㅋ
그러다 또 ㅍㅍ설사를 했다.. 환! 복! 하고 다시 자니 한번 더했다 ㅋㅋㅋㅋ 내인생에서 젤 쪽팔린 일이었어 ㅋㅋㅋ
여친은 싫은 내색 안하고 많이 아프냐며 날 돌봐주고 아침에 일어나니 내 똥싼팬티를 다 세탁하고 편의점에서 참치죽 사왔더라.. 완전 천사임 ㅠㅠ
19금 ㅍㅍㅅㅅ기대하고 온 아이들아 미안해. 근데 이것도 ㅍㅍㅅㅅ썰이잖아?! ^^
크리스마스는 계획다 무산되고 그냥 cgv에서 치즈밥콘과함께 영화나 한편보고 좀 나아서 자취방 돌아와서 니들이 좋아하는 ㅍㅍㅅㅅ하며 보냄 ^^
내가 얼마안 살았지만 파란만장하게 살아온터라 쓸얘기는 많은데 쓸 시간이 있을진 모르겠다.
어제 식중독에 걸려 ㅍㅍㅅㅅ를 하며 그때 그 기억이 떠올라 몇자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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