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 개새끼들에 대해 .ssul 을 보고..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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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0-01-07 14:06본문
뭐 저격글은 아니고 그냥 팩트로 조지는글이다. 그냥 저 글 보다보니 생각나서.
요악 있으니까 광속스크롤 ㅇㅋ해
일단 페이스북 하면서 이 사진 본 게이 여럿 될꺼야
좌표를 주긴 줄껀데 가봐도 별로 댓글달고싶진 않을꺼야. 이미 삭은 떡밥이다.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518460624844812&set=a.468778383146370.110515.468505346507007&type=1&theater
저 사진은 누가 봐도 철거반이 할머니 못살게 굴려고 다 때려부수고 떡볶이 엎는 사진인데 원래는 그게 아니다
1.저곳은 어디인가. 무엇 때문에 시작되었나.
지리만 말하자면 대구시 성당동 달서구 신시영아파트 근처 두류종합시장 불법노점상사진이다.
저 노점상들이 점거하는 자리가 원래 국유지였다.
달서 신시영아파트 회사에서 정부에 돈을 주고 사서 회사의 사유지가 된거고 신시영 아파트에서 아파트 건설하면서 분양할 때 저 자리는 아파트 주민들 자전거도로, 주차지 등 주민복지시설 자리로 내정된 자리였는데
그런데 저기가 원체 목이 좋고 사람들 많이 오간다고 느닷없이 불법노점상들이 자리를 차지했고 아파트회사에서 아파트 공사를 위해 2003년즈음에 자진 철거를 요청했다. 이 연도 기억해라
그런데 노점상들이 아직 아파트 안 지은거 아니냐 그리고 자전거도로나 이런건 나중에 지어도 되는 거 아니냐고 해서 몇 년 동안만 여기서 장사하게 해달라고 요청해서 아파트회사 측에서 봐주고 있었던 거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449802&year=2006
결국 아파트공사는 예정대로 시행이 되었고 아파트도 모두 건설되어서 분양이 됐다. 분양가에는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자전거도로, 주차지 등으로 내정된 그 장소도 가격이 포함되었던 거니까 그 자리는 신시영아파트 주민들의 재산 맞지?
아파트회사에서 2007년도 초에 이제 그 자리에 공사해야 하니 비켜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노점상들이 들은 체 만 체 했다.그리고 그 자리가 장사가 잘 된다는 소문이 좆나 퍼졌을꺼아냐. 몇백명 몇천명 사는 아파트 근천데 ㅅ발
노점상들은 계속 늘어서 급기야는 하나의 먹자거리를 만들기에 이른다. 누가 보면 합법적 업소들인줄로 착각할 만큼.
엄연히 아파트주민들의 땅이었는데 아파트회사와 주민들의 요청에도 무시한 채로 2007년까지 질질 끌다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서 불법노점상이 46개나 말뚝을 박았다. 자진철거요청 몇 년도부터 했다고? 2003년
그 동안 근처 두류시장에서 점포를 내고 장사하던 상인들도 노점상때문에 장사가 안된다며 노점상들과 불화가 심했고 아파트주민들도 자기들이 돈을 주고 산 자기 땅에 자기들 시설을 지어야하는데 노점상들이 불법차지해서 난리였지. 결국 점포상인, 아파트주민들이 들고 일어나 대구시청에 항의했고 시청에서는 해당 구청으로 지시하여 그들에게 이전요청을 하라고 했고 구청에서는 이전을 부탁했지만 노점상들이 무시해 버렸다.
2.이전요청에 대한 노점상들의 반응은 어떠했나
위에 2007년도까지 질질 끌다가 점포상인, 아파트주민들이 이전요청 했다고했지?
그 때 노점상들이 똘똘 뭉쳐서 내놓았다는 적반하장의 요구사항이 이거다.
‘노점상들은 최고 3천400만 원에서 최저 700만 원 선에 자리를 매매했기 때문에 금전적인 보상과 함께 2008년 5월까지 공사를 늦춰 줄 것. 아파트복지시설 공사완료 뒤에도 노점상을 계속하게 해줄 것’
즉, 불법노점상들은 아파트회사로 하여금 2008년 5월까지 공사를 하지 말 것을 요구했고 자기들에게 자기들이 요구한 만큼의 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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