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녀랑 울 부모님이랑 싸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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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0-01-09 15:28본문
울 부모님은 임대업 하시면서 아침에 밭에가서 유기농 채소를 캐와서 드시는 재미에 사시는 분들...
그런데 밭에 갈때는 항상 내 구구구구구형 SM3를 타고 가신다.....
오늘은 밭에서 오는길에 좁은 골목길에서 신형 sm5와 서로 사이드미러가 부딪혀 꺾이는 일이 일어났다.
그러자 sm5의 30대 초반녀가 창문내리면서 "전화번호 내놓으세요" 이지뢀
울 아부지는 보통때는 인자하신 분이시라 "그냥 넘어갑시다 뭔 번호까지" 그러니까
그 여자가 "아 사고처리는 해야죠 그쪽이 오면서 쳤잖아요"
그 상황은 둘다 모두 진행중에 있었는데 그 여자가 자기 범위를 넓게 잡아 부딪힐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인데...
그때 울 어무이가 열받으셨는지 "야 이년아 왜 우리가 친거냐 같이 친거지 너만 꺾였냐 우리것도 꺾였다. 경찰불러라 이년아"
그때 그여자 "아 쉬팔 개 똥차 가지고 내차랑 받았으면 사과해야할거아냐" 드립
울 아부지 열받으셨는지 나보고 " 야 집에가서 차가져와 이년이 사람 개무시하네"
난 택시타고 집에가서 아부지차 끌고옴 (뭐 외제차중에 하나임)
왔더니 그여자도 부모님 불러서 서로 이야기 하는데 그 부모님이 갑자기 굽신굽신모드...알고보니 존나 우연하게도
그 여자 부모님이 울 아부지가 월세놓은 빌라에서 살고있던 사람임 ㅋㅋㅋ
그래서 그 여자도 같이 급 사과모드...
울 어무니는 "딸내미 봐서는 당장 나가라고 하고싶지만 부모님이 착하니 봐준다"
그리고 아침에 다시 그 여자 부모님 와서 죄송하다고 배 한박스 놓고 감
세상 참 좁죠잉~~~ㅋㅋㅋ
그런데 밭에 갈때는 항상 내 구구구구구형 SM3를 타고 가신다.....
오늘은 밭에서 오는길에 좁은 골목길에서 신형 sm5와 서로 사이드미러가 부딪혀 꺾이는 일이 일어났다.
그러자 sm5의 30대 초반녀가 창문내리면서 "전화번호 내놓으세요" 이지뢀
울 아부지는 보통때는 인자하신 분이시라 "그냥 넘어갑시다 뭔 번호까지" 그러니까
그 여자가 "아 사고처리는 해야죠 그쪽이 오면서 쳤잖아요"
그 상황은 둘다 모두 진행중에 있었는데 그 여자가 자기 범위를 넓게 잡아 부딪힐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인데...
그때 울 어무이가 열받으셨는지 "야 이년아 왜 우리가 친거냐 같이 친거지 너만 꺾였냐 우리것도 꺾였다. 경찰불러라 이년아"
그때 그여자 "아 쉬팔 개 똥차 가지고 내차랑 받았으면 사과해야할거아냐" 드립
울 아부지 열받으셨는지 나보고 " 야 집에가서 차가져와 이년이 사람 개무시하네"
난 택시타고 집에가서 아부지차 끌고옴 (뭐 외제차중에 하나임)
왔더니 그여자도 부모님 불러서 서로 이야기 하는데 그 부모님이 갑자기 굽신굽신모드...알고보니 존나 우연하게도
그 여자 부모님이 울 아부지가 월세놓은 빌라에서 살고있던 사람임 ㅋㅋㅋ
그래서 그 여자도 같이 급 사과모드...
울 어무니는 "딸내미 봐서는 당장 나가라고 하고싶지만 부모님이 착하니 봐준다"
그리고 아침에 다시 그 여자 부모님 와서 죄송하다고 배 한박스 놓고 감
세상 참 좁죠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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