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하고 돌아다니다 낯선 아저씨한테 따먹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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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20회 작성일 20-01-09 15:30본문
여장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적지 않을게요
뭐 대충 다른 분들과 비슷한 이유로 여장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스타킹을 신어보다가 의외로 아름다운 나의 모습에 도취되어
자주 신게되었고, 점점 속옷 그리고 원피스 가발 화장으로 확장되기 시작했어요
저는 평소에도 이쁘장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에요.
키 170에 56킬로..
처음으로 풀업을 했을때 기분은 정말 묘했어요...
사람이 누구나 자신을 닮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삼는다고 하던데
화장하고 긴 웨이브 머리에 원피스 스타킹 신은 모습을 거울로 바라보는데
제가 평소에 원하던 그런 여성의 얼굴과 너무 비슷하더라구요...;;
업을 하면 뭔가 자기 도취에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
속옷이나 스타킹 하이힐 등이 몸을 꽈악 감싸고 있는 느낌이라
여자가 된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됩니다
저는 혼자서 여장후 외출을 하더라도 사람들이 거의 없는 새벽시간대에 동네를 돌거나 하는 정도에요
그러다가 사람을 하나 만나기라도 하면 심장이 쿵쾅 거려 죽겠더라구요.
한번은 어떤 아저씨 세네명이 제 뒤를 따라오게 되었는데... (앞에서 마주쳐서 제가 돌아서서 도망 ㅠㅠ)
술 한잔을 걸치셨는지 뒤에 따라 오면서 저를 보고 몸매죽인다느니 맛있겠다느니 하는 음담패설을 하더군요
심장이 두근두근 터질거 같았는데, 기분이 묘했어요. 물론 얼른 도망쳤죠
왠지 저 순간 만큼은 여자가 된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ㅎ
굉장히 흥분이 되는 순간 이더라구요.
지금은 탈퇴했지만, 시디카페에 활동을 할때 보면요
부담없이 얼굴들을 공개 하시던데, 저는 소심해서 얼굴은 전부 모자이크 처리르 했었어요
(여장은 취미고 원래 제 삶이 더 중요하기때문이죠)
그런데도 사진 하나 올리면 만나자는 쪽지가 수십개씩 오곤 하더라구요.
처음엔 일일이 다 답을 했는데, 왠만해선 거의 ㅂㅌ 스러운 사람이 많다는걸 알고는
그 이후에는 삭제 해버렸어요.
그러던 어느날이었어요.
소주 3병정도 먹고 집에 가는데 비도 추적추적 내리기에
갑자기 기분이 센치해서 여장을 하고 싶더라구요.
제 차에 도구는 갖고 다녔던 터라 어둑어둑한 곳에 위치를 잡고 차에서 즉석 여장을 했어요
입고 있던 옷을 다 벗고 팬티 브라를 입고 커피색 스타킹을 곱게 말아서 신었어요.
그리고 원피스를 입으니 여자 몸의 태가 나기 시작했어요
긴 웨이브 머리 가발을 쓰니 얼추 여자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즉석으로 간단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나니 완벽하게 느껴지더군요
술도 좀 올랐겠다. 무서움이 좀 사라지더라구요.
겁도 없이 거리를 좀 걸었어요.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를 내며 걷는데
허벅지 사이에 스타킹이 마찰되는 느낌과 치마 밑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묘한 기분을 전해줬어요
새벽2-3시 정도라,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주택가를 걷는데, 누군가 휘파람을 자꾸 불더라구요. 너무 무서워서 차에 급히 돌아왔어요
담배를 한대 피우고...
슬쩍 거리로 걸어나가는데 왠 아저씨가 옆에 서있더라구요
진짜 저때 너무 놀라서 심장 멎을뻔;;;;
술이 좀 취하셨는데.. "이 시간에 이렇게 짧은 치마 입고 어딜 그렇게 돌아다녀?"
혀가 꼬불어진 목소리로 얘기하시더라구요... ㄷㄷ
술취해서 저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모양이더군요 ;
대답을 못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제 엉덩이를 더듬기 시작했어요
말을 하면 남자인게 들킬 까봐 아무 소리도 못내고 있었는데
그게 오케이인줄 알고 이 아저씨는 계속해서 엉덩이에 이어 가슴까지 더듬으려 하더라구요...
너무 당황한 저는 뿌리치려고 했지만, 저도 술을 먹은 상태라 쉽게 뿌리쳐지지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힘이세신 아저씨;;;
저를 뒤로 돌리더니 치마를 걷어올리고 커피스타킹이 감싸인 엉덩이에
본인의 ㅈㅈ 를 문지르는 것이었어요.. 순간이었는데, 그 찌릿한 전기가 너무 기분이 묘해서
온힘을 다해서 도망을 쳤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이네요
뭐 대충 다른 분들과 비슷한 이유로 여장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스타킹을 신어보다가 의외로 아름다운 나의 모습에 도취되어
자주 신게되었고, 점점 속옷 그리고 원피스 가발 화장으로 확장되기 시작했어요
저는 평소에도 이쁘장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에요.
키 170에 56킬로..
처음으로 풀업을 했을때 기분은 정말 묘했어요...
사람이 누구나 자신을 닮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삼는다고 하던데
화장하고 긴 웨이브 머리에 원피스 스타킹 신은 모습을 거울로 바라보는데
제가 평소에 원하던 그런 여성의 얼굴과 너무 비슷하더라구요...;;
업을 하면 뭔가 자기 도취에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
속옷이나 스타킹 하이힐 등이 몸을 꽈악 감싸고 있는 느낌이라
여자가 된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됩니다
저는 혼자서 여장후 외출을 하더라도 사람들이 거의 없는 새벽시간대에 동네를 돌거나 하는 정도에요
그러다가 사람을 하나 만나기라도 하면 심장이 쿵쾅 거려 죽겠더라구요.
한번은 어떤 아저씨 세네명이 제 뒤를 따라오게 되었는데... (앞에서 마주쳐서 제가 돌아서서 도망 ㅠㅠ)
술 한잔을 걸치셨는지 뒤에 따라 오면서 저를 보고 몸매죽인다느니 맛있겠다느니 하는 음담패설을 하더군요
심장이 두근두근 터질거 같았는데, 기분이 묘했어요. 물론 얼른 도망쳤죠
왠지 저 순간 만큼은 여자가 된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ㅎ
굉장히 흥분이 되는 순간 이더라구요.
지금은 탈퇴했지만, 시디카페에 활동을 할때 보면요
부담없이 얼굴들을 공개 하시던데, 저는 소심해서 얼굴은 전부 모자이크 처리르 했었어요
(여장은 취미고 원래 제 삶이 더 중요하기때문이죠)
그런데도 사진 하나 올리면 만나자는 쪽지가 수십개씩 오곤 하더라구요.
처음엔 일일이 다 답을 했는데, 왠만해선 거의 ㅂㅌ 스러운 사람이 많다는걸 알고는
그 이후에는 삭제 해버렸어요.
그러던 어느날이었어요.
소주 3병정도 먹고 집에 가는데 비도 추적추적 내리기에
갑자기 기분이 센치해서 여장을 하고 싶더라구요.
제 차에 도구는 갖고 다녔던 터라 어둑어둑한 곳에 위치를 잡고 차에서 즉석 여장을 했어요
입고 있던 옷을 다 벗고 팬티 브라를 입고 커피색 스타킹을 곱게 말아서 신었어요.
그리고 원피스를 입으니 여자 몸의 태가 나기 시작했어요
긴 웨이브 머리 가발을 쓰니 얼추 여자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즉석으로 간단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나니 완벽하게 느껴지더군요
술도 좀 올랐겠다. 무서움이 좀 사라지더라구요.
겁도 없이 거리를 좀 걸었어요.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를 내며 걷는데
허벅지 사이에 스타킹이 마찰되는 느낌과 치마 밑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묘한 기분을 전해줬어요
새벽2-3시 정도라,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주택가를 걷는데, 누군가 휘파람을 자꾸 불더라구요. 너무 무서워서 차에 급히 돌아왔어요
담배를 한대 피우고...
슬쩍 거리로 걸어나가는데 왠 아저씨가 옆에 서있더라구요
진짜 저때 너무 놀라서 심장 멎을뻔;;;;
술이 좀 취하셨는데.. "이 시간에 이렇게 짧은 치마 입고 어딜 그렇게 돌아다녀?"
혀가 꼬불어진 목소리로 얘기하시더라구요... ㄷㄷ
술취해서 저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모양이더군요 ;
대답을 못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제 엉덩이를 더듬기 시작했어요
말을 하면 남자인게 들킬 까봐 아무 소리도 못내고 있었는데
그게 오케이인줄 알고 이 아저씨는 계속해서 엉덩이에 이어 가슴까지 더듬으려 하더라구요...
너무 당황한 저는 뿌리치려고 했지만, 저도 술을 먹은 상태라 쉽게 뿌리쳐지지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힘이세신 아저씨;;;
저를 뒤로 돌리더니 치마를 걷어올리고 커피스타킹이 감싸인 엉덩이에
본인의 ㅈㅈ 를 문지르는 것이었어요.. 순간이었는데, 그 찌릿한 전기가 너무 기분이 묘해서
온힘을 다해서 도망을 쳤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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