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여친 한국와서 김치화된거 썰풀어본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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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0-01-07 14:13본문
지금 대판 싸우고나서 헤어지고 핸드폰 집어던져서뭐 인증할 방법 자체가 없다.내가 이 년 처음만난건 2007년 고등학교졸업시즌 알바해서 일본 놀러갔을때였다.지역이름까진 생각 안나는데 일본에 테마파크중에 디즈니랜드 있는거 알고있盧?여튼 거기에서 내가 그년 옷에 음료수 쏟으면서 인연이 닿았는데귀국후에 국제전화도 가끔하고 했다가 요금폭탄 맞아서 가끔씩이나마 썡안깔만큼 알고 지냇었다근데 이년이 한국에 와서 스마트폰 쓰기 시작하면서 지속적으로 연락하다가 2011년 4월에 연애를 시작했지09년 입대해서 11년 3월 제대하는 날까지 국제우편도 쏴주고 EMS로 일본과자같은것도 보내주고 그랬어한국남자는 2년동안 군생활하는거 너무 부당한거면서 울먹이곤했는데 얼마나 귀엽던지이쯤에서 외모가 궁금한게이가 있는데 일본인 여배우중에 히로스에 료코랑 좀 닮았었다어느정도냐면 한효주랑 효민정도의 차이? 어느쪽이 우위인지는 알아서 판단여튼 연애 시작하고나서부터 내가 가끔 집청소도 해주고 그러는데어느날은 쉬는날인데 일나갔다고 했는데 저녁밥같이 먹을까해서 장보고 집에 갔는데왠걸...야동에서나 보던거 처럼 앞치마만 두르고 입구에 앉아있는거 아니겠盧?여튼 내 주변에 여자가 그렇게 많은건 아니지만타지생활이 고독하고 쓸쓸하다는 걸 알기에 내 아는 친구들도 많이 소개시켜주고걔들이랑 다행히도 잘지내서 너무나 기뻣는데시간이 흐르고 흘러서씨1발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존나 실감했던게500일 되던날 내가 빕스데리고가서 고기도 썰고 집에 보냇는데밤새도록 연락이 하나도 없는거 아니겠노?아쉽게도 내가 차는 없는데다가 집안살림까지 도맡아 하다보니 할증택시는 진짜 탈 용기가 안나더라난 뜬눈으로 밤을 샜는데갑자기 다음 날 아침부터 뾰루퉁한게 이상해서 얘기좀 할라고 집에 갔더니하는말이 자기 명품백 갖고 싶다고, 하나만 사달라고 징징댐;그때부터 내가 조금 낌새가 더러워서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한국에서 살면 한국스타일에 맞춰야되는거 아니겠냐며씨1발 사상주입하고 김치선동 했던걸 알게됨그러더니 데이트할때도 어느새부턴가 지갑한번 안열게되고 ㅋㅋ 가관이였음아 진짜 김치년 좆같다고 느낀게 이때부터인데결국 2년 조금 안된 지금에서야 정리했다아 모니터도 한대 치고싶네... 썰주화는 달게 받겠다. 이게 그년이랑 연애 시작하고 나서 처음보낸 사진인데솔직히 지금은 살좀 쪄서 그냥 그렇다궁금한새끼는 수원이마트에서 날 찾아봐라1줄요약1.스시녀여친 한국데리고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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