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여후배 첫 만남 후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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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0-01-09 15:33본문
3부http://www.ttking.me.com/160035
그러고는 세월이 또 흘렀어 전역한 후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지.
그녀에게 카톡도 해보고 페북도 해봤지만 답장이 없길래. 정말 이대로 끝이구나 했었거든.
이런저런 일을하며 지냈는데. 카톡이왔지
"오빠. 이제야 연락해서 미안해. 남친이 오빠를 하도 경계해서 페북이며 카톡이며 다 차단시켰었어. 이제 헤어지기도 했고. 오빠 생각나서... 미안하단말을 일년뒤에나 하네... 나 나쁜년이지. ㅠ ㅠ 그 때일 미안해서 내가 다음에 술산다했잖아. 언제 시간나면 보자."
와... 그랬었구나... 이 기지배야...
여튼 그리하여 다시 보게 되었어. 그 카톡이 온 날 그 주 주말에 보기로했지.
난 양주아님 안먹을거라고 무리수를 뒀었는데 고 것이 그럼 양주를 사겠다지 뭐야.
양주... 먹었지...
"오빠. 오빤 정말 나한테 둘도없는 오빠야. 알지?"
`넌 정말. ..넌 나한테 둘도없는 여자야. 절대 동생이 될 수 없어.`
이 마음이 강했던 듯.
마치 여태까지 바보같이 굴었던 나를 탓하는 듯.
순식간에 그녀의 입술을 탐했어.
그녀의 말이 끝나자마자.
근데. ..정말 뜨겁게 받아주는 그녀 때문에 나도 더욱더 뜨거워졌지.
그 후로도 틈만나면 키스했어
양주먹고 키스.
말하다가 키스.
그렇게 취해갔지
취한 그녀를 두고 엄청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아.
결국 모텔로 향했어.
와...정말 많은 여자들과 일심동체가 되어봤지만,
그녀는 정말 명기. 말 그대로 명기였어...
군대시절 여관발이 할매가 나에게 이런말을 했지.
"아. 할매 젊은애덜로 ! 만원 더 얹혀줄게~"
"에이씨 썪을노마. 그 보X가 그 보X야. 그냥 혀!"
할매... 그거아니더라고요.
정말 명기가 있더라고요.
잘한다? 그게 아니야.
구멍이 정말 명기였어.
일본식 신음소리에 난 더 흥분되었지. 바스트의 풍만함은 정말이지...하
님들 나 술먹으면 발사가 잘 안되는데 님들도 그럼?
근데... 피스톤 행위를 정말 열번정도 했나. 와 이건 뭐지 이런생각이 들더라고.
`x발 뭐가 이렇게 기분이 좋아`
난 진짜 그녀 때문에 조루인줄 으ㅣ심했었어.
근데 아니었어.
그 후로... 넌 다시 남친이 생겼지.
첫사랑아 그 때 난 너와 연애할 마음. 충분히 준비하고 마음도 먹었었는데. 넌 아니였나보다.
그 날 아침 황급히 떠났고. 지금은 신기루가 되어 없어졌던 그대여.
잘 지내고 있니.
보고싶다. 그냥 친한 오빠로써라도...
정말 그래서라도... 그립다. 연락주라.
그냥 보고싶을 뿐이야. 옆에서 너의 행복을 바라만 봐도 ..그냥 친한 아는 오빠로써까지만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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