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안마방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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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20-01-09 15:35본문
신촌에 ㅂㅅㅌ 라는 안마방이 있다.아는 애들은 알거야 아마.내가 여길 처음 간게 대략 5년도 더 됬어.그당시 거래처 과장이 나에게 접대한다고북창동에서도 술사고, 비지니스룸에서도 사고 그랬는데그때 나를 데리고 간곳이 바로 여기였다.안마방은 처음으로 가봤는데 진짜 좋더라고.약 1년전에도 우연히 친구들하고 가봤는데사실 좀 망해가는 분위기더라.아가씨들도 후지고..서비스도 형편없고..하지만 약 5년전 그당시는 괜찮았어.특히 신기했던게 밥주던거.백반,라면,누룽지.... 등밥을 주다니 신세계였었지.특히 나같은 총각은 굳이 안마하고 집에 갈 일이 없잔아.그냥 거기 방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백반이나 라면 먹고그리고 바로 출근하면 되니까.아 맞다. 새양말도 달라면 주더라.뭐.. 가격이 좀 비싸니까 그정도는 당연하긴해.대략 카드가랑 현금가랑 좀 차이가 나지만 약 18~9만원정도 하니까.하여간 거래처 과장이 거기 단골인거야.접대하면서 거래처를 많이 데리고 가서 실장이랑도 잘 알더라고.중요한 손님이니까 이쁜 아가씨로 초이스해달라고 거래처과장이 썰을 풀어주고.일단 맹인안마부터 좀 받고끝나면 일하는 젊은애들이 아가씨들 방으로 데려갔어.이쁘더라고.늘씬하고.. 사근사근하고..룸싸롱 아가씨들하고는 또 다른 느낌.오일에 바디도 타고...비눗칠도 해주고..기분좋게 즐기다가 ㅋㄷ을 끼워주더라고.그런데 대부분 남자들이 그렇겠지만 ㅋㄷ은 싫잖아.특히 술까지 마신후라 더 감각도 안느껴지고..그래서 룸싸롱 아가씨들 초이스할때 난 무조건 담당실장한테 ㅋㄷ 안껴도 되는 아가씨로 불러달라 그래.물론 그러면 선택의 폭이 많이 줄어들긴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잔아.초반엔 사실 불안하기도 했어.혹시나.. 성병 걸리면 어쩌나..에이즈 같은것도 불안하고..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아직 그런일은 없더라.하여간 안마방이긴 하지만,그 아가씨한테 되든 안되든 말은 했봤지.ㅋㄷ 안끼면 안돼?당연히 안된다고 하더라고.젠장..그럼 어쩔수 없잔아.일단 집중해서 하는데술도 마셨고... 자꾸 얘가 죽는거야.그럼 얘가 힘들게 세워주고..도저히 이렇게는 안될거 같아서잠깐 뒤돌아봐 뒤로 하게..이러면서 걔가 뒤돌때 몰래 ㅋㄷ도 빼봤다.그런데 얘들이 진짜 확실히 선수야 선수.나같은 애들이 졸라 많나봐.뒤로 돌면서 지가 손으로 내걸 확인하더니바로 뭐하냐면서 투덜대더라고.마치 도둑질하다 걸린거처럼 부끄럽더라.그러지말라면서 다시 세워서 ㅋㄷ 껴주고...얘는 절대 허락안해주겠다 싶어서 겨우 마무리했다.얼마후 거래처 사람들이랑 술한잔 먹고 집에 들어가는데 거기 생각이 나는거야.혼자 갈려니까 솔직히 좀 용기가 안났는데...나도 모르게 발길이 글루 향하더라고.얼마전에 왔던걸 실장이 기억하면서 반갑게 인사하대.혼자오셨냐고 하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어떤 아가씨로 초이스 해드릴까요?그럴길래 그냥 아무나 해달라고 했다.그리고 또 맹인안마 받고안내받고 여자방으로 들어갔어.글래머스타일의 여자였는데..애가 처음부터 약간.. 눈이 좀 풀린거같은거야.그래서 내가 너 술먹었어? 물었더니아니 오빠, 내가 지금 약을 먹어서 좀 어지러워서 그래. 그러는거야.무슨약? 감기약? 그랬더니아니.. 다이어트약.아니 다이어트약을 먹는데 왜 졸리냐?이해가 안가서 물었더니 이게 한약인데 엄청나게 효과가 좋아서 이쪽 계통에 있는여자들이 엄청나게 많이 먹는대. 살도 잘빠지고 좋긴한대 단점은 졸리고.. 약이 너무 쎄서...눈도 좀 풀어지고.. 술마신거같이 보인대.진짜 애가 술냄새도 안나는데..혀도 살살 꼬이고... 애가 실실 쪼개고...뭔가 붕떠있더라고.내가 마약한 사람을 본적은 한번도 없지만...약에 취한건 확실해 보였어.뭔 상관이냐.약에 취한들. 술에 취한들.솔직히 정신 멀쩡한 애 보다 이런애들이 더 좋아.전에도 내가 썰을 풀었지만 난 여자가 리드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약간 여자가 수동적이고... 그런게 좋은데애가 딱 그렇더라고.약에 취해서 비틀거리길래 샤워도 바디 타는것도 생략하라 하고대충 나혼자 씻고 침대에 올라갔다.어지러워니까 넌 그냥 누워 있어.그리고 내가 ㅇㅁ를 시작했지.걘 약에 취해 자는건지.. 느끼는건지. 눈을 감고 있고.업소녀랑 있는게 아니고, 여자친구랑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업소녀 온몸을 구석구석 내가 ㅅㄲㅅ를 해줬다.그러다 그애가 정신없는 틈을 타서 ㅋㄷ도 안끼운채 그냥 넣었어.그런데 웃긴게 얘가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지도 흥분해서 그랬는지아무말을 안하는거야. 그냥 느끼고 있더라고.오 진짜 재수좋다.속으로 땡큐 그러면서 그냥 했다.그리고 그냥 안에다 ㅅㅈ했다.내가 샤워할때도 얘는 정신이 없어서 헤롱헤롱거리고 있고.나혼자 샤워하고 옆에 앉았다.야 너 이름 뭐냐?ooo 야그래 알았어.나 이제부터 너 지명이다.그리고 그후 한달에 한두번씩 생각날때마다 갔다.그리고 무조건 얘 지명.어떤날은 약간 약이 덜 취해 있는 날도 있더라고.내가 물었지.야 너 원래 ㅋㄷ 안끼고 해도 돼?아니지. 무조건 껴야 돼.그런데 왜 나만 괜찮은거야?그거야 오빠가 처음부터 그랬으니까한번 그런 사람한테 끼라 그러면 끼겠어.진짜 이거 실장님귀에 들어가면 우리 페널티 먹어.괜히 뿌듯했지만 솔직히 걱정되서야 그런데 너.. 성병같은거 없지?없지. 우리 때마다 보건소 가서 검사 받아.그치? 오케이사람은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는법이잔아.불안하긴 했지만 괜찬다니까 믿는거지 뭐.그리고 실제로 아무 일도 없었고 말이야.하여간 그렇게 걔가 내 지명이 되서 대략 3달이상 본거 같아.어느날 또 갔더니 실장이 그 아가씨가 없다는거야.내가 단골이고 맨날 걔만 찾으니까 내얼굴 보자 마자 걔 그만 뒀다고 얘길 해주더라고.아... 진짜..다시 나가고 싶더라.뭐어쩌냐.다른애로 초이스해서 하는데..역시 ㅋㄷ 안끼면 안되냐 하면 안되지 오빠.절대 허락안하고..그래도 10명정도 안마방 업소녀중에 한둘은 안끼게 해준다.물론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고술먹고 하다가 자꾸 죽고 그러면 아.. 나 술먹고 하면 안돼.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이것만 빼면 30초만에 끝낼게..막 이렇게 설득하면 그럼 밖에다 하는거다. 이러면서 허락해주는 애도 가끔 있다.하지만 그런 케이스는 거의 만나기 힘들고..결국 야 뒤로 돌아봐 하면서 몰래 빼다가 걸려서 무안당하고 다시 ㅋㄷ 끼움을 당하기도 하고또 운좋으면 (업소 경험이 좀 적은 애들) ㅋㄷ 뺀걸 안걸려서 그냥 한적도 있다.또 어떤 애는 하는데 갑자기 오빠 뺐지? 이러는 애도 있고.경험 많은 애들은 ㅋㄷ 뺀걸 알아차리더라고.한때 거기 자주 갔다가아주 엿같은 애 하나 만나서 짜증나서 강남으로 바꿨다.얼마전 일산도 가봤더니 괜찮더라.거기는 백반에 누룽지, 라면 종류도 신라면,오징어짬뽕,짜파게티도 있더라.아주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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