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유치원 교사 맞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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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5회 작성일 20-01-09 15:35본문
간만에 보는 20대 길래
존나 설레여서
싸이도 하나 막 찾아보고 페북도 찾아보고 사진보니깐 존나 청순해 보이고 귀염상이길래
아 시발
행복지수 코스피 2000 달성
만나러 가는길 룰루랄라
기다리는데 전화가 오더라고
그녀 : 저기 앞에 비상등 키고 있는 차 맞아요?
헐 쉬뱌 목소리가 허스키하다.
나 : 넹~ 빨리오셈~
룸미러로 뒤에서 전화기 들고 오는 그녀가 보인다.
근데 뭔가 좀 이상하다. 뒤에 다른 지나가는 행인들과 거리 감각이 맞지 않는다.
뭐랄까. 가까이 지나가는 행인이랑 저멀리 다가오는 그녀랑 체구가 비슷하다.
어? 어어?
이런 씨 발
농담 조금 보태서 장미란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대로 차몰고 집으로 가고싶더라.
그냥 만나서 차마시고 대충 얘기하다 옴
근데 상년이 성깔 잇더라
그녀 : 왜 자꾸 한숨쉬세요?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설레여서
싸이도 하나 막 찾아보고 페북도 찾아보고 사진보니깐 존나 청순해 보이고 귀염상이길래
아 시발
행복지수 코스피 2000 달성
만나러 가는길 룰루랄라
기다리는데 전화가 오더라고
그녀 : 저기 앞에 비상등 키고 있는 차 맞아요?
헐 쉬뱌 목소리가 허스키하다.
나 : 넹~ 빨리오셈~
룸미러로 뒤에서 전화기 들고 오는 그녀가 보인다.
근데 뭔가 좀 이상하다. 뒤에 다른 지나가는 행인들과 거리 감각이 맞지 않는다.
뭐랄까. 가까이 지나가는 행인이랑 저멀리 다가오는 그녀랑 체구가 비슷하다.
어? 어어?
이런 씨 발
농담 조금 보태서 장미란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대로 차몰고 집으로 가고싶더라.
그냥 만나서 차마시고 대충 얘기하다 옴
근데 상년이 성깔 잇더라
그녀 : 왜 자꾸 한숨쉬세요?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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