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오크년한테 빼빼로 빼앗은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20-01-09 15:36본문
내가 중학교 3학년떄 별명이 오크인 여자애가 있었음.걔 이름이 효민이였는데, 이름을 따서 별명이 '효크'였음.빼빼로데이 전날남자애들이 모여 논의하기를여럿이 뺴뺴로를 사온 뒤, 뺴빼로데이날에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그 아이에게 뺴빼로를 몰빵해서 주기로 했음.다음날 뺴뺴로데이가 왔음.어차피 놀리기용이라 애들이 다들 쪼그만한거 사왔는데, 씨발 난 일부러 존나 큰거 사왔음 ㅋㅋ열댓명정도 참여했더니 쪼그만한거더라도 모이니깐 꽤나 많더라.그 뺴뺴로들을 전부 내 뺴뺴로 존나 큰 상자에다가 몰빵했음.그리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그 뺴빼로 상자를 여자애한테 가져다줘야하는데, 씨발 내가 진거임.그래서 그 여자애한테 내가 가져다줬음.그랬더니 그 년이 모쏠에다가 못생겨서 이런걸 받은 적이 없어서 그랬는지,
내가 맘에 들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존나게 좋아하더라.근데 씨발 아무리봐도 뺴뺴로를 장난으로 전부 주기엔 너무 아까운거임.그래서 내가 걔한테 다시 달라고 당당히 말했고 다시 가져왔음 ㅇㅇ.
쉬는 시간 점심 시간 동안 친구들이랑 냠냠했음
내가 맘에 들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존나게 좋아하더라.근데 씨발 아무리봐도 뺴뺴로를 장난으로 전부 주기엔 너무 아까운거임.그래서 내가 걔한테 다시 달라고 당당히 말했고 다시 가져왔음 ㅇㅇ.
쉬는 시간 점심 시간 동안 친구들이랑 냠냠했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