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때문에 강제 일밍아웃 당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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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7 14:20본문
바로 어제 아는 동생이 3수 하고 드디어 대학교 들어갔는데.
내가 그 동생이 어디 들어갔는지를 몰랐어
나는 숭실대 644보고, 내가 아끼는 동생이 그런 대학교 들어갔을까봐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전화했어
"너 대학교 어디 들어갔냐? " 뭐 이런식으로 물어보니.
그 동생은 중앙대 들어갔다네?
안심을 하고, 내가 무의식 적으로 "다행이다 숭실대 안들어가서"
근데 갑자기 동생이 "어 숭실대 일 알아요?" 라면서 묻는거야.
내가 그거 유명한일이니까 당연히 ㅇㅇ 했지.
걔가 갑자기 어디서 봤냐는거야;; 여기서 문제가 생겼어.
내가 그냥 트위터에서 봤다고 하면 거짓말인건 뻔하니. 그냥 알게 됬다고.
그러면서 숭실대 644 747썰들을 동생이랑 얘기하다가.
644를 디씨에서 봤냐구 물어보더라?
그 동생은 디씨한데, 그래서 그 썰 돌때, 숭실대게시판 들어가서 봤는데 가관이였다고 말하더라.
나는 디씨 안하고 일베하니까, 아니라고 말했지.
근데 누가 알았겠냐, 디씨랑 일베에서만 이 썰들이 대규모로 풀렸다는걸.
그 동생이 갑자기 "형 그럼 일베에서 봤어요?!?!?!"
내가 되게 어색하게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일밍아웃 하면 내인생 좆된다는 생각에 무의식적으로 ㄴㄴㄴㄴ 짓을 했지만... 마음속로 'ㅅㅂ 좆됬다...' 생각하며... ㅜㅠ
"형 일베해요?!?!?!" 이러면서 걔가 막 놀라는거야?
이 새끼 오유인이구나... ㅜㅠ 이러면서 이제 동생한테 연락도 못하겠군... ㅜㅠ 생각으로 마음속에서 아끼는 동생을 연락 안해야되겠다는 마음으로 생각을 했지.
하지만, 내가 술도 자주 사주고 삼수하던 시절 열심히 하라고 먹을것도 많이 사주던 동생이니까.
그래도 이해해주는것 같은데,,,
뭐 그 새끼 마음을 내가 읽을수 잇겠냐?
화요일날 같이 대학교 들어간 기념으로 술이나 한잔 하기로했는데, 나한테 일베충 일베충 이러면서 날 놀리는건 아니겠지?
ㅅㅂ 말조심하자 일게이들아...
조그마한 말 실수도 부메랑이 되어 너의 머리에 밖힌다...
김대중 개새끼, 노무현 개새끼, 김정은 개새끼, 이정희 ㅅㅂ년
매닝형님 날 살려줘요.. ㅜㅠ
내가 그 동생이 어디 들어갔는지를 몰랐어
나는 숭실대 644보고, 내가 아끼는 동생이 그런 대학교 들어갔을까봐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전화했어
"너 대학교 어디 들어갔냐? " 뭐 이런식으로 물어보니.
그 동생은 중앙대 들어갔다네?
안심을 하고, 내가 무의식 적으로 "다행이다 숭실대 안들어가서"
근데 갑자기 동생이 "어 숭실대 일 알아요?" 라면서 묻는거야.
내가 그거 유명한일이니까 당연히 ㅇㅇ 했지.
걔가 갑자기 어디서 봤냐는거야;; 여기서 문제가 생겼어.
내가 그냥 트위터에서 봤다고 하면 거짓말인건 뻔하니. 그냥 알게 됬다고.
그러면서 숭실대 644 747썰들을 동생이랑 얘기하다가.
644를 디씨에서 봤냐구 물어보더라?
그 동생은 디씨한데, 그래서 그 썰 돌때, 숭실대게시판 들어가서 봤는데 가관이였다고 말하더라.
나는 디씨 안하고 일베하니까, 아니라고 말했지.
근데 누가 알았겠냐, 디씨랑 일베에서만 이 썰들이 대규모로 풀렸다는걸.
그 동생이 갑자기 "형 그럼 일베에서 봤어요?!?!?!"
내가 되게 어색하게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일밍아웃 하면 내인생 좆된다는 생각에 무의식적으로 ㄴㄴㄴㄴ 짓을 했지만... 마음속로 'ㅅㅂ 좆됬다...' 생각하며... ㅜㅠ
"형 일베해요?!?!?!" 이러면서 걔가 막 놀라는거야?
이 새끼 오유인이구나... ㅜㅠ 이러면서 이제 동생한테 연락도 못하겠군... ㅜㅠ 생각으로 마음속에서 아끼는 동생을 연락 안해야되겠다는 마음으로 생각을 했지.
하지만, 내가 술도 자주 사주고 삼수하던 시절 열심히 하라고 먹을것도 많이 사주던 동생이니까.
그래도 이해해주는것 같은데,,,
뭐 그 새끼 마음을 내가 읽을수 잇겠냐?
화요일날 같이 대학교 들어간 기념으로 술이나 한잔 하기로했는데, 나한테 일베충 일베충 이러면서 날 놀리는건 아니겠지?
ㅅㅂ 말조심하자 일게이들아...
조그마한 말 실수도 부메랑이 되어 너의 머리에 밖힌다...
김대중 개새끼, 노무현 개새끼, 김정은 개새끼, 이정희 ㅅㅂ년
매닝형님 날 살려줘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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