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동기한테 고백하고 차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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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0-01-09 15:37본문
동기 모임에서 처음 봤는데 피부도 하얗고 마른체구..이뻤다.
그 날 집에 가서 그녀가 생각나서잠도 설쳤다.
난 그러다 말 줄 알았어.
며칠 후 다른 근무지에 계신 분이 소개팅 할거냐고묻는거야.
그래서 난 한다고 했는데 상대가 그녀랳
이미 아는 사이라고 존나 빼는 척 하다가 만난다했징.ㅎ
그러고 며칠 후에 만났는데 대화하다보니정말 괜찮아 보이더라.
이 후에 진짜 많이 만났고
호감도 좀 보이는 것 같길래 다가가려고 애 많이썼어.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회사에서 단체로타지에 갈 일이 생겼는데
둘만 따로 빠져서 놀고
오늘이다라고 생각해서 내려오는 케이티엑스안에서 고백했지
나랑 사귀자고...
근데 단칼에쳐내더라..사내연애 싫다고..
다른 직장 갈 거 아니면 안한다고..
사내 아니라도 열번 찍어서 한번 넘어가 줄까 말까라고...
도저히 대꾸를 못하겠더라.
그러고 유유히 각자의 길을 가는데...
생각나서 미치겠다..흐...ㅠ
그 날 집에 가서 그녀가 생각나서잠도 설쳤다.
난 그러다 말 줄 알았어.
며칠 후 다른 근무지에 계신 분이 소개팅 할거냐고묻는거야.
그래서 난 한다고 했는데 상대가 그녀랳
이미 아는 사이라고 존나 빼는 척 하다가 만난다했징.ㅎ
그러고 며칠 후에 만났는데 대화하다보니정말 괜찮아 보이더라.
이 후에 진짜 많이 만났고
호감도 좀 보이는 것 같길래 다가가려고 애 많이썼어.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회사에서 단체로타지에 갈 일이 생겼는데
둘만 따로 빠져서 놀고
오늘이다라고 생각해서 내려오는 케이티엑스안에서 고백했지
나랑 사귀자고...
근데 단칼에쳐내더라..사내연애 싫다고..
다른 직장 갈 거 아니면 안한다고..
사내 아니라도 열번 찍어서 한번 넘어가 줄까 말까라고...
도저히 대꾸를 못하겠더라.
그러고 유유히 각자의 길을 가는데...
생각나서 미치겠다..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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