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좋은날.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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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12회 작성일 20-01-07 14:22본문
바야흐로 몇 년 전
한창 월드컵으로 뜨거워진 여름 날 아마 아르헨티나와 첫경기가 있는 날이었을 거다.
그 날에 모의고사를 쳤고 모의고사를 친날은 5시 이내로 집에 갔다.
나 역시 같은 방향의 친구와 함께 집으로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허나 웬걸 씨발같은 버스새끼가 존나게 오지를 않았다.
집으로 가는 버스가 3개나 있는데 말이다.. 그래도 참았다.
결국 57번 버스가 오고나니 사람들이 꽉차있는 만원이었다.
주변 여고 애들도 타고 있어서 기분이 아리쏭 했지만 난 괜찮았다.
왜냐하면 난 아줌마들에게 반응하는 좆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57번 버스의 고리손잡이도 못잡을 만원 버스였고 고리손잡이 매달게 하는 봉을 잡고 겨우겨우 가고 있었다.
그런데 왠일일까 내앞에 키는 156정도 되는 단발 머리 아줌마가 그것도 응딩이가 튼실하고 힙업 된 아줌마에게
나도 모르게 좆박이를 해버렸다. 딱 한번 정통으로 골사이를 박은걸로 기억이난다. 쾌감은 쩌렀다 한번 박고도 반발기가 되었으니..
옆에 있던 친구도 날 보며 존나 웃었고 나도 존나 웃었다.
난 처음 좆을 여자에게 대는거라서 무척 긴장이나 했고 속은 사악하지만 것으로라도 착하게 보이려고
그 아줌마가 들릴 지 안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그 후로 응딩이에 대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러고 15분정도가 지났을까 다행이 버스에서 내리고 집으로 갔다.
집 문을 열고 가방을 내방에 나뒀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고 큰방을 들어가려는데
어머니께서 "어이꾸 아퍼라" 아버지께서 "흐아 흐아" 거리시는거였다.
그랬다 씨발 부모님이 ㅍㅍㅅㅅ하고 있는걸 귀로 들어 버린것이다.
씨발 참 운수 좋은 날이었다.
한창 월드컵으로 뜨거워진 여름 날 아마 아르헨티나와 첫경기가 있는 날이었을 거다.
그 날에 모의고사를 쳤고 모의고사를 친날은 5시 이내로 집에 갔다.
나 역시 같은 방향의 친구와 함께 집으로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허나 웬걸 씨발같은 버스새끼가 존나게 오지를 않았다.
집으로 가는 버스가 3개나 있는데 말이다.. 그래도 참았다.
결국 57번 버스가 오고나니 사람들이 꽉차있는 만원이었다.
주변 여고 애들도 타고 있어서 기분이 아리쏭 했지만 난 괜찮았다.
왜냐하면 난 아줌마들에게 반응하는 좆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57번 버스의 고리손잡이도 못잡을 만원 버스였고 고리손잡이 매달게 하는 봉을 잡고 겨우겨우 가고 있었다.
그런데 왠일일까 내앞에 키는 156정도 되는 단발 머리 아줌마가 그것도 응딩이가 튼실하고 힙업 된 아줌마에게
나도 모르게 좆박이를 해버렸다. 딱 한번 정통으로 골사이를 박은걸로 기억이난다. 쾌감은 쩌렀다 한번 박고도 반발기가 되었으니..
옆에 있던 친구도 날 보며 존나 웃었고 나도 존나 웃었다.
난 처음 좆을 여자에게 대는거라서 무척 긴장이나 했고 속은 사악하지만 것으로라도 착하게 보이려고
그 아줌마가 들릴 지 안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그 후로 응딩이에 대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러고 15분정도가 지났을까 다행이 버스에서 내리고 집으로 갔다.
집 문을 열고 가방을 내방에 나뒀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고 큰방을 들어가려는데
어머니께서 "어이꾸 아퍼라" 아버지께서 "흐아 흐아" 거리시는거였다.
그랬다 씨발 부모님이 ㅍㅍㅅㅅ하고 있는걸 귀로 들어 버린것이다.
씨발 참 운수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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