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백화점에서 일하는년들 세로로찢고싶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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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0-01-07 14:25본문
씨발 롯데백화점에 청바지하나 사려고 갔다 이것저것 보다가 리바이스에 괜찮은거 있길래 쭈뼛쭈뼛 거리니까 일하는 여자직원(20대중반?) 나한테오더니 "신상 많으니까 천천히 보고 맘에 드는거있으시면 입어보세요^^" 이러더라고 난 3년동안 여친이 없었거든 그래서 아무여자나 나한테 먼저 말걸어주면 기분이 이상하게 좋아지더라 "네 이거 허리34있나요?" 여직원이 창고같은데 갔다오다니 "허리사이즈34는 지금없구ㅜ 괜찮으시면 32 한번 입어보세요 크게 나온제품이라 괜찮으실꺼에요^^" 이러길래 난 속으로 '32는 작을꺼같긴한데 씹돼지는 아니니까 한번입어보자' 라고 생각하고 한번 입어봤다 씨발 다리랑 허벅지는 잘들어가는데 도저히 허리에서 잠궈지지가 않는거다.. 그래도 탈의실밖에 여직원이 기다리는걸생각해서 억지로 숨들여마시고 잠그고 나갔지.. 여직원이 "딱맞는데요? 요즘은 슬림하게 입으셔서 다들..^^ " 이러면서 나한테 미소를 보내더라.. 씨발 난 배가존나불편한데 그년의 미소에 넘어가서 결국21만원 카드로 긁었다.. 집에와서 아무래도 바지를 잘못산거같아서 다시입어봤는데 씨발 존나 불편하고 청바지입고 오리걸음자세로 앉으니까 엉덩이쪽이 터질꺼같더니만 결국 골반쪽에 3센티 가량 찢어졌다 .. 씨발..이거 탭떼고 사온거라 교환도 안될꺼 같아서 동생한테 15만원에 수선해서 입으라고 하니까 "형 누가 요즘 리바이스 입어 ㅉㅉ" 이지랄... 씨발..아름다운미소로 21만원짜리 청바지 사게한 그년 ...존나 억울해서 오늘 잠못잘꺼같다.. 전화해서 따지려고하는데 남자가받냐?여자가 받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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