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뻗은 여자랑 모텔간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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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5회 작성일 20-01-09 15:42본문
뱌야흐로 진짜 10년정도 된 이야기구나.....
내가 복학하고 대학교 3학년때니까. 06~07년도 쯤이였던거 같다...
복학생들 복학하고 나면 사실 아싸를 자청하지 군대 가기전에는 ㅜㅜ. 여자들 막 꼬였는데
막상 제대 하고 나니까. 진짜 낙동강 오리알 되고 후배새끼들이 안껴주고. 그러더라고..
1 학년때 처 놀아서 학점이 쓰레기라.. 죄다 재수강을 했던 그때였는데 내가 군대 가기전만해도
우리 학과에 여자 3명 있었는데 내가 복학하고 나니까 공과대에도 여자들이 꽤 있더라고...
같은 과에 여자애가 나랑 수업을 계속 같이 듣더라고.... 수업 패턴도 비슷하고 래서 자주 마주치고 했었는데 그때 내가
통학을 자가용으로 했거든 그때당시 뉴코란도 흰색타고 다님 지금은 진짜 트럭같은 취급받지만 나때믄 뉴코란도면
지금 베라크루즈 급이였음 여튼 뭐 그걸로 통학했었는데 그 눈에 계속 들어오던 여자애가 하은이라 할께
어느날 대뜸 정문 앞까지만 태워 달라는거야...사실 내가 대구옆 경산에 있는 Y대 나왔음 거기 ㅅㅂ 진짜 학교
존나 넓거든 우리 과동에서 정문까지 걸어가면 30분 걸림 ㅋㅋ 여튼 그래서 내가 왜 태워줘야되지 라고 쿨하게
말했더니 당황해 하더라고.. 가뜩이나 커다란 눈이 당황해 하는걸 느끼며 난 뒤돌아 서서 과사무실에 교수님만나러
갔음 교수님하고 이런 저런 얘기하고 뭐 취업얘기 뭐 한 30분 한거 같음.. 인사하고 나오려는 순간 과대한테서
전화가옴 복학후 인사는 했는데 전화오는건 처음임 '수한형 나 ㅌㅌ인데요 오늘 우리 학과 모임 있어서 요 앞에서 술먹는
데 오실려면 오세요' 하고 뚝 ~ 끊음 속으로 존나 어른이 먼저 끊고 끊어야지 하고 버릇없는 놈이구만 하고 속으로 생각
하고 있는데 다시 전화옴'아 참 형 오늘 꼭 오셔야되요' 하면서 의미 심장하게 뭔가 나에게 꼽더라
난 운전을 해서 집에 가야 하므로 술을 좋아하지만 학교근처에서는 복학하고 한번도 술을 먹은적이 없었다.
가지 말까 고민때리다가 이렇다가 진짜. 왕따 당할꺼 같아서 학교앞 호프집으로 감 ㅋㅋ 아는 사람은 과대밖에 없고
개 뻘쭘하드라.. 여튼 여자애들 한 8명 정도 있고 남자 애들이 한 15명 저기 저기 모여앉아 있드라고
과대가 손을 번쩍들고 형~~ 이리로 오세요~~ 하면서 날 챙기던데 어찌나 어린놈이 반갑던지..
과대 녀석 옆에 하은이가 앉아 있더라고 그때까지는 난 하은이 이름도 몰랐음 '형 하은이가 좀 태워달라했는데
형이 뺀지 먹였다면서요" 그러면서 형인 나한테 야지를 주더라고 난 멋쩍게 "ㅇㅇ 뭐 다름이 아니라 교수님하고
미팅 약속이 잡혀 있어서" 하은이 보면서 "다음에 꼭 태워줄께!!" 했더니 하은이는 "어~? 정말요" 귀신 본 눈깔마냥
동그랗게 눈을 뜨고 몇마디 대화를 나눈거 같다... 근데 이름이 뭐냐 로 시작해서 술먹기 시작함
그때부터 하은이 이름을 알기 시작했지 난 차 가져가야되서 술 안먹는다 했더니 과대가 날 조용히 불러내더니
담배 한대 피면서 말하길 ㅋㅋ
"형 하은이 얘가 형한테 은근히 관심있어하던데요, 오늘 한그릇 할 수 있을꺼 같던데 제가 좀 밀어드릴까요??"
난 속으로 뭐지? 왜 과대가 나에게 이렇게 관대하지? 뭐 별에 별 생각을 하면서 "그래? 난 전혀 못느꼈는데?"
"에~~이~형 내 감을 믿으세요" 이러면서 다시 술 먹으러 들어감 과대 새끼가 날 술먹일려고 꾀는거 같은 느낌이 들긴
했지만 뭐 어때 안되면 겜방에서 술좀 깨고 가지머~~ 생각하고 술을 한잔 두잔 먹기 시작함
게임도 하고 뭐 여튼 복학하고 후배들하고 놀다 보니까 잼나고 뭐 여자애들이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옆에서 앵기니까
내가 신입생때는 못느꼇던 뭐 그런 무언가가 나를 기분 좋게 만들더라 ㅎㅎㅎㅎㅎ
그러다가 술이 좀 과하게 들어갔는데 애들이 2차 3차~ 달리기 시작함 미친 대학생들이 돈이 어딧는지
회비 내라고 하면 다 잘 내더라 여튼... 뭐 3차쯤되니 반이상 떨어져 나가고 여자애들 4명에 남자 6명 총 10명 남음
그중에 하은이역시 포함되어 있었고 ~~~
내가 복학하고 대학교 3학년때니까. 06~07년도 쯤이였던거 같다...
복학생들 복학하고 나면 사실 아싸를 자청하지 군대 가기전에는 ㅜㅜ. 여자들 막 꼬였는데
막상 제대 하고 나니까. 진짜 낙동강 오리알 되고 후배새끼들이 안껴주고. 그러더라고..
1 학년때 처 놀아서 학점이 쓰레기라.. 죄다 재수강을 했던 그때였는데 내가 군대 가기전만해도
우리 학과에 여자 3명 있었는데 내가 복학하고 나니까 공과대에도 여자들이 꽤 있더라고...
같은 과에 여자애가 나랑 수업을 계속 같이 듣더라고.... 수업 패턴도 비슷하고 래서 자주 마주치고 했었는데 그때 내가
통학을 자가용으로 했거든 그때당시 뉴코란도 흰색타고 다님 지금은 진짜 트럭같은 취급받지만 나때믄 뉴코란도면
지금 베라크루즈 급이였음 여튼 뭐 그걸로 통학했었는데 그 눈에 계속 들어오던 여자애가 하은이라 할께
어느날 대뜸 정문 앞까지만 태워 달라는거야...사실 내가 대구옆 경산에 있는 Y대 나왔음 거기 ㅅㅂ 진짜 학교
존나 넓거든 우리 과동에서 정문까지 걸어가면 30분 걸림 ㅋㅋ 여튼 그래서 내가 왜 태워줘야되지 라고 쿨하게
말했더니 당황해 하더라고.. 가뜩이나 커다란 눈이 당황해 하는걸 느끼며 난 뒤돌아 서서 과사무실에 교수님만나러
갔음 교수님하고 이런 저런 얘기하고 뭐 취업얘기 뭐 한 30분 한거 같음.. 인사하고 나오려는 순간 과대한테서
전화가옴 복학후 인사는 했는데 전화오는건 처음임 '수한형 나 ㅌㅌ인데요 오늘 우리 학과 모임 있어서 요 앞에서 술먹는
데 오실려면 오세요' 하고 뚝 ~ 끊음 속으로 존나 어른이 먼저 끊고 끊어야지 하고 버릇없는 놈이구만 하고 속으로 생각
하고 있는데 다시 전화옴'아 참 형 오늘 꼭 오셔야되요' 하면서 의미 심장하게 뭔가 나에게 꼽더라
난 운전을 해서 집에 가야 하므로 술을 좋아하지만 학교근처에서는 복학하고 한번도 술을 먹은적이 없었다.
가지 말까 고민때리다가 이렇다가 진짜. 왕따 당할꺼 같아서 학교앞 호프집으로 감 ㅋㅋ 아는 사람은 과대밖에 없고
개 뻘쭘하드라.. 여튼 여자애들 한 8명 정도 있고 남자 애들이 한 15명 저기 저기 모여앉아 있드라고
과대가 손을 번쩍들고 형~~ 이리로 오세요~~ 하면서 날 챙기던데 어찌나 어린놈이 반갑던지..
과대 녀석 옆에 하은이가 앉아 있더라고 그때까지는 난 하은이 이름도 몰랐음 '형 하은이가 좀 태워달라했는데
형이 뺀지 먹였다면서요" 그러면서 형인 나한테 야지를 주더라고 난 멋쩍게 "ㅇㅇ 뭐 다름이 아니라 교수님하고
미팅 약속이 잡혀 있어서" 하은이 보면서 "다음에 꼭 태워줄께!!" 했더니 하은이는 "어~? 정말요" 귀신 본 눈깔마냥
동그랗게 눈을 뜨고 몇마디 대화를 나눈거 같다... 근데 이름이 뭐냐 로 시작해서 술먹기 시작함
그때부터 하은이 이름을 알기 시작했지 난 차 가져가야되서 술 안먹는다 했더니 과대가 날 조용히 불러내더니
담배 한대 피면서 말하길 ㅋㅋ
"형 하은이 얘가 형한테 은근히 관심있어하던데요, 오늘 한그릇 할 수 있을꺼 같던데 제가 좀 밀어드릴까요??"
난 속으로 뭐지? 왜 과대가 나에게 이렇게 관대하지? 뭐 별에 별 생각을 하면서 "그래? 난 전혀 못느꼈는데?"
"에~~이~형 내 감을 믿으세요" 이러면서 다시 술 먹으러 들어감 과대 새끼가 날 술먹일려고 꾀는거 같은 느낌이 들긴
했지만 뭐 어때 안되면 겜방에서 술좀 깨고 가지머~~ 생각하고 술을 한잔 두잔 먹기 시작함
게임도 하고 뭐 여튼 복학하고 후배들하고 놀다 보니까 잼나고 뭐 여자애들이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옆에서 앵기니까
내가 신입생때는 못느꼇던 뭐 그런 무언가가 나를 기분 좋게 만들더라 ㅎㅎㅎㅎㅎ
그러다가 술이 좀 과하게 들어갔는데 애들이 2차 3차~ 달리기 시작함 미친 대학생들이 돈이 어딧는지
회비 내라고 하면 다 잘 내더라 여튼... 뭐 3차쯤되니 반이상 떨어져 나가고 여자애들 4명에 남자 6명 총 10명 남음
그중에 하은이역시 포함되어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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