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에 용접 배우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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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9 15:42본문
대학 때려치고 회사다니다가 뭔가 기술을 배워야겠다 싶어서 고용센터 가서 국비지원으로 용접배운다
나이 27에 위기감 느껴서 일단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고 보자 했었다.
내 체질에 공무원이나 사무직은 영 맞질않고 대졸새끼들도 라면에 밥말아먹는게 사치인줄 아는 세상에
나같은 고졸새끼가 살길이 뭐냐? 닥치고 기술배우는거지.
대강 알아보니 용접쪽 수요가 부족하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기로 했다.
힘들지만 돈은 잘 된다고 하더라. 캐드쪽이랑 살짝 고민했음.
지금 가스절단 다 배우고 알곤으로 지지는거 하고있다. 아마 7월쯤 되면 끝날듯.
취업 알선도 해준다니 반도체나 해양플랜트 조선소 하청으로 들어가서 1년 일하고 산업기사 목표로 하는중이다.
씨발 지금 생각이 든건데
사람이 목표가 없으면 뭔가라도 알아보는게 제일 좋은거같다.
알바몬밖에 모르던 내가 워크넷이니 강소기업이니 CAB교육이니 알게 되니까 시야도 넓어지고 하고싶은것도 많아지더라.
늬들도 백수질 털어버리고 일단 뭐라도 알아봐라.
대학 졸업장이랑 토익점수가 늬들 밥벌어먹이냐? ㅋㅋㅋ
나이 27에 위기감 느껴서 일단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고 보자 했었다.
내 체질에 공무원이나 사무직은 영 맞질않고 대졸새끼들도 라면에 밥말아먹는게 사치인줄 아는 세상에
나같은 고졸새끼가 살길이 뭐냐? 닥치고 기술배우는거지.
대강 알아보니 용접쪽 수요가 부족하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기로 했다.
힘들지만 돈은 잘 된다고 하더라. 캐드쪽이랑 살짝 고민했음.
지금 가스절단 다 배우고 알곤으로 지지는거 하고있다. 아마 7월쯤 되면 끝날듯.
취업 알선도 해준다니 반도체나 해양플랜트 조선소 하청으로 들어가서 1년 일하고 산업기사 목표로 하는중이다.
씨발 지금 생각이 든건데
사람이 목표가 없으면 뭔가라도 알아보는게 제일 좋은거같다.
알바몬밖에 모르던 내가 워크넷이니 강소기업이니 CAB교육이니 알게 되니까 시야도 넓어지고 하고싶은것도 많아지더라.
늬들도 백수질 털어버리고 일단 뭐라도 알아봐라.
대학 졸업장이랑 토익점수가 늬들 밥벌어먹이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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