좇고딩이 오사카 여행한썰.SSUL > 성인썰ssul

안녕 게이들아 !!
글쓸때 이렇게 시작하는거 맞지? ㅋㅋ
이번겨울에 오사카 여행한썰 풀려고해.
여행기간은 1주일 정도엿고 오사카 교토 고베 이렇게 둘러봤어.
일본어는 하나도 모르고 갔는데 거기서 대충영어랑 눈치껏 알아듣고 잘갔다왓어 ㅎ
1주일동안 총경비는 뱅기값+호텔 50정도 들었고 일본에서 80만원정도 쓴거같에 ㅎㅎ 
50만원은 학교에서 장학금으로 해결하고 80만원은 주말 편돌이 뛰어서 벌었어
    

 여기는 김해공항이야 난 아침비행기라 일찍 갔어 해외는 첨이라 저때 많이 떨리더라 ㅎㅎ




먼지는 모르겟지만 큰비행기였어


처음으로 가진 시계.지갑에잇던돈이랑 카드에잇던돈 다빼서 하나 장만햇어 ㅋ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으로가는 난카이센 편도 890엔인가 했고 한화로 마넌조금안되는 돈이였어.존나 깨끗하더라 ㅋㅋ 

2마넌 짜리방이야 ㅋㅋ 저날은 피곤해서 걍 잤어 ㅋㅋ 어차피 1주일이니까.



호텔에서 자다가 이건아니다 싶어서 6시쯤 밥먹으로 나왔어.그때 첨으로 일본온걸 실감했어 ㅋ 저기가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유명한 곳이였다 ㅋ



한국어를 조금할줄 아는 직원있습니다!라고 써있길래 갔더니 그냥 한국어의 메뉴를 주더라 ㅋㅋ 800엔인가 주고먹은 카레랑 멜론소다 멜론소다에 질문이많던데 걍 멜론맛 소다야 ㅋㅋ

구로몬 시장에서 먹은 야끼소바랑 닭튀김이야 800엔안되게 먹었는데 갠적으로 오사카에서 먹은음식중 제일맜있었다 ㅎ 오사카 가는게이있으면 구로몬 시장가봐 음식도 싸고 괜찮더라 ㅋㅋ

 저날 비와서 움직이기 좀 그랬는데 저기 관람차같은게 돈키호테라고 조온나큰데 안파는게 없어 ㅋ 저기 오나홀도팜 ㅋㅋ



시밬 ㅋㅋㅋㅋ



월욜인데도 사람많더라 ㅋ 신사이바시인가 도톤보리인가 그랬어 ㅋ 



도톤보리인데 이상한 간판 많았어 ㅋ그리고 한국인들 많이가는지 한국어 메뉴 다있다고 광고하더라 ㅋ


오사카에서 유명한애라는데 생긴것도 띠껍고 옆에가면 북소리랑 종소리 시끄러워서 짜증나더라쯤 밥먹으로 나왔어.그때 첨으로 일본온걸 실감했어 ㅋ 저기가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유명한 곳이였다 ㅋ



다리가 움직이는 게찡


드래곤 게이트라길래 뭐지 했는게 파찡코임 여기 이런거 많더라 우리로보면 담배물고 아저씨 아줌마들이 이상한거 돌리면서 앉아있어


긴류라멘 유명해서 먹었는데 짜고 맛없다.오사카가면 여기는 진짜 안가는거 추천


오사카 시내 ㅇㅇ



다음날 아침 요시노야에서 먹었는데 일본애들은 생계란을 밥에풀어먹더라.나도 풀어먹었는데 비리고 내입맛엔 안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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