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뻗은 여자랑 모텔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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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20-01-09 15:43본문
1편 링크http://www.ttking.me.com/164632
여튼 3차까지 거하게 먹은 우리는 10명이서 노래방에 갔다..금요일 저녁 대학로는 활기차다.. ㅋㅋㅋ
노래방에서도 뭐 물론 소맥 으로 달린거 같다. 여튼 뭐 하은이가 술이 얼큰하게 되서
내옆에 찰싹 붙어 앉드라.. 그래서 난 뭐 위치가 다 후배이고 노래는 뭐 좀 거의 안부르고 소맥만홀짝 홀짝 마시는데
하은이가 같이 대작해주더라. 그러다가. 뭐 2시간 정도 놀았는데 시간은 약 12시를 넘기고 있었다..
그래서 과대가 나한테 슬쩍 와서는 "형 ~ 우리 방잡아서 계속 술 먹을껀데 어떻하실래요?" 그렇더라...
난 존나 따라가고 싶지만 쫄래 따라가면 가오가 상할꺼 같아서 "난 그럼 여기까지 하고 그만 갈께!!"
그랬더니 여자 후배년들이 꺅꺅 되면서 가지말라고 선배 가면 우리도 안간다고 잡아주니까 기분은 좋더라
계속 팅기면 그냥 날 버리고 갈꺼 같아서 "그럼 잠깐 앉았다 갈께!!" 하고 따라 갔다....아싸 그러더니 하은이가
대뜸 나한테 팔짱을 끼더라 이년이 술이 얼큰하게 되서는 베시시 웃으면서 목꺽기 시전하면서 날 야리더군
나도 뭐 술이 어느정도 되서 모텔에 10명이나 들어갈 수 있는 방이 있나 싶었는데 과대 녀석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 하고
어찌나 아는곳이 많던지 우리가 10명 다 들어가도 남는 넓은 그런 방이였다. 뭐 맥주랑 소주랑 이것저것 사서...
방으로 감!! 근데 대부분 애들이 술이 얼큰해서 확실히 술 먹는 속도가 안나더라..약간 싸늘한 봄날씨에 굳어있는 몸이
모텔 난방으로 인해 열이 올라오기 시작하니까 하나씩 기절하는 새끼들이 있더라. 뭐 물론 여자들도 4명중에 2명이 기절
나도 자고 갈까 고민 존나 때리다가. 걍 담배 한개 피우고 양치 한다음 구석에 처박혀서 자고 내일 아침 집에 갈생각으로
일단 담배피러 밖으러 나가는 순간 하은이가 쪼르르 따라 나오는게 아닌가? 그래서 뭐 신경 안썻는데
내가 담배 필때 옆에 스윽 와서 궁금하지도 않는 자기 얘기를 하는거다.. 뭐 집안에 형제는 어케되고 어디살고
고등학교 시절에 남자도 많이 사겨봤다고 헤헤 거리면서.. 그리고 뭐라더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하은이가
고등학교때 부터 날 알고 있었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내가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날 아냐 그러니까.. 하은이는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 옆에 여중에 있는 학생이였던 것이다... 내가
본명이 좀 특이하기도 하고 인상이 강해서 아마 기억 했던거 같다...머 학교 축제때 날 보고 어렴풋이 기억한듯하다.
뭐 자기 말로는 삐삐번호 주고 받아서 메세지도 주고 받고 했다고 하는데 난 기억이 없다. ㅋㅋㅋ
그래서 대학교 와서 학부사무실 갔다가 내이름 보고 설마설마 하다가 실제로 보고 자기가 생각하는 사람이라
신기했다고 하더라. 뭐 술취해서 뭐 그런 얘기를 이리 저리 하는데 난 못알아보니까 약간 멋적기도 하고
하은이도 알아볼때까지 말 안하려다가 얘기하는 거라더라 뭐 여튼 대학교 와서 애들 살도 빼고 뭐 수술도 좀하고
그러면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거 독자들도 잘 알것이다.. ㅋ맞장구를 쳐야될꺼 같은 느낌이 들어~~ "기억난다!!
걔가 너냐? "~~ 하면서 아는척 했다.....사실 진짜 기억 안남...
뭐 이런 저런 얘기를 한 10분정도 대화 하다가 여튼 얘기 슬슬 눈이 풀리기 시작하더니 꾸벅 꾸벅 졸드라..
그러면서 내 어깨에 슬며시 기대어 잠든 하은이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아 오늘 한그릇 해야되나?
어느정도 의식이 있는거 같아서 깨우니까. 하은이가 갑자기 나에게 키스를 시전하는게 아닌가? 혀도 막 낼름 낼름
그래서 난 놀라서 입술을 뿌리 치면서 "왜이래?" "아까 오빠가 학교에서 날 무안하게 한 죄값" 이지랄 하는게 아니냐?
얼척이 없더라고 ㅡ,.ㅡ 내가 걍 웃으면서 "아 그래 그럼 죗값 치뤘네 하하하~~" 이지랄 하면서 썩은 농담을 하고 그랬지
그렇다가 하은이가 "오빠 우리집에 가서 맥주 한잔 더하자 " 난 생각했다 집까지만 바래다 주고 난 다시 방으로 복귀 하자
술을 더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인데 이년이 뭔 생각으로 그런 소리를 했는지 여튼 술 취한년 설득하기 힘들꺼 같아서
"하은이 너 이 근처에서 자취하냐?" 혀가 만땅 꼬여서 "이근처 살어~~ 걸어서 5분~~" 이러길레 그럼 앞장서라 하고
난 과대한테 문자를 한통 날렸다 "야 하은이 집에 간다하는데 데려다 주고 올께" 라고 과대 바로 답장옴 "형 다시 오지마"
그래서 난 "ㅋㅋㅋㅋㅋ" 여튼 그러고는 집으로 가기 시작했다..."오빠 우리 맥주 사서 가야지!!!" 하면서 편의점
의자에 앉는게 아닌가? 그래서 나도 같이 앉았다. 담배하나 물고 불을 붙혔다!! 한모금 빨고 하은이를 바라보니
잠든게 아닌가? 이런 쉣더~~ "야~ 너 집어디야?? 집이어딘지 얘기해주고 잠들어야 될꺼 아니야??" 이년이
일어날 생각을 안한다. 완젼 뻗은것이다. 그래 조때따 진짜 외통수였다.. 어쩌지 담배를 하나 더 물었다...
깰 수도 있으니 시간을 끌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오산이였고....시간은 새벽 2시 ㅡ,.ㅡ 하는수 없었다.
하은이를 업었다. 무거웠다. 약 50kg정도 나가는 무게 인듯 하다. 걸어 가는데 주변 사람들이 쳐다 본다.
팔에 근육의 펌핑이 되어 터질꺼 같았다....내가 알고 있는 모텔까지 거리는 약 300미터 ㅡ,.ㅡ
술취한 하은이를 업고 가기엔 너무나 힘들고 먼 거리였다.... 내가 그당시 스쿼트를 150kg이상 하는 하체를
가지고 있었지만 술취한 사람을 들고 가는게 쉽지 않더라. ㅡ,.ㅡ
모텔로 입성 ~ 방키를 입으로 받고 방으로 올라갔다 침대에 걍 패대기 치듯이 던졌다 썅년 날 조뺑이 치게 만들다니
그때는 학기가 시작한 지 얼마 안되 3월 말쯤 4월 초였던거 같아 싸늘한 날씨에 난 온몸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옷을 벗었다. 샤워를 하고 하은이가 침대에 널부러져 있는???? 왔더 팍~~~~ ?? 침대 위에 오바이트 해서 ㅅㅂ
온몸으로 쳐 발라 논게 아닌가? 오 팍더..진짜 모른척하고 집에 가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일단 카운터로 내려가 정중히 사과 하고 이불보 새걸 달라고 하니 흔퀘히 주더라 벗겨내서 둘둘 말아서 침대보로
싸서 밖에 내놨다 새로 받은 침대보를 펴고 이불을 편다음 하은이 옷을 벗겼다. 외투를 벗겨서... 티슈로 털어내고
곤색 폴로 티셔츠는 토 범벅이 되서 벗겨냈다. 벗겨네니 브라자 안까지 토가 다 스며 들었더라 아 ㅅㅂ 진짜
더러워서 브라자도 풀었다...가슴이 뽕긋나왔지만 흥분되지 않았다. 그리고 치마 바지 를 입고 있었는데 조금 묻어서
벗긴다음 수건에 물을 적셔서 닦아 냈다.. 스타킹에도 다 뭇었다. 벗겨냈다. 팬티만 남은 하은이를 바라 보면서
한숨 돌리고 내가 새걸로 셋팅한 침대에 던져서 이불을 덮어줬다... 그리고 화장실 가서 티셔츠랑 브라자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서 빨기 시작했다. ㅅㅂ ㅡ,.;;;; 대충 토 물로 털어내고 꼭꼭 눌러 짠다음에 옷걸이에 걸어서 널어놓고 보니
새벽 3시다. 피곤했다.. 침대에서 같이 잘 엄두가 안났다 쇼파에 앉아 담배 한개비와 냉장고에 들어 있는 에너지
드링크를 한모금 마셨다.. 술기운에 시나브로 눈이 감긴다....
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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