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방 딱 한번 가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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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9 15:47본문
구의에 있는 안마방인데 (상호는 까먹음)
미시가 카운터에 있고, 12만원 내고 입장.
들어가면 일반 사우나처럼 케비넷이 일렬로 쫙-있고,
벗고, 목욕탕에서 씻고, 기다리다보면 번호 부름.
근대 거기에 남자 30-40명이 있는데
이 새끼들이 다 떡치러 왔다는 생각을 하니까
묘하게 동질감이 들면서, "하...니들도 병신이구나"라는 측은지심이 듬..
그날따라 인원이 많아서 무려 1시간 30분을 기다리다가 받았는데
허리 디스크 있다고 말했는데도, 안마를 잘 못한건가 어쩐가
암튼 안마받고, 20분 동안 못걸음.. ㅆㅂ
서비스는 15분이었는데 그날 안주/술을 많이 먹어서,
서비스를 받는건지.. 아니면 돈이 아까워서 15분을 어거지로 때우는건지 난감했음..
와꾸는 괜찮아서 좋았슴.
뭐 다시는 안갈듯...
허리디스크 있는 분은 가지 않는걸로.
미시가 카운터에 있고, 12만원 내고 입장.
들어가면 일반 사우나처럼 케비넷이 일렬로 쫙-있고,
벗고, 목욕탕에서 씻고, 기다리다보면 번호 부름.
근대 거기에 남자 30-40명이 있는데
이 새끼들이 다 떡치러 왔다는 생각을 하니까
묘하게 동질감이 들면서, "하...니들도 병신이구나"라는 측은지심이 듬..
그날따라 인원이 많아서 무려 1시간 30분을 기다리다가 받았는데
허리 디스크 있다고 말했는데도, 안마를 잘 못한건가 어쩐가
암튼 안마받고, 20분 동안 못걸음.. ㅆㅂ
서비스는 15분이었는데 그날 안주/술을 많이 먹어서,
서비스를 받는건지.. 아니면 돈이 아까워서 15분을 어거지로 때우는건지 난감했음..
와꾸는 괜찮아서 좋았슴.
뭐 다시는 안갈듯...
허리디스크 있는 분은 가지 않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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