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남자친구 있는 여자 뺏어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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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20-01-09 15:49본문
나홀로 연애중 2/14 방송중
전현무: 아무래도 (여자가) 딱 정말 맘에 들면 아무래도 정말 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가 제일 궁금할 것 같긴해요
일단 없으면 다음단계로 들어가야 하는데 있으면은 그냥 바로...(포기한다는 뉘앙스)
장동민: 저는 그런적 있어요
남자친구가 있어서, 굉장히 남자친구를 괴롭혀서 헤어져서(헤어지게 만들어서) 제 여자친구로 한 적 있어요
전현무: 남자친구를 괴롭혔다구요? 왜? 어떻게? (다른 사람들 경악한 표정)
장동민: 빨리 헤어지라구요 그 남자네 학교 찾아가서 계속 헤어지라고 하구
성시경: 정말?
전현무: 진짜 장동민스러운 방법이다 보통은 여자분한테 계속 대시해가지고 마음이 넘어오도록 하는데
성시경: 더 안헤어질거 같은데
장동민: 맨처음에는 그랬어요
그 남자가 근데 리액션이 뭐 임마? 너 내 여자친구한테 뭔소리야 이렇게 해가지고 만약에 막 트러블이 되게 심했다 그러면은
(여자는) 어머 고마워 이렇게 할텐데 그 남자는 좀 바보같이 어 왜그러세요 아 나 걔(장동민) 때문에 미치겠어 이런걸 하니까 싫은거죠
전현무: 그 여자친구가 장동민씨한테 요만큼의 호감이라도 보였죠? 뭔가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거지
장동민: 아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싫어했어요
전현무: 정말 싫어했다고?
장동민: 예 막 내 남자친구한테 왜이러냐고 막 막 진짜 화내고... 욕하고 그랬었어요
성시경: 근데 그러다 갑자기..?
장동민: 여자는 그런다니까 여자는 그런다니까요 싫어 싫어 싫어~(하면서 점점 옆사람에게 팔짱을 끼는 제스쳐)
이거 보면 생각나는, 장동민이 군대에서 후임괴롭혀서 자해한 이야기 요약(팟캐스트 라디오방송)
장동민: 제가 너무 괴롭힌다고 자기 몸에 손을 대는 후임병이 있었어요
못살겠다고 막 써놓고, 나땜에 못살겠다고 써놓고.
(그래서 장동민이 나중에 그 후임한테 왜그랬냐고 물어보게 되고...)
장동민: 내가 그래서 걔한테 그랬어. 야, 너, 왜 죽을라 그랬냐. 어? 왜 죽을라 그랬냐? 그랬더니,장동민 병장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 그래서 내가 구둣발로 턱을 걷어찼지.
전현무: 아무래도 (여자가) 딱 정말 맘에 들면 아무래도 정말 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가 제일 궁금할 것 같긴해요
일단 없으면 다음단계로 들어가야 하는데 있으면은 그냥 바로...(포기한다는 뉘앙스)
장동민: 저는 그런적 있어요
남자친구가 있어서, 굉장히 남자친구를 괴롭혀서 헤어져서(헤어지게 만들어서) 제 여자친구로 한 적 있어요
전현무: 남자친구를 괴롭혔다구요? 왜? 어떻게? (다른 사람들 경악한 표정)
장동민: 빨리 헤어지라구요 그 남자네 학교 찾아가서 계속 헤어지라고 하구
성시경: 정말?
전현무: 진짜 장동민스러운 방법이다 보통은 여자분한테 계속 대시해가지고 마음이 넘어오도록 하는데
성시경: 더 안헤어질거 같은데
장동민: 맨처음에는 그랬어요
그 남자가 근데 리액션이 뭐 임마? 너 내 여자친구한테 뭔소리야 이렇게 해가지고 만약에 막 트러블이 되게 심했다 그러면은
(여자는) 어머 고마워 이렇게 할텐데 그 남자는 좀 바보같이 어 왜그러세요 아 나 걔(장동민) 때문에 미치겠어 이런걸 하니까 싫은거죠
전현무: 그 여자친구가 장동민씨한테 요만큼의 호감이라도 보였죠? 뭔가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거지
장동민: 아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싫어했어요
전현무: 정말 싫어했다고?
장동민: 예 막 내 남자친구한테 왜이러냐고 막 막 진짜 화내고... 욕하고 그랬었어요
성시경: 근데 그러다 갑자기..?
장동민: 여자는 그런다니까 여자는 그런다니까요 싫어 싫어 싫어~(하면서 점점 옆사람에게 팔짱을 끼는 제스쳐)
이거 보면 생각나는, 장동민이 군대에서 후임괴롭혀서 자해한 이야기 요약(팟캐스트 라디오방송)
장동민: 제가 너무 괴롭힌다고 자기 몸에 손을 대는 후임병이 있었어요
못살겠다고 막 써놓고, 나땜에 못살겠다고 써놓고.
(그래서 장동민이 나중에 그 후임한테 왜그랬냐고 물어보게 되고...)
장동민: 내가 그래서 걔한테 그랬어. 야, 너, 왜 죽을라 그랬냐. 어? 왜 죽을라 그랬냐? 그랬더니,장동민 병장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 그래서 내가 구둣발로 턱을 걷어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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