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웨이터 취직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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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9 15:49본문
내가 20대 초반 땐데 그 땐 노가다로 먹고 살았다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독립해서 내가 벌어 먹는데 당시엔 노가다 만큼 돈 많이 쳐주는 데가 없더라근데 여기 노가다 뛰어 본 형들은 알겠지만 겨울엔 진짜 일이 오지게 없다내가 경남권에서 일했는데 그 쪽은 공사장 아니면 조선소였다 참고로 조선소 노가다 개힘들다 피해라 ㅋㅋ여튼 겨울에 인력소가서 헛탕치길 수어번 지갑에 2천원 남고 도저히 안되겠단 생각 들더라그래서 다른일 구하려 했지근데 당장 돈이 없으니 월급 받는 일 할 수 있겠냐 일 하러 가자마자 가불할 수도 없고그래서 처음에는 숙식 위주로 알아봤다근데 거의 식당 아줌마들만 숙식이더라 알아보던 중 노래방 웨이터 자리 난거 보고 바로 연락했다이 기간동안 두부 2모로 일주일 버틴건 안비밀ㅋㅋㅋ혹시나 순수 영혼들을 위해 말하는 거지만 노래방에 웨이터가 있다는거 자체가 일반 노래방은 아니다흔히 말하는 도우미 부르는 곳이다
쨌든 면접 보러갔는데 가게 규모도 좀 작던데 의외로 사장이 여자였다40대? 정도로 보였는데 엄청 이뻤다 곱게 늙은 이의 표본 ㅋㅋㅋ21살 짜리 딸 사진 보여 줬는데 딸도 장난 아니더라이야기가 자꾸 새는거 같은데 면접 보니까 이런곳에서 일한 적 있냐고 묻더라첨이라니까 외모로 합격했다 잘생겨서 뽑힌게 아니라 듬직해서 뽑힌 거였다내가 당시에 175에 85로 적당한 근육 돼지였다나중에 듬직함으로 뽑은 이유 담에 썰 풀면서 말해줄게 뽑히고 나서 알게된 건데 직원이 나 혼자더라가게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이런곳은 팁 받아서 월급도 없는데 여긴 사장이 기본급 60 챙겨줬다나중에 일 잘한다고 80으로 올려주기도 함ㅋㅋㅋ
면접도 붙고 이제 출근 하는데 저녁 6시 출근 새벽 3시 퇴근 이었다
쨌든 면접 보러갔는데 가게 규모도 좀 작던데 의외로 사장이 여자였다40대? 정도로 보였는데 엄청 이뻤다 곱게 늙은 이의 표본 ㅋㅋㅋ21살 짜리 딸 사진 보여 줬는데 딸도 장난 아니더라이야기가 자꾸 새는거 같은데 면접 보니까 이런곳에서 일한 적 있냐고 묻더라첨이라니까 외모로 합격했다 잘생겨서 뽑힌게 아니라 듬직해서 뽑힌 거였다내가 당시에 175에 85로 적당한 근육 돼지였다나중에 듬직함으로 뽑은 이유 담에 썰 풀면서 말해줄게 뽑히고 나서 알게된 건데 직원이 나 혼자더라가게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이런곳은 팁 받아서 월급도 없는데 여긴 사장이 기본급 60 챙겨줬다나중에 일 잘한다고 80으로 올려주기도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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