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난 고딩녀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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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8회 작성일 20-01-09 15:51본문
3부http://www.ttking.me.com/168462
그렇게 싸해진분위기에서 갑자기 보람이가"애들아 나화장실좀 ㅠㅠㅠ;;"이러는거임 레알귀여웟음 ㅋㅋㅋ
애들다 "같이가자~"하는데 보람이왈 "아냐;;; 오빠혼자뻘쭘하니까 나혼자갓다올게^^"이러는거 ㅋ
레알 이때 진짜고대가서 사귀고싶다 라는생각이들엇음 화장실간사이 음식이나왓는데 ㅋㅋ
순간 여기서 점수를따서 여고딩좀사겨보자 라는생각에 돈까스 존나시빨 이쁘게썰어서 보람이꺼랑바꿔줄생각함
천천히 꼼꼼하게 썰고있는데 그사이에 보람이벌써옴
근데 표정이별로안좋아보엿음 ㅡㅡ;; 가슴젤큰애가
"벌써오네??"이러니까 보람이가 갑자기 귓속말로머라 속닥속닥하는거임
맨날 나만나두고 지들끼리 ㅈㄹ임..
근데 지들끼리 갑자기 존나쪼개는거 ...그러면서도 야속하게도 내손은 저아이를 줄돈까스를 이쁘게써는중임..
근데 갑자기 애들이 다 가방을뒤지는거임...ㅅㅂ무슨 연장꺼내는줄...그러더니 다고개를 설레설레젓는거
뭔일인가해서 "무슨일이에요?" 물어보니까 보람이가 얼굴빨개지면서 "암것도아니에여;;"이럼 ㅋㅋㅋ 시발 존나궁금하게
왜지들끼리만놀아 ㅡㅡ
이럴거면 나왜불럿어하면서 돈까스 한입크게베어물면서 나도모르게 빅가슴쳐다보는데
갑자기 가위바위보를하자는거임;;; 뜬금없이 "왠가위바위보??" 하니까 그냥 일단하자고함....아궁금해
근데 보람이왈" 이오빠두??"이러길래 훈녀왈"아무슨상관이야 일단해시발걸리면무조건가기다" 이러는거...
평소 가위바위보 자신잇던 나는 뭔지몰라도 재밌겟지???ㅋㅋ 벌칙같은건가??라고 추후벌어질일생각못하고
병신같이쪼갬
뭐 어찌됫든 참여햇음 ...가위바위보를 햇는데 괴물돼지년이 짐
근데 괴물녀왈 "야 나다리아퍼 ㅠㅠ 어제기합받앗단말야...ㅠㅠ" 이지랄을함
저다리도 어딘가 아플수가잇나 도데체 어떤기합을 받아야지 저다리가 아픔을 호소할수있을까생각해봣는데 도저히
그어떤 기합으로도 저다리가 아프게할순없을것같앗음 시빨 스파르타쿠스에서 나오는 밤새 통나무들고 돌아도 멀쩡할것같음
그러더니 괴물녀 "오빠가 흑기사해주세요 ㅎㅎ" 이러는거 순간
머이시발돼지같은년아???가 목구멍까지 나왓지만....
"에이...그런게 어딧어요 그리구난 루저라 안되^^"라고 소심한본수를 하니까 ㅡㅡㅡ;;
괴물녀왈 "에이;;; 오빠소심하네~~ 장난이엿는데 ㅋㅋㅋ" 이러면서 그거대한팔을 뻗더니 내팔뚝2대를툭툭침
무슨 시발 도살자가 문스6개들고 존나후려치는것같암은읏 개썅오바고 암튼 아픈건아니고 기분이 개좃같앗음
빨리집에가서 샤워 하고싶엇음 1번,2번,3번은 물론이고 오늘하루종일샤워 할거같은기분이엿음
그러는사이 가슴제일큰년이 아까가져간 내핸드폰으로 깨작대더니 나한테 뭔가보여주는거임...
문자로 뭘 존나쓰고 나한테주는거임 봐보니까 내용읽고 존나 어이가개털리는거임....
문자내용이 "오빠 보람이가 ㅠㅠ... 그거 필요한데 바로옆에 편의점잇자나여... 얘 좋은느낌슬림날개 소형사다주면대요.."
이렇게써잇었음
나는....좋은느낌??생각하다가 갑자기 어이가없어서 "제가 이런걸어케사와요;;
아개 오반데 ;;;ㅠㅠ" 라니까 보람이왈 "그냥 너희들이다녀와서줘 ㅠㅠ 어떻게오늘봤는데 그런걸시켜,,"이러는거
휴 역시....얼굴이이쁘면 마음씨도 천사구나 처음부터 느낌왓다!!!내청생연분인걸!!하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또 그 역겨운 괴물썅년이 "갠차나여 요즘은 남자가 그거사면 보는사람도 자상한남자다라고생각해요ㅋ
주면사람들 신경슬필요 없어요^^^"를 말하며 오나미잇몸웃음을짓는거임 ㅡㅡ
시빨년 이래서 외모지상주의가 안바뀌는거라고생각했음
역시 이쁜여자,가슴큰여자=착한여자라는 공식이떠올랏음.
그러자 옆에서 훈녀2명도 거들길래 ...물한잔마시고 할수없이 일어나서 가는데 어떤년왈"와오빠머싯땅^^ㅎ"이러는거
뒤를보니 시빨 괴물썅년이엿음 ㅡㅡ시빨 혀에도 살이디룩디룩찐게분명하다 돼지썅년.
암튼그래서 난밥먹다말고시발 오늘첨보는 여고딩년 생리대셔틀하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도착햇는데 내또래 여대생2명잇는거 그여대생들이 갑자기나한테오더니 번호는물어보는거런상상도잠시..
하필알바가 여자인거임 ㅡㅡ
생리대잇는곳으로 가야대는데 음료수코너가서 알짱알짱대다가 그여대생들 계산끝나고 밖으로 나가길래
이때다!!!하고 존나빠른걸음으로 생리대코너가서 좋은느낌 슬림날개소형 하나집어서 계산대로감.
근데 나도모르게 미친놈같이 뜬금없게 "여동생 심부름이에요 ㅠㅠ"라고함
알바생 누가물어봣냐 병신아??ㅡㅡ
라는 표정으로 "아...네....."하면서 계산해주는데 아까 그여대생2명이 다시들옴 ㅡㅡ
날보는 표정을보니 저개변태새기 뭘사가는거야 라는 표정으로 개꼬라봄 시발 괴물녀시발년아 괜찮다매...ㅠㅠ속으로
시발시발하면서 계산대에 서있는데 알바년이 오늘따라 코드바를왜케못찾는지 알바년 개쳐버리고싶엇음.
계산하자마자 얼릉 생디대들고 식당으로가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검을비닐봉지에 넣어가면되는건데 ㅡㅡ
걍 약간불투명한 흰색봉지에 쳐넣어감 암튼 우여곡절끝에 생리대셔틀완료햇음.
보람이 연신 고맙다고하고 죄송하다하고 다시화장실을가는거 훈녀2명은 "올~~~보람이착한척 ㅋㅋ"이지랄하고 ㅋㅋ
그돼지샹년은 갓다온사이에 롤한줄을 게눈감추듯 다쳐먹음
앉아서 돈까스먹는데 괴물녀 역시나 다른애들시킨거에 존나 눈에불을붉히고 눈독을들임 ㅡㅡ
"야그거 맛있어? 아점심을 너무조금먹엇나바" 라고 개씹드립치면서 우동뺏어먹는거임 생긴대로 쳐시킬것이지...
난 그럼그렇지 ㅄ 하는표정으로 괴물녀쳐다보는데 우동먹는데 인터넷에서본 "국밥졸라잘먹게생겻네" 그거생각나서
나도모르게 풉하고 웃음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당황탓음 괴물녀가 우동쳐묵쳐묵하다말고 갑자기 날쳐다보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국발잘~먹게생겻다 생가나는거 ㅋㅋㅋㅋ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참느라죽는줄알앗음 ㅋㅋ 지금생각해도웃김
근데 갑자기 괴물녀 존나 지몸뚱아리하고 안어울리는 살인보능3레벨눈빛과함께 도도한목소리로
"사람우동먹는거첨봐요?"
라고 존나싸가지없게 말하는거임
순간빡쳐서나는 카오스세계에 있어야할 도살자가 여기서우동먹는걸봐서
신기하다 시빨돼지년아 하고싶엇는데
역시 안되는거엿음.. 왜냐하면 그말을 내뱉는순간 저는 온몸이 씹창나서 인육쳐묵쳐묵을 당하고 그녀는 쿨타임240초를
기다리거든요.
그래서 "아뇨 아까그냥 편의점갓다온게쪽팔려서 헛웃음나오네요 ㅋㅋ"라고 센스있게 개드립침
인간은역시 강자에게몰리면 약해지는거엿음
그러는도중에 가슴젤큰애는 김치철판볶음???인가 그거먹는데 "하... 매어 매어 ㅠㅠㅠ물물"하면서 몸흔드는데
레알 존나귀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슴이 좀씩흔들리는거... 속으로 흐뭇해하며 힐끔힘끔 감상하는데 ㅋㅋ
이뇬갑자기 물마시고나서 덥다고 브라우스를 벗는거!! 물론 안에 흰색반팔이잇지만 레알개설렛음...
근데 꽉조이는먼가없으니까 몸매가 많이안들어나서 레알 아시웟음...
가슴젤큰녀뒤에 에어컨있엇는데 알바한테 에어컨 풀로틀어달라고하고싶엇음 ㅋㅋㅋ ㅋㅋ
그러는도중에 갑자기 괴물녀 뜬금없는개드립왈"아 나두 사랑이처럼 살빼면이쁜데...ㅋ"" 이러는거
레알 이년은 양심팔아서 패스트푸드,밤에 야식 존나시켜먹어서 이렇게된듯
그래서 이번엔 내가 살인본능3레벨로 존나야려줌 근데도 개소리를 듣고도 화도안나는지 훈녀랑가슴녀 개착한드립침
가슴젤큰애가먼저왈"이번여름방학때 같이헬스다닐래?~~^^" 훈녀왈"야그래 ㅎㅎ 그리구 너정도면살찐것두아니야
금방뺄수잇어~~" 속으로 시발개소리하네풉 ㅋㅋㅋㅋㅋㅋ 오범석이 메시1:1막는게 빠르겟다 썅년아ㅋㅋㅋㅋㅋ이생각함
머 솔직히 아무리생각해봐도 오범석이 메시막는게 빨라보임 시빨 도저히 인간의 몸이라고는 생각을 못하겟음
암튼 그러는사이 보람이가 다처리한듯옴.. 오자마자 얼굴 불긋불긋하는데 "아씨 창피해 ㅠㅠ"라며 앉으면서
"아그래도 배는고프다 헤헤^^" 쪽팔린거 1초만에 잊어버리고 돈까스 써는거임
난재빨리 누구보다빠르게 남들과는다르게 "주세요 제가썰어드릴게여"라고 느끼멘트날림 ㅋㅋㅋ
그러자 가슴젤큰애왈 "오~~~매너남이네 고대오빠???"이지랄하고 괴물녀는 관심없는척 우동만개쳐묵쳐묵함 ㅋㅋ
암튼썰어줄려고하는데 보람이 아직 나 보긴쪽팔린지
"아니 제가썰게요"라고 존나튕김
그래서 존나뻘쭘해서 "아그럼 단무지좀 더가져올게요"하고 가서 단무지가지고오는데
가슴젤큰년이"오빠 이초밥드셔보세요맛있어요~~~^^"하면서 나한테 맥여줄라고하는거임
와..시발 레알 이게꿈이여생기옄ㅋㅋㅋ하면서 받아먹을라는데
다른년들이 갑자기다 서로쳐다보면서 키득키득쪼개는거;
느낌이이상하다싶으면서 먹엇는데 입에서 뭔가 안좋은느낌이나는거...갑자기 존나매운거임..와사비 존나쳐넣은듯
난 ㅡㅡ 이년들 보란듯이 "와~~이집초밥맛있다~"라면서 최대한 맛있게쳐먹음
근데 매운건 역시 어쩔수없나봄.. 가슴젤큰년이 "오빠 근데 눈에서눈물나는데???ㅋㅋㅋㅋㅋ"이럼
시발 개당황햇음 나도모르게 눈물이 매치면서 주르륵나오는거임..
난 지지않기위해 "너무맛잇어서 눈물이 다난다..."라고 병신드립침 ㅋㅋ 순간분위기싸해질줄알고 긴장하고있는데
가슴제일큰년이랑 애들 좋다고 키득키득쪼갬 ㅋㅋㅋㅋㅋ 썅년들...
내가불쌍햇는디 다른훈녀가 "오빠 이물드세옄ㅋㅋㅋ"존나쪼개면서주는데 나도모르게 "고....고마워요"나옴
보람이왈" 야 오늘처음봤는데 왜케 자꾸 심한장난쳐 너무실례자나" 라고 선긋는거임 지도아까먹기전에 쪼갯음서...
솔직히 맵긴햇지만 기분글케나쁘진않앗는데 왜그러지는 이해안갓음
근데 가슴녀왈 "헐 야 얘벌써 지남친보호하는거바랔"
이럼 이년보소..... 그러니까 보람이 정색하면서"야무슨 남자친구야 말조심해 ㅡ"이러면서 돈까스쳐묵하는거
순간분위기 싸해져서 ㅠㅜ 몇분동안 나포함 5명다 밥막쳐묵함;; 난 분위기를뛰우기위해
"저기궁금한게잇는데 아까 자판기쪽에있을때 왜저보고 웃은거에요??" 이렇게물어봄
가슴녀왈" 아 그때 그얘기한거에요 고대 ㅋㅋ 보람이집이 엄해서 맨날일찍들어가야되섴ㅋㅋ 그때 저사이다마시는
오빠한테 부탁해보자해서 저희끼리웃은거 ㅋㅋ"
그래서난 "아 제가 좀스마트하게생긴편이긴하져?ㅋㅋㅋ"라고 개드립치는데 아무도안받아줌
시발년들 받아줄줄알앗는데
시발련...또 분위기싸해짐...
한참 다들 쳐묵하다가 훈녀랑 가슴녀가 배부르다고 더못먹겟다하면서 계산을하러가는거 이때 괴물녀왈
"야 니네가이렇게남기니까 내가살찌자나 ~ 음식은 남기면안되는거야"
이러면서 처음에 롤1줄이면된다는 그년은 롤을 애피타이져로 잡수시고 다른애들거 김치철판볶음밥 우동,
초밥등등 싹쓸히하시는거
카오스에있는 도살자도 인육머기 중반부턴 소화오래걸리는데 이년은 정체가 뭔지 허정무감독시절 몇몇선수고집하는것처럼
알수없이 궁금햇음
암튼 밥다먹고 식당에서 나왓음 근데 존나어색한거임
나름밥먹으면서 어색한거쫌풀렷나싶엇는데 나오니까 또 어색해함
근데 가슴녀왈"오빠우리 화장실갓다올게요~가지말고 기다려요 꼭!!^^"이러면서 우르르화장실가는거 ..뒷모습보는데
레알 가슴녀 뒷태가개쩌럿음 그렇게 흐뭇하게감상하는데 보람이가 딱뒤돌아보는거.. 난 당황해하면서 얼른시선돌림;;
밥맛있게먹엇으니까 커피정도는 사줄까해서 다신 가기싫엇지만 시빨 아까그편의점가서 시원한프렌치카라멜마끼야또
5개사서 오니까 애들 다거리벤치에앉아잇음.. 멀리서보니까 한명이안보임 좀멀리서 "한분어디갓어요??5개사왓는데~?"
라면서 벤치쪽으로 걸어가는데 훈녀가 "네??저요~?"이러는거 알고보니 괴물녀옆에 훈녀잇엇음 가려서안보엿던거;;;
가니까 가슴녀왈 "올~~고대는센스도쩐다 맛있겟다~"하면서 끝없는 고대드립을치고 보람,훈녀는 "잘마실게여오빠"
다마시는데 괴물녀개어이없는 한마디 날리는거
"커피...나는 스타벅스아니면 안먹는데~~아 스타벅스아이스커피먹고싶다"
..........................................그냥 아무생각이안낫음 어이가털림 아이스커피는커녕 아이스박쓰를씹어먹게생긱년이...
후....레알 스파르타쿠스 크릭수스 교도관한테 등짝 채찍존나쳐맞는장면이생각남...그렇게때리고싶엇음
나머지 3명은 저런드립많이들엇엇는지
가슴녀가 옆에서 조용히 "오빠 쟤원래...신경쓰지마세요 ㅋㅋㅋ"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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