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 CCTV 조사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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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0-01-09 15:58본문
평소엔 과외만 하다가 솔직히 카메라사고싶어서; 방학때 알바했는데 화장품매장이었거든
거기 점장이 신입알바들한테 까칠했어
기존에 일하던 직원이나 알바들한텐 잘해주는데 유난히 나한테 까칠한거야
처음엔 아직 안친하니까 서먹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몇주가 지나도 계속 저모양이더라.
지금생각해보면 나한테 뭔가 문제가 있었거나 걍 군기잡으려고 그랬던듯;
솔직히 백화점에 널린 화장품가게에서 군기잡겠다고 설치는꼴 웃겼는데 어쩌겠냐 을중의 을이라는 알반데
적당히 비위맞춰주고 그러면서 지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점장이 나 부르더니 이거 가격표 누가빼놨냐고 그러데.
없어진줄알고 자기가 다시 뽑았다고 신경질내는데 솔직히 이런걸로 열내는것부터 이해 안되고
난 그 가격표 손댄적도없어서 전 아니라고 했는데 아 그래? 그럼 cctv봐아겠네 이지랄. 그래서 보라그랬지
백룸들어가서 한참있더니 암말도 안하데.
알고보니까 그 가격표는 나랑 같이들어온 신입언니가 청소하면서 뺐다가
손님응대하느라 다시 꽂는거 잊어버린거였음.
솔직히 별거아니긴한데 난 되게 기분나빴고 점장이 장난식으로라도 사과할줄알았어.
근데 뭐 암말도없음 시발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사소한걸로 점장하고 자주 부딪혔는데 나 가르쳐줬던 직원언니가 점장이 나 좀 안좋게본다하더라;
아니그럼 시발 왜뽑았는지 지금도 노이해...나한테 뭔 문제가 있으면 말해주던가;;;
평소에 자주 이용하던 브랜드였는데 거기 점장때문에 기분 잡쳐서 인터넷으로 사면 샀지 그 매장으로는 절대안가게되더라 시바
지금 쓰다가 생각났는데 나 거기 점장한테 인신공격*부모욕도 당했음
내가 키작고 깡마른체격인데 너 어렸을때 엄마가 잘 안먹였냐고왜케말랐냐고 존나 비꼬는식으로 말하더라
시발 멸치몸인건 나도 인정하는데 거기서 엄마얘기가 왜나옴?
보통 알바하는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진상손님땜에 힘들어하던데
나는 같이일하는사람이 좆같아서 힘들더라...
거기 점장이 신입알바들한테 까칠했어
기존에 일하던 직원이나 알바들한텐 잘해주는데 유난히 나한테 까칠한거야
처음엔 아직 안친하니까 서먹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몇주가 지나도 계속 저모양이더라.
지금생각해보면 나한테 뭔가 문제가 있었거나 걍 군기잡으려고 그랬던듯;
솔직히 백화점에 널린 화장품가게에서 군기잡겠다고 설치는꼴 웃겼는데 어쩌겠냐 을중의 을이라는 알반데
적당히 비위맞춰주고 그러면서 지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점장이 나 부르더니 이거 가격표 누가빼놨냐고 그러데.
없어진줄알고 자기가 다시 뽑았다고 신경질내는데 솔직히 이런걸로 열내는것부터 이해 안되고
난 그 가격표 손댄적도없어서 전 아니라고 했는데 아 그래? 그럼 cctv봐아겠네 이지랄. 그래서 보라그랬지
백룸들어가서 한참있더니 암말도 안하데.
알고보니까 그 가격표는 나랑 같이들어온 신입언니가 청소하면서 뺐다가
손님응대하느라 다시 꽂는거 잊어버린거였음.
솔직히 별거아니긴한데 난 되게 기분나빴고 점장이 장난식으로라도 사과할줄알았어.
근데 뭐 암말도없음 시발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사소한걸로 점장하고 자주 부딪혔는데 나 가르쳐줬던 직원언니가 점장이 나 좀 안좋게본다하더라;
아니그럼 시발 왜뽑았는지 지금도 노이해...나한테 뭔 문제가 있으면 말해주던가;;;
평소에 자주 이용하던 브랜드였는데 거기 점장때문에 기분 잡쳐서 인터넷으로 사면 샀지 그 매장으로는 절대안가게되더라 시바
지금 쓰다가 생각났는데 나 거기 점장한테 인신공격*부모욕도 당했음
내가 키작고 깡마른체격인데 너 어렸을때 엄마가 잘 안먹였냐고왜케말랐냐고 존나 비꼬는식으로 말하더라
시발 멸치몸인건 나도 인정하는데 거기서 엄마얘기가 왜나옴?
보통 알바하는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진상손님땜에 힘들어하던데
나는 같이일하는사람이 좆같아서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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