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저장소)탈김치녀랑 평창송어축제 갔다온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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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0-01-07 14:44본문
게이들아 내가 작년 그러니까 2012년 12월 말에 평창 송어 축제갔다온 썰을 풀어볼게
나는 감자국 강릉에서 근무하고있는 게이다
106,1라디오 주로 듣는데 뭐시기의 오후의 향기인가에서 평창송어축제 참여 티켓을 공짜로 준다고해서
바로 그날 저녁에 앙망해서 3만원짜리 티켓 4장을 공짜로 얻어냈다
평창송어축제는 공짜가 아니야 기본적으로 낚시만 하려면 1만3천원짜리 티켓을 끊고 들어가야된다
스키장 리프트권 처럼 옷에 부착하여 자유롭게 행사장을 드나들수 있어
나는 3만원짜리 티켓으로 최상급 텐트낚시는 물론이고 각종 놀이기구 등을 탈수있는 티켓이지
송어축제는 낚시 뿐만아니라 얼음 스케이트, 눈썰매 등 각종 놀이기구가 ㄷㄷ해
아무튼 잡설 각설하고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커플이랑 4명이서 인근 펜션을 잡고 차를타고 부릉부릉 놀러를 갔다
9시까지 가려고했는데 아침을 굶어서 휴게소에서 우동한그릇 하고왔는데 벌써 사람이 ㄷㄷ했어
일찍 갔다고 10시 좀 안되서 도착했는데 행사장 50%가 사람으로 벌써 다차버린거야
자리가 없盧?????
늦게 발등에 불이떨어져서 싸온것들을 챙기고 언능 낚시터로 ㄱㄱ했지
낚시터에는 주기적으로 아저씨들이 트렉터 같은것을 끌고 송어를 풀어주는데 그 숫자는 졸라 작다
사람이 한 100명이라면 10마리 비율정도로 풀어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ㅡ . ㅡ
나는 그나마 티켓이 공짜라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낚시를 했지만 제값주고 들어온사람들은 무조건 송어를 잡는다는 신념으로 낚시를 하더군
나는 그래도 미리 말하지만 4명이서 1마리씩 잡아서 ㅍㅌ는 친거같다
아무튼 미리 파놓은 얼음 구멍에 가져온 낚시대를 집어넣고 넣었다 뺏다 넣었다 뺏다 하면 송어가 물린다
송어가 무는 경우도있고 재수없게 지나가던 송어의 옆구리나 아가미 같은곳에 찔려서 올라오는 송어도 많다
낚시라고 보다는 걷어 올린다는 말이 더 맞는거 같다
아무튼 서서 낚시대를 들고 올렸다 내렸다 올렸다 내렸다하다 보면 우리들의 송어님께서 덥썩 무시거나 몸통에 걸려 버리게되는데
그때 손맛을 진짜 잊지를 못하겠다 묵직한 놈이 걸려가지고 튀어보겠다고 이리저리 도망가는데 나는 그걸 가만히 냅두고 한 1분은 즐긴거같다
내가 잡아 낚아 올린 송어 ㅍㅌㅊ?? 내얼굴도 ㅍㅌㅊ??
낚시터에 뿌려진 대부분의 송어들이 저렇게 크다 .
물론 자연산은 없다.
모두 인근 양식장에서 길러온 양식이다.
본래 송어는 우리나라 산지가아니고 외국에서 들여온걸로 우리나라가 양식에 성공한 것으로 알고있다
자세한건 검색 ㄱㄱ해
낚시대를 집어 넣은지 1시간만에 송어 한마리를 잡았는데 진짜 너무 좋아서 소리를 질렀다
'오오오오오오옹오미 온당께 송어가 온당께'
옆에 사람들이 쳐다보든지 말든지 자랑스럽게 내가 낚아 올린 송어를 얼음을 파서 보관시켰다
그리고 같이간 일행들도 한마리씩 잡아서 우리팀은 모두 4마리의 송어를 가지게되었다
욕심 같아선 한사람당 3마리씩은 잡았으면 했으나 한마리도 간신히 잡은거같다
물론 한마리도 못잡는 사람도 깔리고 깔렸다
어떤 아저씨는 '휴.. 송어 잡는거라도 봐서 다행이다'라고 하는데 진짜 송어 더 많이 잡았으면 주고싶었다
낚시터 주변에 보면 진짜 욕심없이 잡는거 다 나눠주는 진짜 오리지날 낚시광 형들이 많다
그사람들한테 앙망하거나 어린애들이가면 송어 한마리씩 던져준다.
자 이제 이렇게 잡은 송어를 먹으러 가보자
행사장 안에는 2개의 센터가 있다
나는 감자국 강릉에서 근무하고있는 게이다
106,1라디오 주로 듣는데 뭐시기의 오후의 향기인가에서 평창송어축제 참여 티켓을 공짜로 준다고해서
바로 그날 저녁에 앙망해서 3만원짜리 티켓 4장을 공짜로 얻어냈다
평창송어축제는 공짜가 아니야 기본적으로 낚시만 하려면 1만3천원짜리 티켓을 끊고 들어가야된다
스키장 리프트권 처럼 옷에 부착하여 자유롭게 행사장을 드나들수 있어
나는 3만원짜리 티켓으로 최상급 텐트낚시는 물론이고 각종 놀이기구 등을 탈수있는 티켓이지
송어축제는 낚시 뿐만아니라 얼음 스케이트, 눈썰매 등 각종 놀이기구가 ㄷㄷ해
아무튼 잡설 각설하고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커플이랑 4명이서 인근 펜션을 잡고 차를타고 부릉부릉 놀러를 갔다
9시까지 가려고했는데 아침을 굶어서 휴게소에서 우동한그릇 하고왔는데 벌써 사람이 ㄷㄷ했어
일찍 갔다고 10시 좀 안되서 도착했는데 행사장 50%가 사람으로 벌써 다차버린거야
자리가 없盧?????
늦게 발등에 불이떨어져서 싸온것들을 챙기고 언능 낚시터로 ㄱㄱ했지
낚시터에는 주기적으로 아저씨들이 트렉터 같은것을 끌고 송어를 풀어주는데 그 숫자는 졸라 작다
사람이 한 100명이라면 10마리 비율정도로 풀어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ㅡ . ㅡ
나는 그나마 티켓이 공짜라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낚시를 했지만 제값주고 들어온사람들은 무조건 송어를 잡는다는 신념으로 낚시를 하더군
나는 그래도 미리 말하지만 4명이서 1마리씩 잡아서 ㅍㅌ는 친거같다
아무튼 미리 파놓은 얼음 구멍에 가져온 낚시대를 집어넣고 넣었다 뺏다 넣었다 뺏다 하면 송어가 물린다
송어가 무는 경우도있고 재수없게 지나가던 송어의 옆구리나 아가미 같은곳에 찔려서 올라오는 송어도 많다
낚시라고 보다는 걷어 올린다는 말이 더 맞는거 같다
아무튼 서서 낚시대를 들고 올렸다 내렸다 올렸다 내렸다하다 보면 우리들의 송어님께서 덥썩 무시거나 몸통에 걸려 버리게되는데
그때 손맛을 진짜 잊지를 못하겠다 묵직한 놈이 걸려가지고 튀어보겠다고 이리저리 도망가는데 나는 그걸 가만히 냅두고 한 1분은 즐긴거같다
내가 잡아 낚아 올린 송어 ㅍㅌㅊ?? 내얼굴도 ㅍㅌㅊ??
낚시터에 뿌려진 대부분의 송어들이 저렇게 크다 .
물론 자연산은 없다.
모두 인근 양식장에서 길러온 양식이다.
본래 송어는 우리나라 산지가아니고 외국에서 들여온걸로 우리나라가 양식에 성공한 것으로 알고있다
자세한건 검색 ㄱㄱ해
낚시대를 집어 넣은지 1시간만에 송어 한마리를 잡았는데 진짜 너무 좋아서 소리를 질렀다
'오오오오오오옹오미 온당께 송어가 온당께'
옆에 사람들이 쳐다보든지 말든지 자랑스럽게 내가 낚아 올린 송어를 얼음을 파서 보관시켰다
그리고 같이간 일행들도 한마리씩 잡아서 우리팀은 모두 4마리의 송어를 가지게되었다
욕심 같아선 한사람당 3마리씩은 잡았으면 했으나 한마리도 간신히 잡은거같다
물론 한마리도 못잡는 사람도 깔리고 깔렸다
어떤 아저씨는 '휴.. 송어 잡는거라도 봐서 다행이다'라고 하는데 진짜 송어 더 많이 잡았으면 주고싶었다
낚시터 주변에 보면 진짜 욕심없이 잡는거 다 나눠주는 진짜 오리지날 낚시광 형들이 많다
그사람들한테 앙망하거나 어린애들이가면 송어 한마리씩 던져준다.
자 이제 이렇게 잡은 송어를 먹으러 가보자
행사장 안에는 2개의 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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