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점쟁이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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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0-01-09 15:58본문
어제 퇴근 하다 건물 앞에서 담배 한대 피고 가려고 불을 붙이는데,
길에 지나가던 인도 사람을 봤어요. 딱 봐도 피부색이 짙은 갈색이라 외국인임을 알 수 있는..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어느새 제 옆에 와서 말을 걸고 있더군요..
2015년 5월쯤에 좋은 일이 생길꺼다. 난 신을 믿는 사람이다.
부처 앞에서 찍은 사람을 보여주면서 지금은 경주 불국사에 와 있다.
속으로 불국사에 온 사람이 왜 역삼동에서 방황하지라는 생각을 잠깐 했지만..
손을 보여달라고 하더니 이 선은 뭐고 저 선은 뭐고 설명을 한 후에
갑자기 종이 쪼가리에 뭘 쓰더니 손에 쥐어주면서 질문을 하더라구요.
좋아하는 꽃이 뭐냐..
그래서 생각을 좀 하다가 장미라고 했더니..
종이를 펴봐라 해서 펴 본 종이에 ROSE라고 써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다시 뭘 쓱쓱 쓴 후에 다시 쥐어 주고는
좋아하는 색이 뭐냐
나이가 몇살이냐
와이프 나이가 몇살이냐
애들은 몇이냐
질문 폭탄을 날리길래 대답 후에 펴본 종이에
내가 대답한 게 그대로 써 있었네요..
그러면서 수첩을 펴더니 곧 있을 일을 알고 싶으면 돈을 넣어라..라던데
이미 거긴 5만원 권이 한장 꽂혀 있던..
그래서 관심없다 짜이찌엔 했는데
이 사람들 뭘까요..
예전 호주에 갔을 때도 똑같이 맞추는 인도 사람 만난 적이 있던데
그 때도 마지막은 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인도 점쟁이 상술일까요???
아직도 신기하네요.
길에 지나가던 인도 사람을 봤어요. 딱 봐도 피부색이 짙은 갈색이라 외국인임을 알 수 있는..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어느새 제 옆에 와서 말을 걸고 있더군요..
2015년 5월쯤에 좋은 일이 생길꺼다. 난 신을 믿는 사람이다.
부처 앞에서 찍은 사람을 보여주면서 지금은 경주 불국사에 와 있다.
속으로 불국사에 온 사람이 왜 역삼동에서 방황하지라는 생각을 잠깐 했지만..
손을 보여달라고 하더니 이 선은 뭐고 저 선은 뭐고 설명을 한 후에
갑자기 종이 쪼가리에 뭘 쓰더니 손에 쥐어주면서 질문을 하더라구요.
좋아하는 꽃이 뭐냐..
그래서 생각을 좀 하다가 장미라고 했더니..
종이를 펴봐라 해서 펴 본 종이에 ROSE라고 써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다시 뭘 쓱쓱 쓴 후에 다시 쥐어 주고는
좋아하는 색이 뭐냐
나이가 몇살이냐
와이프 나이가 몇살이냐
애들은 몇이냐
질문 폭탄을 날리길래 대답 후에 펴본 종이에
내가 대답한 게 그대로 써 있었네요..
그러면서 수첩을 펴더니 곧 있을 일을 알고 싶으면 돈을 넣어라..라던데
이미 거긴 5만원 권이 한장 꽂혀 있던..
그래서 관심없다 짜이찌엔 했는데
이 사람들 뭘까요..
예전 호주에 갔을 때도 똑같이 맞추는 인도 사람 만난 적이 있던데
그 때도 마지막은 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인도 점쟁이 상술일까요???
아직도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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