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가게 점장님이랑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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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9 15:58본문
강남에 위치한 호프집에서 알바하던시절그때 우리가게에 점장님이 계셨는데 남자분이셨고 내가 알바한지 얼마되지않아 그만두셨지.
그리고 얼마 후 강예원을 살짝 닮은 글래머스한 여자분이 점장 면접보러왔어나이는 27세 사는곳은 강남역근처..그여자분이 이자까야 운영경험도 있으셔서바로 입사하게 되었고 사교성도 좋고 웃는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라 싫진 않았다근데 술만 들어가면 "더마셔!! 남자가 그게모야!!약해빠져가지구..."더이상 말안해도 알겠지 ㅋㅋ여튼 그런사람이었는데 다들 그래서 같이 술먹기 꺼려했지 쫌..
근데 어느날 나랑 다툰적이 있었어나랑 다퉜다기보단 홀이랑 주방이 의견충돌로 인해 서로 말다툼이 있었고그중에 점장님이랑 나랑 젤 많이 다툰거같았어나도 쫌 욱하는성격이라 그런지
그일때문에 관련된사람들은근처 삼겹살집에서 한잔하게됐지섭섭한 마음 때문에 소주만 계속들이키다보니어느새 시간이 늦었고 다들 집에 갈 분위기더라근데 점장님이 다른사람들한테나랑 개인적으로 풀게 있다고 먼저들 가란다..;;단둘이 소주한잔하며 서로 섭섭한거 풀다보니 살짝 어지러웠고 술의 힘이었는지
"점장님 집에서 쫌 재워주세요.."
싫진 않은가 싫어라고 안하고지저분한데... 이러더라 ㅋㅋ괜찮다고 잠만자겠다고 했더니 계산하고 택시를 잡더라 안쪽으로 쑥 들어가더니
"타~"냉큼 올라타고 집으로 갔다 ㅋ
집앞 마트에서 내리더니 자기 배고프다고 먹을것좀 사달래서삼각김밥에 소주랑 맥주 라면 과자를사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이여자가 미쳤는지 내가보는데서 핫팬츠에 티하나로 갈아입고 나쫌 씻고올게 하면서 화장실들어가는데진짜 내가 미칠거같더라...
난 혼자 맥주를 먹고있었고 점장님이 씻고 나오시더니 티비를 켜고 집에 불을 끄더라..당황했지만 침착하게 한잔하시라고 하고 소맥을 타서 몇잔 드렸더니 더웠는지 바지랑 티를 벗더라.그 모습에 흥분이 됐고 조심스레 다가가서 키스를 하니까머리는 젖었고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살짝 풀린눈으로 바라보는데...
에라 모르겠다 -_-
하앜 황홀한 밤이었지.. ㅋㅋ
잠에서 깨고 눈뜨자마자 집으로 왔고그날 저녁에 출근하니까 나랑 눈 마주칠때마다 귀엽게 째려보더라 ㅋ
그후로 우린 다른 직원들 몰래 카톡도 주고 받고 ㅋ직원들 안보일때 "좋았어요?" 속삭이듯 물어보면몰~랑~ 이러대 ㅋㅋ내가 일 먼저 끝나면 술사들고 집앞에서 기다리면 그누나가 일끝나고 집에 오면날 보더니 어이없다는듯이 웃고또 황홀한 밤을 보내고 ㅋㅋ
내가 알바그만두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안되게 되더라 ㅋ지금 생각하면 아쉽긴하지만암튼 그땐 되게 재밌었고 좋았다
그리고 얼마 후 강예원을 살짝 닮은 글래머스한 여자분이 점장 면접보러왔어나이는 27세 사는곳은 강남역근처..그여자분이 이자까야 운영경험도 있으셔서바로 입사하게 되었고 사교성도 좋고 웃는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라 싫진 않았다근데 술만 들어가면 "더마셔!! 남자가 그게모야!!약해빠져가지구..."더이상 말안해도 알겠지 ㅋㅋ여튼 그런사람이었는데 다들 그래서 같이 술먹기 꺼려했지 쫌..
근데 어느날 나랑 다툰적이 있었어나랑 다퉜다기보단 홀이랑 주방이 의견충돌로 인해 서로 말다툼이 있었고그중에 점장님이랑 나랑 젤 많이 다툰거같았어나도 쫌 욱하는성격이라 그런지
그일때문에 관련된사람들은근처 삼겹살집에서 한잔하게됐지섭섭한 마음 때문에 소주만 계속들이키다보니어느새 시간이 늦었고 다들 집에 갈 분위기더라근데 점장님이 다른사람들한테나랑 개인적으로 풀게 있다고 먼저들 가란다..;;단둘이 소주한잔하며 서로 섭섭한거 풀다보니 살짝 어지러웠고 술의 힘이었는지
"점장님 집에서 쫌 재워주세요.."
싫진 않은가 싫어라고 안하고지저분한데... 이러더라 ㅋㅋ괜찮다고 잠만자겠다고 했더니 계산하고 택시를 잡더라 안쪽으로 쑥 들어가더니
"타~"냉큼 올라타고 집으로 갔다 ㅋ
집앞 마트에서 내리더니 자기 배고프다고 먹을것좀 사달래서삼각김밥에 소주랑 맥주 라면 과자를사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이여자가 미쳤는지 내가보는데서 핫팬츠에 티하나로 갈아입고 나쫌 씻고올게 하면서 화장실들어가는데진짜 내가 미칠거같더라...
난 혼자 맥주를 먹고있었고 점장님이 씻고 나오시더니 티비를 켜고 집에 불을 끄더라..당황했지만 침착하게 한잔하시라고 하고 소맥을 타서 몇잔 드렸더니 더웠는지 바지랑 티를 벗더라.그 모습에 흥분이 됐고 조심스레 다가가서 키스를 하니까머리는 젖었고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살짝 풀린눈으로 바라보는데...
에라 모르겠다 -_-
하앜 황홀한 밤이었지.. ㅋㅋ
잠에서 깨고 눈뜨자마자 집으로 왔고그날 저녁에 출근하니까 나랑 눈 마주칠때마다 귀엽게 째려보더라 ㅋ
그후로 우린 다른 직원들 몰래 카톡도 주고 받고 ㅋ직원들 안보일때 "좋았어요?" 속삭이듯 물어보면몰~랑~ 이러대 ㅋㅋ내가 일 먼저 끝나면 술사들고 집앞에서 기다리면 그누나가 일끝나고 집에 오면날 보더니 어이없다는듯이 웃고또 황홀한 밤을 보내고 ㅋㅋ
내가 알바그만두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안되게 되더라 ㅋ지금 생각하면 아쉽긴하지만암튼 그땐 되게 재밌었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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