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노점상 하는 사람의.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0-01-07 14:46본문
내가 아직 장사를 시작하지않았던
학창시절 학교 교문앞에 붕어붕어빵이랑 떡볶이 김밥 순대를 파는 노점이 있었다.
당연 포풍성장기의 학생인 나는 자주 애용하여 붕어빵을 처먹다 주인아저씨랑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그 아저씨가 해주는말은 나에겐 초문화컬쳐였다.
어떤 이야기인고 하니.
나이가 50은 되보이는 주름많고 뻐드렁니가 허옇게 보이던 아저씨의 얼굴이 점잖은 중소기업 사장으로 보일정도의 환영을 만들만한 이야기였다.
말인즉 아저씨에게는 2명의 자식이 있으며 터울이 한두살밖에 나지않는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에겐 이곳말고도 3군데에 노점상이 있다는 말과함께
아들은 대학을 큰딸은 캐나다를 보냈는데 빚한푼없이 자력으로 보낼수 있었노라 하는 말이였다.
나이가 어린 나였지만 그정도 계산은 충분히 되었는데
정말이지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었구나 생각이 들었고
문제는 공식적인 수입이 없기때문에 세금도 안내며 장기임대주택 그러니까 그때의 주공이며 지금의LH 로 우선순위 분양이 되었다는 사실........돈도 현금으로 차곡차곡 쌓고 차도 조흔차 그것도 김치년을 보픈시킬 차를 탄다는 사실..........
이 모든것이 충격이자 문화컬쳐였다.
그때의 인연이 아직도 이어져 몇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알고지내는 사이다. 최근엔 무엇을 하고 지내시는가 하니
노점은 더이상 힘에부쳐 직접 하지못하지만
고물상을 하시며 간간히 먹고 사시나 했더니....
고물상도 고물상나름이라 먹고살고남을만큼의 돈을 벌고 계셨으며 니들이 말로만 구전되는 노점임대업 또한 겸하시니
돈방석에 앉아 계시더라.
허나 서민코스프레는 여전하시어 옷은 허름하고 주거환경도 허름했으나. 그 씀씀이나 행동은 여느 중소기업 사장들과 다를바가 없더라...
이제 끝으로 말할 사실은
이분은 호남출신....... 그곳.... 7시 그분고향이다....
요약
씨
발
노점상개새끼.
학창시절 학교 교문앞에 붕어붕어빵이랑 떡볶이 김밥 순대를 파는 노점이 있었다.
당연 포풍성장기의 학생인 나는 자주 애용하여 붕어빵을 처먹다 주인아저씨랑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그 아저씨가 해주는말은 나에겐 초문화컬쳐였다.
어떤 이야기인고 하니.
나이가 50은 되보이는 주름많고 뻐드렁니가 허옇게 보이던 아저씨의 얼굴이 점잖은 중소기업 사장으로 보일정도의 환영을 만들만한 이야기였다.
말인즉 아저씨에게는 2명의 자식이 있으며 터울이 한두살밖에 나지않는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에겐 이곳말고도 3군데에 노점상이 있다는 말과함께
아들은 대학을 큰딸은 캐나다를 보냈는데 빚한푼없이 자력으로 보낼수 있었노라 하는 말이였다.
나이가 어린 나였지만 그정도 계산은 충분히 되었는데
정말이지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었구나 생각이 들었고
문제는 공식적인 수입이 없기때문에 세금도 안내며 장기임대주택 그러니까 그때의 주공이며 지금의LH 로 우선순위 분양이 되었다는 사실........돈도 현금으로 차곡차곡 쌓고 차도 조흔차 그것도 김치년을 보픈시킬 차를 탄다는 사실..........
이 모든것이 충격이자 문화컬쳐였다.
그때의 인연이 아직도 이어져 몇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알고지내는 사이다. 최근엔 무엇을 하고 지내시는가 하니
노점은 더이상 힘에부쳐 직접 하지못하지만
고물상을 하시며 간간히 먹고 사시나 했더니....
고물상도 고물상나름이라 먹고살고남을만큼의 돈을 벌고 계셨으며 니들이 말로만 구전되는 노점임대업 또한 겸하시니
돈방석에 앉아 계시더라.
허나 서민코스프레는 여전하시어 옷은 허름하고 주거환경도 허름했으나. 그 씀씀이나 행동은 여느 중소기업 사장들과 다를바가 없더라...
이제 끝으로 말할 사실은
이분은 호남출신....... 그곳.... 7시 그분고향이다....
요약
씨
발
노점상개새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