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컵밥 먹다가 주인 아짐씨 하는 얘기 들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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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0-01-07 14:47본문
저번주 금욜에 좆재수 준비하면서 저녁 먹으려고 오늘 민주화된 컵밥집을 찾았어그래서 존나 처묵하는데 장사하는 아저씨하고 아줌마하고 얘기하는데 대충 얘기가뭐라뭐라 하다가 "오늘까지 치우라던데 " 이러더라고 여자가 그러더니 남자가" 장사하는데 지들이 어쩔거야" 이러더라고나머지는 열린 결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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