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필독) 군대에서 성추행 당한 ssul.lastpunch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20-01-07 14:46본문
사실 처음에 보고 할 때를 제외하곤 아무한테도 말 안했던 이야기다. 베프들도 모른다. 약간 긴장되네 ㅋㅋ
우선 100프로 사실만을 쓸것이며 내 프라이버시나 군생활 못한이야기가 약간 드러날 수 있는데 자세히는 안 쓸거다. 분명히 말하는데 나는 군생활을 못 했지 좆같이 한 건 아니 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다.
사진은 인증이라고 했는데 부대비표나 사단마크는 종범이다 . 전역할 때 좆같아서 땠다. 아무튼 최근 전역자다.
우선 나는 결전! 하는 부대나왔다. 사령부는 아니고 대대 주작주작 거리는 저격수들은 이것저것 물어봐라. 직접 대답 해준다.
정확히 2011년 5월 초다. 나는 당시 짬찌고 아무것도 모르 는상태는 아니지만 적응을 잘 못해서 일병임에도 가끔 상담 도 다니고 소대장이 좀 챙겨주기도 하고 그랬다. 입대전에 히키코모리 처럼 집에만 있었고 입시 실패하고 우말적으로 한 입대라 막막하고 사람상대하는게 힘들고 그랬었다
아무튼 5월초 우리소대 오분대기조 때문에(오대기가 먼지 이런 설명은 생략할게 모바일이라 미안 ㅋ) 타소대에서 지원 도 오고 생활관에 사람이 꽉 찼다.
또 부연설명이 필요한데 내가 좀 여자같이 생긴편이고 행동 도 조신하다고 해야하나? 남자답지 않은면이 있다. 초등학 교 때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고 사춘기 이후로는 행동이 여성스럽다고 놀리거나 성적인 장난의 대 상이 됐지 ㅅㅂ 좆같았 지만 웃으면서 넘어가곤 했다
암튼 부대에서도 선임 한명이 성감대가 어쩌구 저쩌구하면 서 나를 대리고 놀았었는데(그것까진 봐줄만했다 학교다닐 때는 더한 장난도 많았으니) 그날따라 다른 선임들이랑 소대장까지 막 눕혀서 목간지럽 히고 장난을 쳤다. 점호시간 내내
소대장이 나 빨리 적응하라고 같이 이야기도 많이하고 장난 도 많이 치고했으니 소대장은 관련없다
점호가 끝나고 잘 시간이 되었는데도 한 선임이 쟤는 목이성 감대다. 이러면서 막 목을 조르고 간지럽히고 한 4~5명이 계속 나를 고정시키고 목만 존나 간지럽힘 ㅋㅋ ;;
웃으면서 ㅜ ㅜ. 겨우 해방되고 잠자리에 들었다. 한 몇시간 잤나... 새벽쯤인데 너무 답답해서 깼다. 존나 당황 한게 내 옆에서 자던 오대기 지원온 선임이 나를 끌어안고 있었다.
이새끼에 관해 부연을 하자면 군생활 잘하고 착한놈이었다. 평판도 좋고. 근데 그날따라 유독 나한테 장난을 심하게 쳤 다.
끌어안고있는걸 간신히 때냈다. 당시 선임들이 존나 갈궜기 에 세게 밀칠수도 없었다 ㅜ
근데 이새끼가 더 심하게 꽉 끌어안았다. 좆같은게 자는척한 다고 코고는척하면서 음냐음냐 이랬다(나중에 돌이켜보니)
또 간신히 밀었는데 이제 막 목에 바람을 넣는다. 그순간 나 도 정신이 번쩍들고 지금 성폭행하려고하나 싶었다. 선임들 이 내가 목이 성감대라고 장난을 많이 쳤기 때문에
바람을 계속 넣으면서 몸을 더듬기 시작한다. 여기서 부터 지옥이 시작됐다. 아마 총 20분은 넘었을거다. 물론 이때가 1초가 1년같긴햇지만. 아시발그만좀해라 이생각을 한 20번 도 넘게 했고 내가 공부할때 시간을 재면서 해서 감각이 좀 있는데 최소 20분~30분 동안 온몸을 더듬었다. 중간중간에 목에 바람도넣어주시고 껴안아주시고 얼굴도 맞대 주시고 아주 친절하셨네. 씹새끼 ㅡ ㅡ
지금 생각하면 그자리에서 죽빵갈기고 해결했을 테지만 그 당시 난 선임한테 갈굼도 존나 처먹고 중대장한테는 소대 좀 옮겨달라고 하는 등 적응을 못하고 항상 고개숙이고다니 고 한숨만 쉬는상태라 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감이 안왔다. 특히 그 상황에서 일어나서 도망을 간다던가 화를 내면 그 선임을 앞으로 어떻개 볼까 싶어 일단 참고 조용히 넘어가자 고 판단했다. 괜히 부스럼 만들기도 싫었다. 안그래도 이미 지 안좋았고 군대에서는 이런경우에 피해자도 욕먹는걸 알 았기에
근데 갈수록 더 심해져서 이새끼가 손을 내팬티위로 스다듬 으며 팬티를 들어올렸다. 순간 나도 참지못하고 아.. 소리를 내며 몸을 뒤집었다. 이새끼는 끝까지 엉덩이를 만지더니 내 가 대놓고 저항하니까 그만뒀다
정말 잠이안오고 어이없고 황당했다. 근데 결국 그러고도 아 침에 다시 잤다. 역시 군대다싶다 ㅋㅋ 얼마나피곤했으면 ㅋ ㅋㅋ
결국 아침에 소대장한데 보고했는데 소대장이 알았다고 했 다. 나름 자세히 보고했고 소대장이 사리분별은 확실한 사람 이라 믿고 있었는데 아무 조치를 안했다. 나는 최소한 그 새 끼를 오대기 명단에서 빼서 소대로 돌려보내겠거니 했다. ㅡ ㅡ. 저녁에 담배를 피는데 소대장이랑 마주쳤다. 그때 소대 장이 오늘 한번 더 자보고 또 그러면 말하라고 했다. 지금 생 각하면 어이가 없는데 당시에는 알갰습니다 신경쓰게해서 죄송합니다. 이랬다 ㅡ ㅡ
다행이 그 날밤엔 그런일이 없었다. 그래도 억울한게 어제 그짓을 당하고 또 옆자리에서 자야 했냐는 거다
암튼 몇일뒤에 중대장이 나를 부르고 몇가지 사실확인을 하 더니 자기가 자체적으로 조사를 해봐도 되냐고 했다. 나도 병신같은게 소대장이랑 중대장한테 괜히 일 크게만들 지 말자고 했다. 중대장은 진급에 눈이 멀어있었고. 알다시 피 성군기는 최악의 사고 중에 하나라 당연히 숨기려고 하고 있었을텐데
그렇게 결국 아무일도없이 끝났다. 중대장은 그날이후 당시 공부를 하던 나를 위해 특별히 배려를 해주었고 나는 일과 이후엔 공부에 매달릴 수있었다.
근데 군대 레알 좆같은게머냐면. 그 일 이후에 사고를 예방 해서 연대 병사신상관리에는 적어놨어야 하는데. 개개인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적어놓아서 기가찼던 우리중대 개인 신상연통에 그 이야기는 빼놓았다는거다 더구나 내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기에 완전 히 덮어버리고 싶었겠지. 그래도 내 동기랑 내가 담배 한개 를 돌려핀것까지 적어놓는 놈들이 ㅡ ㅡ 참;;
그리고 그 이후 이야기를 요학하자면 바로 다음날 오대기 교육중에 내이야기가 나오니까 그새끼가 소대장님 저는 ㅇㅇ이가 정말 좋아요 예전부터 매 력잇었어요. 이러는데(그새낀 내가 소대장한테 찌른줄몰랐 을듯) 소대장이 허허 그래??;; 이러고 지금생각하면 웃기네 나중에 소대장이 셋이서 담배필때 간접적으로 이야기 하면 서 그러면 진짜 뒤진다는 식으로 돌려서 말함.
근데 이새끼는 양심이 없는게 그 이후로도 괜히 끌어안고 가끔그러다가 내가 짬먹고 나니까 안하더라. 전역할때도 쌩 깜
이일을 계기로 성범죄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그랬다 요새는 거세나 전자팔찌 반대안함. 원래 인권좋아했는데 내 가 당하고나니 ㅋㅋ ㅅㅂ 나는 그냥 기분나쁘고 좆같았다. 막 상처입고 그러진 않음
그리고 나 전역할때 들은건데 그새끼 성군기 위반 몇번했는 데 다행이 안걸렸다더라 (참고로 우리부대가 2011년 육군 을 통틀어 희대의 막장 성군기 사고가 터진 부대라 ㅋㅋ 그 새끼 까지 걸렸으면 부대 쪼개졌을듯)
추신> 이글은 백프로 팩트라 국방부에 신고하던가 말던가 맘대로 해라. 나는 피해자일뿐 ㅋ 명예훼손? ㅋㅋㅋㅋㅋ 모바일이라 필력종범인건미안!
3줄요약 결전하는 부대에서 성추행당함 제대로 대처못하고 상관들도 덮음 최초로 일베에 보고
우선 100프로 사실만을 쓸것이며 내 프라이버시나 군생활 못한이야기가 약간 드러날 수 있는데 자세히는 안 쓸거다. 분명히 말하는데 나는 군생활을 못 했지 좆같이 한 건 아니 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다.
사진은 인증이라고 했는데 부대비표나 사단마크는 종범이다 . 전역할 때 좆같아서 땠다. 아무튼 최근 전역자다.
우선 나는 결전! 하는 부대나왔다. 사령부는 아니고 대대 주작주작 거리는 저격수들은 이것저것 물어봐라. 직접 대답 해준다.
정확히 2011년 5월 초다. 나는 당시 짬찌고 아무것도 모르 는상태는 아니지만 적응을 잘 못해서 일병임에도 가끔 상담 도 다니고 소대장이 좀 챙겨주기도 하고 그랬다. 입대전에 히키코모리 처럼 집에만 있었고 입시 실패하고 우말적으로 한 입대라 막막하고 사람상대하는게 힘들고 그랬었다
아무튼 5월초 우리소대 오분대기조 때문에(오대기가 먼지 이런 설명은 생략할게 모바일이라 미안 ㅋ) 타소대에서 지원 도 오고 생활관에 사람이 꽉 찼다.
또 부연설명이 필요한데 내가 좀 여자같이 생긴편이고 행동 도 조신하다고 해야하나? 남자답지 않은면이 있다. 초등학 교 때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고 사춘기 이후로는 행동이 여성스럽다고 놀리거나 성적인 장난의 대 상이 됐지 ㅅㅂ 좆같았 지만 웃으면서 넘어가곤 했다
암튼 부대에서도 선임 한명이 성감대가 어쩌구 저쩌구하면 서 나를 대리고 놀았었는데(그것까진 봐줄만했다 학교다닐 때는 더한 장난도 많았으니) 그날따라 다른 선임들이랑 소대장까지 막 눕혀서 목간지럽 히고 장난을 쳤다. 점호시간 내내
소대장이 나 빨리 적응하라고 같이 이야기도 많이하고 장난 도 많이 치고했으니 소대장은 관련없다
점호가 끝나고 잘 시간이 되었는데도 한 선임이 쟤는 목이성 감대다. 이러면서 막 목을 조르고 간지럽히고 한 4~5명이 계속 나를 고정시키고 목만 존나 간지럽힘 ㅋㅋ ;;
웃으면서 ㅜ ㅜ. 겨우 해방되고 잠자리에 들었다. 한 몇시간 잤나... 새벽쯤인데 너무 답답해서 깼다. 존나 당황 한게 내 옆에서 자던 오대기 지원온 선임이 나를 끌어안고 있었다.
이새끼에 관해 부연을 하자면 군생활 잘하고 착한놈이었다. 평판도 좋고. 근데 그날따라 유독 나한테 장난을 심하게 쳤 다.
끌어안고있는걸 간신히 때냈다. 당시 선임들이 존나 갈궜기 에 세게 밀칠수도 없었다 ㅜ
근데 이새끼가 더 심하게 꽉 끌어안았다. 좆같은게 자는척한 다고 코고는척하면서 음냐음냐 이랬다(나중에 돌이켜보니)
또 간신히 밀었는데 이제 막 목에 바람을 넣는다. 그순간 나 도 정신이 번쩍들고 지금 성폭행하려고하나 싶었다. 선임들 이 내가 목이 성감대라고 장난을 많이 쳤기 때문에
바람을 계속 넣으면서 몸을 더듬기 시작한다. 여기서 부터 지옥이 시작됐다. 아마 총 20분은 넘었을거다. 물론 이때가 1초가 1년같긴햇지만. 아시발그만좀해라 이생각을 한 20번 도 넘게 했고 내가 공부할때 시간을 재면서 해서 감각이 좀 있는데 최소 20분~30분 동안 온몸을 더듬었다. 중간중간에 목에 바람도넣어주시고 껴안아주시고 얼굴도 맞대 주시고 아주 친절하셨네. 씹새끼 ㅡ ㅡ
지금 생각하면 그자리에서 죽빵갈기고 해결했을 테지만 그 당시 난 선임한테 갈굼도 존나 처먹고 중대장한테는 소대 좀 옮겨달라고 하는 등 적응을 못하고 항상 고개숙이고다니 고 한숨만 쉬는상태라 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감이 안왔다. 특히 그 상황에서 일어나서 도망을 간다던가 화를 내면 그 선임을 앞으로 어떻개 볼까 싶어 일단 참고 조용히 넘어가자 고 판단했다. 괜히 부스럼 만들기도 싫었다. 안그래도 이미 지 안좋았고 군대에서는 이런경우에 피해자도 욕먹는걸 알 았기에
근데 갈수록 더 심해져서 이새끼가 손을 내팬티위로 스다듬 으며 팬티를 들어올렸다. 순간 나도 참지못하고 아.. 소리를 내며 몸을 뒤집었다. 이새끼는 끝까지 엉덩이를 만지더니 내 가 대놓고 저항하니까 그만뒀다
정말 잠이안오고 어이없고 황당했다. 근데 결국 그러고도 아 침에 다시 잤다. 역시 군대다싶다 ㅋㅋ 얼마나피곤했으면 ㅋ ㅋㅋ
결국 아침에 소대장한데 보고했는데 소대장이 알았다고 했 다. 나름 자세히 보고했고 소대장이 사리분별은 확실한 사람 이라 믿고 있었는데 아무 조치를 안했다. 나는 최소한 그 새 끼를 오대기 명단에서 빼서 소대로 돌려보내겠거니 했다. ㅡ ㅡ. 저녁에 담배를 피는데 소대장이랑 마주쳤다. 그때 소대 장이 오늘 한번 더 자보고 또 그러면 말하라고 했다. 지금 생 각하면 어이가 없는데 당시에는 알갰습니다 신경쓰게해서 죄송합니다. 이랬다 ㅡ ㅡ
다행이 그 날밤엔 그런일이 없었다. 그래도 억울한게 어제 그짓을 당하고 또 옆자리에서 자야 했냐는 거다
암튼 몇일뒤에 중대장이 나를 부르고 몇가지 사실확인을 하 더니 자기가 자체적으로 조사를 해봐도 되냐고 했다. 나도 병신같은게 소대장이랑 중대장한테 괜히 일 크게만들 지 말자고 했다. 중대장은 진급에 눈이 멀어있었고. 알다시 피 성군기는 최악의 사고 중에 하나라 당연히 숨기려고 하고 있었을텐데
그렇게 결국 아무일도없이 끝났다. 중대장은 그날이후 당시 공부를 하던 나를 위해 특별히 배려를 해주었고 나는 일과 이후엔 공부에 매달릴 수있었다.
근데 군대 레알 좆같은게머냐면. 그 일 이후에 사고를 예방 해서 연대 병사신상관리에는 적어놨어야 하는데. 개개인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적어놓아서 기가찼던 우리중대 개인 신상연통에 그 이야기는 빼놓았다는거다 더구나 내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기에 완전 히 덮어버리고 싶었겠지. 그래도 내 동기랑 내가 담배 한개 를 돌려핀것까지 적어놓는 놈들이 ㅡ ㅡ 참;;
그리고 그 이후 이야기를 요학하자면 바로 다음날 오대기 교육중에 내이야기가 나오니까 그새끼가 소대장님 저는 ㅇㅇ이가 정말 좋아요 예전부터 매 력잇었어요. 이러는데(그새낀 내가 소대장한테 찌른줄몰랐 을듯) 소대장이 허허 그래??;; 이러고 지금생각하면 웃기네 나중에 소대장이 셋이서 담배필때 간접적으로 이야기 하면 서 그러면 진짜 뒤진다는 식으로 돌려서 말함.
근데 이새끼는 양심이 없는게 그 이후로도 괜히 끌어안고 가끔그러다가 내가 짬먹고 나니까 안하더라. 전역할때도 쌩 깜
이일을 계기로 성범죄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그랬다 요새는 거세나 전자팔찌 반대안함. 원래 인권좋아했는데 내 가 당하고나니 ㅋㅋ ㅅㅂ 나는 그냥 기분나쁘고 좆같았다. 막 상처입고 그러진 않음
그리고 나 전역할때 들은건데 그새끼 성군기 위반 몇번했는 데 다행이 안걸렸다더라 (참고로 우리부대가 2011년 육군 을 통틀어 희대의 막장 성군기 사고가 터진 부대라 ㅋㅋ 그 새끼 까지 걸렸으면 부대 쪼개졌을듯)
추신> 이글은 백프로 팩트라 국방부에 신고하던가 말던가 맘대로 해라. 나는 피해자일뿐 ㅋ 명예훼손? ㅋㅋㅋㅋㅋ 모바일이라 필력종범인건미안!
3줄요약 결전하는 부대에서 성추행당함 제대로 대처못하고 상관들도 덮음 최초로 일베에 보고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