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나가서 떡치고 5대기한테 포박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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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9 16:01본문
때는 내가 상꺾때였다이제 좀 실세랍시고 고개 좀 쳐들고 좆지랄옘병도 눈치 안봐가며 떨 때였는데 어찌어찌해서 친구랑 약속을 잡고 외박을 나가게 됨근데 군필인 새끼들은 알겠지만 외박시엔 위수지역이라는 게 있다 어디 이상 벗어나면 안 됨그리고 숙소에서 부대로 전화를 걸어 위치를 알려주고 자야한다근데 우리부대는 짬되는 새끼들끼리 다 알아서 봐주고 이랬다 당직사관도 어차피 주말에 나와서 씨발씨발하면서티비나 보다가 족구 한 판 하고 쳐자다가 다음날 교대하고 이랬기 때문에 관심도 없었음걍 확인됐냐? 하고 물어보고 됐다하면 알았다 하고 폰게임 존나 하는거지나도 내 동기가 그날 당직병이었기 때문에 미리 말 맞춰놓고 점프해서 서울로 달림혹시 몰라 당직사관이 직접 확인전화를 걸 것을 대비해서 그지역 모텔 하나 들어가서 2만원정도 쥐어주고여기 묵고 있는 거 맞다고 적당히 구라쳐주라고 하면 지들도 알아서 해줘서 상관ㄴㄴ였다그렇게 나는 애지중지 포대장 눈 피해가며 한껏 기른 상꺾 실세머리를 휘날리며 서울로 달렸고건대 블루케챱에서 존나 아가리 털면서 아 나 군인 아님 시발 하고 개소리를 싸고 있었다지금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그때는 직접 헌팅을 못한다는게 룰이었음큐피트 쪼가리 씨발 돈주고 사서 써가지고 직원이 갖다주고 합석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이었는데한 서너팀이 뺀찌놓더라 씨발ㅋㅋ 3명인 팀이 진짜 좆도 없었는데 ㅎㅌㅊ테이블이건 ㅅㅌㅊ테이블이건 다 빠꾸먹은거다더 기분 좆같은건 씨발 존나 못생긴년들이 합석하겠다고 왔다가 걍 가버림 씨발련들이;메기같이 생긴년이 씨발...아 이럴 순 없다 ㅂㄷㅂㄷ 내가 시발 점프까지 했는데 하고 친구 한새끼 더 부른다음에직원 불러가지고 쪼가리 10장삼ㅋㅋㅋㅋ 그다음에 다 똑같은 말 쓴다음에아 그냥 씨발 여자 4명인 테이블마다 다 뿌리고 남으면 4명인 팀 오면 뿌려달라고 하고꼬추들끼리 술을 존나 쳐먹기 시작함알면서 낚여준건지 진짜 병신이라 낚인건지 4:4 합석에 성공했고나는 공익과 미필 씹새끼들의 간지컷에 밀려 그중에서 제일 ㅎㅌㅊ년이랑 짝이 되어 술을 먹게 되었따그래도 그 술집에서 제일 이쁜 팀이었음ㄹㅇ순조롭지 못했다 좆됨각이었다여자들은 생긴거는 존나 싸게생겨서 의외로 벽이 두꺼웠고 나와 제군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음1차가 파할 때까지 ㄹㅇ물빨도 아님 아랫입술 빨아본게 다였다파티원들 하나같이 다 진땀을 흘리며 그렇게 2차 달림이 씨발련들이 줄 것 처럼 안 줄 것처럼 줄다리기를 하는거 보니까아 얘들도 왠만큼 때 탄 년들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나름 베테랑이라면 베테랑인데 도저히 당간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가늠이 안되는 상황임1차 파하고 나갈때 정리하고 다른애들 찾을까 아님 얘네한테 걸어볼까 했는데 어차피 시간도 늦었고 그냥 가보기로 함2차도 씨발년들이 룸호프같은데는 다 싫다하고 여기가 안주 맛있다면서 가자고 함 존나 개방된 곳임 씨발존나 짜증난다 하고 술이라도 존나 먹이자 하고 술 존나 달렸다 먹은거 확인하는 제군도 속출했음씨발... 씨발... 하면서 버티고 버텼는데 에미뒤진 씨발련 둘(내 파트너랑 다른 한 년) 이서 꽐라가 되어서는 집에 가야겠다는 것이다그래서 냉큼 일어나서 데려다주겠다고 하고 쉬었다 가라고 아가리 존나 털었는데 씨발련들이 뿌리치고 택시타고 날라버림존나 망연자실...씨...발...년...들...진짜 이건 아니야 씨발...난 외박이라고 내일 복귀라고 씨발련들아... 흑흑...4:2가 된 것이다. 리얼 좆된거다.근데 이새끼들이 의리가 있어서 두명이 빠져주기로 함 ㅠㅠ 흑흑 존나 고마운새끼들결국 3차 끝에 꽐라꽐라 되어서 난 제일 이쁜년이랑 모텔입성 성공함 ㅠㅠ그리고 씨발년들이 날 고생시킨만큼 아주 죽여주게 원떡 투떡 챱챱챱 보내버렸다 여자 녹다운됨그리고 다음 날 나는 상쾌한 마음으로 부대에 복귀했다ㅎㅎ씨바새끼들 떡썰 풀어줘야지 하고 있는데 나는 위병소 통과하자마자5대기한테 포박당해서 지통실로 끌려올라감????????????????????????????????????????????????????????????????????????진짜 머릿속엔 물음표가 가득했다아 이건 좆됐다는 것을 직감했다 분명 복귀한다고 전화했을 때만 해도 평소와 다를 바 없었음영문을 모르고 난 지통실 당직사령 앞에 끌려감 좆됨각심지어 이날 당직사령은 부대에서 제일 좆같다는 새끼였음더군다나 이새끼가 나를 존나 싫어했음 진심ㄹㅇ 나 존나 싫어했다 진짜로나를 심문하기 시작하는데 어제 어디있었냐고 존나 다그치는 거다나는 당연히 구라를 침 어제 저녁먹으러 나가기 전에 모텔에서 전화했다고 하니까 저녁먹고 어디갔냐고 하는거ㅋㅋ아 뭔가가 있구나 생각해서 눈치 좀 보다가 솔직하게 다 불었다 ㅋㅋ 사실 위수지역 넘어서 서울가서 놀았다고 ㅋㅋ그자리에서 발로 한 대 까이고 대가리 한 10분 박고있다가 내려가래서 내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생활관가서 자초지종을 알고보니까토요일 밤 같은 대대 어떤 씹새끼가 탈영을 한거다 씨발년이이등별 개새끼가 관심병사가 될려는 심산으로 부대에서 애새끼들이랑 숨바꼭질을 한 거 ㅋㅋㅋㅋㅋ비상걸려서 주둔지 다 뒤지고 산까지 수색했는데 애새끼가 없는거 그래서 상황걸림그니깐 출타자들한테 전화를 다 돌렸는데 이 모텔주인 병신년이 술먹고 들어와서 잔다고 뻉끼를 쓴거다평소같으면 어휴 이 씨발새끼 과음하지 말라고 그렇게 교육을 했는데 하고 넘어갔겠지만 이건 실상황이라 내가 진짜 복귀해야 하는 상황당연히 출타자 과음 금지니까 좆됨각 당직사령 개빡쳐서 상황반장 가서 데려오라고 했는데 방에 내가 있을 리가 있나그때 난 한창 이빨털고 있을 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복귀할 때도 내가 처벌이 두려워서 복귀 안 할 수도 있으니까 모른척 하라는 식으로 말해놓고위병소 들어가자마자 잡혀가게 된거임 씨발다행히 그날 당직병은 나랑 짠거 안불어서 살아남음ㅇㅇ그리고 그 이등별 새끼는 뭐 어디서 발견했는지 듣긴 들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부대 내에서 발견됨 ㅄ새끼근데 그새끼 존나 위험등급 높게 나와서 징계고 나발이고 이등별이니까 그냥 넘어갔다고 들었음아무튼 씨발 난 징계위원회 열리고 정기휴가랑 포상 갖고있던거 하나 짤림ㅋㅋ말년에 몰아쓰려고 아껴두고 있던건데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그 날 일은 부대 선후임 동기들한테 회자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무후무한 출타자 5대기 포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포대장 또라이새끼...근데 가서 술 존나 먹이고 떡된년 먹은 것까지 불었으면 영창갔을 듯그래도 내가 자기부서 최고짬이고 지도 괜히 문제되기 싫었는지 대대에는 가라로 보고한 듯 하더라 그래서 쫌 고마웠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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