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빽보랑 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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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09 16:01본문
2부http://www.ttking.me.com/171566
막 우는데.
더 물어보기 뭐하더라.
나중에 진정되면 얘기하자 그랬지.
그러고 나서 다음 달 아침에 같이 아침밥 먹고 각자 집에 갔는데.
카톡으로 문자가 왔어.
오늘 밤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라.
얘가 성병 걸려서 산부인과 갔다 왔나?
그냥 나 좋으라고 면도했는데. 대놓고 물어보니까 창피해서 울었나?
오늘 헤어지자고 하려나?
하루 종일 공부가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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