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부에 있을때 제일 좆같았던 선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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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8회 작성일 20-01-09 16:02본문
영업부는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어차피 다 나가서 팔아야 하는 일이기땜에 선후배간 뭉치는게 잘 되는 편이다.
뭐 갈구고 그러는거야 어디든 다 있는거니까 그런 일은 그러려니 하는데
내 윗선배중에 뙈지가 한명 있었는데..
술하고 여자를 무지하게 좋아했다. 지금은 결혼을 하긴 했는데
암튼 이 인간은 술만 마셨다 하면 집에 안들어가고 외박을 하기 일수였는데..
하루는 집에 있는 한 11시 30분쯤 문자가 왔다.
ㅇㅇ모텔 304호
딱 이렇게
그래서 난 이게 뭔가?? 여자친구한테 보내는걸 잘못 보낸건가?
뭐 이러고 그냥 무시하고 자고 그 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그 선배는 지각을 하더니 날 불러대서 갑자기 막 갈구는거다
너 어제 내 문자 봤냐 못봤냐?
그래서 아..이거 뭔 지랄을 하려는건가..하고
일단 그때 자느라 못봤습니다. 했더니
아침에 봤어 못봤어? 또 요러길래..
아 내 일어나서 봐서 무슨 내용인지 몰랐다고..
그랬더니..아침에 봤음 전화를 하던지 해야 할꺼 아니냐..
앞으로 내가 밤에 이런 문자 보내는건
술 마시고 어느 모텔에서 자는지 알려주는거니까. 아침에 한 30분 일찍 나와서 모텔로 와서 자기 깨우라고
전화하면 못받을수도 있으니까..
그땐 내가 짬도 안되고 성격 자체도 잘 못개기는 성격이라..아 네..이러고
그 선배 나갈때까지 모텔에 한 15번 정도 가서 깨웠었다..
갑자기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 ㅠㅠ
어차피 다 나가서 팔아야 하는 일이기땜에 선후배간 뭉치는게 잘 되는 편이다.
뭐 갈구고 그러는거야 어디든 다 있는거니까 그런 일은 그러려니 하는데
내 윗선배중에 뙈지가 한명 있었는데..
술하고 여자를 무지하게 좋아했다. 지금은 결혼을 하긴 했는데
암튼 이 인간은 술만 마셨다 하면 집에 안들어가고 외박을 하기 일수였는데..
하루는 집에 있는 한 11시 30분쯤 문자가 왔다.
ㅇㅇ모텔 304호
딱 이렇게
그래서 난 이게 뭔가?? 여자친구한테 보내는걸 잘못 보낸건가?
뭐 이러고 그냥 무시하고 자고 그 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그 선배는 지각을 하더니 날 불러대서 갑자기 막 갈구는거다
너 어제 내 문자 봤냐 못봤냐?
그래서 아..이거 뭔 지랄을 하려는건가..하고
일단 그때 자느라 못봤습니다. 했더니
아침에 봤어 못봤어? 또 요러길래..
아 내 일어나서 봐서 무슨 내용인지 몰랐다고..
그랬더니..아침에 봤음 전화를 하던지 해야 할꺼 아니냐..
앞으로 내가 밤에 이런 문자 보내는건
술 마시고 어느 모텔에서 자는지 알려주는거니까. 아침에 한 30분 일찍 나와서 모텔로 와서 자기 깨우라고
전화하면 못받을수도 있으니까..
그땐 내가 짬도 안되고 성격 자체도 잘 못개기는 성격이라..아 네..이러고
그 선배 나갈때까지 모텔에 한 15번 정도 가서 깨웠었다..
갑자기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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