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랜챗녀랑 ㅅㅅ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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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09 16:03본문
난 올해 딱 30됬고 두달 전에 있었던일을 쓰려한다
한때 헌팅과 나이트 부킹으로 떡은 꽤나 쳤으나
너희들도 알다시피 이런 방법은 돈과 번거로움이 상당히 따르는데다가
반드시 목적을 달성한다는 보장도 없기에
그냥 집에서 야동이나 틀거나 랜챗을 돌리면서 사진 몇쪼가리 받은걸로 간편하게 욕구를 해소했던 시기였다
그날도 어김없이 일요일이라 침대에 축 늘어져 핸드폰으로 랜쳇을 들어갔었다
일요일 오후라 더더욱 남자시키들만 들끓고 여자라곤 30번 돌리면 나올까말까..
그마저도 대게 ㅈㄱ녀들이라 카톡아디 하나 남기면서 광고하곤 그냥 나가버리는 그런 여자들밖에 없었다
ㅅㅂ... 50분 하다가 슬슬 짜증도 나고 황금같은 휴일에 뭐하는가 싶어서 5분만 더 돌리고 관두려했다
그때 자신이 21살이라는 여자가 들어왔다
어린애라서 밝히는티 내면 나갈까봐 매너있는척하면서 대화를 유도했는데
생각보다 애가 재밌게 말도 잘하고 그래서 나름 건전한 대화만 10분한듯하다
그러다가 문득 내 사명이 기억나서 슬슬 유도했더니
엥 웬일, 자기가 먼저 몸매 사진을 주는거 아니겠냐
봤는데 개쩌는거다 여리여리한것같으면서도 살집은 적당히 있고
몸이 "내가 영계요!!!" 라고 외치듯이 핑크핑크 쫄깃쫄깃해 보이는...
오늘은 네년이다!! 싶어서 이런저런 사진을 요구했는데 다 받아주더라
크 저장못한게 너무 아쉽다
여튼 극도로 흥분해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릴것 같았지만 이런 애를 실제로 못 본다는건 내 인생 최고의 후회로 남을까봐
겨우 정신을 추스리고 만남을 유도해보았다
역시나... 만남은 안한다면서 철벽방어를 치더라
그치만 얠 안 먹으면 미칠것 같아서 정말 최대한 구슬려봤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그 애의 마음을 흔든건 집 거리였다
ㅋㅋㅋㅋ차로 5분이면 가는데 살고있는거 아니겠냐
와씨 그런 사실을 알게되니까 더 오기가 생겨서 내가 용돈도 줄테니 만나볼 생각도 없냐거 했다
그랬더니 걔도 외로웠는지 돈은 안줘도되니까 일단 만나보자고 하더라
핸드폰 세워두고 몇번이나 절했는지 모른다
여튼 그날 저녁에 바로 보자고해서 걔네집 근처로 약속을 잡았다 ㅋㅋㅋ
그렇게 좀 쉬다가 샤워 빡빡하고 1살이라도 젊어보이는 옷입고 거사를 위해 장엄하게 현관문을 박차고 나갔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반신반의해서 속으로 만약 낚인거라도 큰 실망하지않게 설레임을 죽이려고 애쓰면서 차에 탔다
약속장소로 안나올것같은 불안감은 도착지에 다 와갈수록 엄습해왔다
쨋든 주차를 하고 만나기로 한 백화점 정문앞에서 기다리면서 톡을 했다
거의 다 왔다고 2분만 기다리라길래 일단 몸을 좀 숨기고 기다려봤다
진짜 거의 2분만에 어떤 여자가 핸드폰 화면이 안 꺼진채로 헐래벌떡 오는게 보이더라
서로 얼굴을 모르니 섵불리 아는척 할 수가 없어서 전화를 걸어봤는데
딱 그 여자가 받는게 아니겠냐...
신호흡하고 다가가서 "정말 2분만에 왔네?"하고 말을 거니 뒤돌아 보는데
꽤 청순하더라.. ㅍㅅㅌㅊ? 이쁘다! 이정돈 아닌데 진짜 랜챗할것같은 여자처럼 안생겼었음
그리고 무엇보다 환하게 웃으면서 "미안해요 내가 집이 더 가까운데 늦어서" 이러는데 갑자기 기분 너무 좋아지더라..
걸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했다 걍 일상적인 대화-
사실 대화내용은 기억이 잘 안난다
왜냐면 그녀를 스캔하느라 정신이없었기때문이다
키는 좀 작았다 160초반대인듯 추운 날씨때문에 옷을 껴입은터라 사실 제대로 볼 순 없었으나
목선이나 스타킹을신은 다리곡선을 보니 사진에서 본 그 자태인듯해서 못참겠더라...
여튼 어디갈까?라고 묻는 그녀의 말에 어디긴 이년아 라고 할뻔했으나
목소리가 청아해서 밥 먹으러 갈까?라고 해버렸다
근데 근처에 딱히 땡기는것도 없고 그래서 모텔가서 뭘 시켜먹든지 하기로했다
여튼 모텔비는 내가 내고 방에 들어갔다
조용하고 어두운 방에 갑자기 단 둘이 있게되니까 솔직히 너무 어색하더라
걔도 어색함을 느꼈는지 바로 먹을거 시키자고 하면서 뭐 좋아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치맥시키고 침대에 걸터앉아서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걔가 겉옷 벗는데
와... 딱 달라붙는 티셔츠인데 진짜 허리랑 골반선이 쩌는거아니겠냐...
바로 ㅂㄱ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
여튼 억누르면서 왜 첨엔 안만나겠다고하더니 약속잡았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낯선사람이랑 만남하는게 어떤지 궁금했다고 하더라
여튼 이래저래 몇마디 주고가니까 치킨왔음
그건 자기가 계산하려고하길래 걍 내가 재빨리 냈다
만나준것도 고마운데 돈내게 할 순 없었다..
게다가 걘 대학생 난 직장인이니 얻어먹는것도 우습고..
여튼 대화를 할수록 애가 아직 순수하다고나 할까...
나름 나한테 장난치면서 호탕하게 웃는게 귀엽긴하더라
그렇게 치맥먹는동안 어색함도 다 풀리고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더라
먼저 씻겠다고 하고 폭풍 샤워를 했다
한때 헌팅과 나이트 부킹으로 떡은 꽤나 쳤으나
너희들도 알다시피 이런 방법은 돈과 번거로움이 상당히 따르는데다가
반드시 목적을 달성한다는 보장도 없기에
그냥 집에서 야동이나 틀거나 랜챗을 돌리면서 사진 몇쪼가리 받은걸로 간편하게 욕구를 해소했던 시기였다
그날도 어김없이 일요일이라 침대에 축 늘어져 핸드폰으로 랜쳇을 들어갔었다
일요일 오후라 더더욱 남자시키들만 들끓고 여자라곤 30번 돌리면 나올까말까..
그마저도 대게 ㅈㄱ녀들이라 카톡아디 하나 남기면서 광고하곤 그냥 나가버리는 그런 여자들밖에 없었다
ㅅㅂ... 50분 하다가 슬슬 짜증도 나고 황금같은 휴일에 뭐하는가 싶어서 5분만 더 돌리고 관두려했다
그때 자신이 21살이라는 여자가 들어왔다
어린애라서 밝히는티 내면 나갈까봐 매너있는척하면서 대화를 유도했는데
생각보다 애가 재밌게 말도 잘하고 그래서 나름 건전한 대화만 10분한듯하다
그러다가 문득 내 사명이 기억나서 슬슬 유도했더니
엥 웬일, 자기가 먼저 몸매 사진을 주는거 아니겠냐
봤는데 개쩌는거다 여리여리한것같으면서도 살집은 적당히 있고
몸이 "내가 영계요!!!" 라고 외치듯이 핑크핑크 쫄깃쫄깃해 보이는...
오늘은 네년이다!! 싶어서 이런저런 사진을 요구했는데 다 받아주더라
크 저장못한게 너무 아쉽다
여튼 극도로 흥분해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릴것 같았지만 이런 애를 실제로 못 본다는건 내 인생 최고의 후회로 남을까봐
겨우 정신을 추스리고 만남을 유도해보았다
역시나... 만남은 안한다면서 철벽방어를 치더라
그치만 얠 안 먹으면 미칠것 같아서 정말 최대한 구슬려봤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그 애의 마음을 흔든건 집 거리였다
ㅋㅋㅋㅋ차로 5분이면 가는데 살고있는거 아니겠냐
와씨 그런 사실을 알게되니까 더 오기가 생겨서 내가 용돈도 줄테니 만나볼 생각도 없냐거 했다
그랬더니 걔도 외로웠는지 돈은 안줘도되니까 일단 만나보자고 하더라
핸드폰 세워두고 몇번이나 절했는지 모른다
여튼 그날 저녁에 바로 보자고해서 걔네집 근처로 약속을 잡았다 ㅋㅋㅋ
그렇게 좀 쉬다가 샤워 빡빡하고 1살이라도 젊어보이는 옷입고 거사를 위해 장엄하게 현관문을 박차고 나갔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반신반의해서 속으로 만약 낚인거라도 큰 실망하지않게 설레임을 죽이려고 애쓰면서 차에 탔다
약속장소로 안나올것같은 불안감은 도착지에 다 와갈수록 엄습해왔다
쨋든 주차를 하고 만나기로 한 백화점 정문앞에서 기다리면서 톡을 했다
거의 다 왔다고 2분만 기다리라길래 일단 몸을 좀 숨기고 기다려봤다
진짜 거의 2분만에 어떤 여자가 핸드폰 화면이 안 꺼진채로 헐래벌떡 오는게 보이더라
서로 얼굴을 모르니 섵불리 아는척 할 수가 없어서 전화를 걸어봤는데
딱 그 여자가 받는게 아니겠냐...
신호흡하고 다가가서 "정말 2분만에 왔네?"하고 말을 거니 뒤돌아 보는데
꽤 청순하더라.. ㅍㅅㅌㅊ? 이쁘다! 이정돈 아닌데 진짜 랜챗할것같은 여자처럼 안생겼었음
그리고 무엇보다 환하게 웃으면서 "미안해요 내가 집이 더 가까운데 늦어서" 이러는데 갑자기 기분 너무 좋아지더라..
걸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했다 걍 일상적인 대화-
사실 대화내용은 기억이 잘 안난다
왜냐면 그녀를 스캔하느라 정신이없었기때문이다
키는 좀 작았다 160초반대인듯 추운 날씨때문에 옷을 껴입은터라 사실 제대로 볼 순 없었으나
목선이나 스타킹을신은 다리곡선을 보니 사진에서 본 그 자태인듯해서 못참겠더라...
여튼 어디갈까?라고 묻는 그녀의 말에 어디긴 이년아 라고 할뻔했으나
목소리가 청아해서 밥 먹으러 갈까?라고 해버렸다
근데 근처에 딱히 땡기는것도 없고 그래서 모텔가서 뭘 시켜먹든지 하기로했다
여튼 모텔비는 내가 내고 방에 들어갔다
조용하고 어두운 방에 갑자기 단 둘이 있게되니까 솔직히 너무 어색하더라
걔도 어색함을 느꼈는지 바로 먹을거 시키자고 하면서 뭐 좋아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치맥시키고 침대에 걸터앉아서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걔가 겉옷 벗는데
와... 딱 달라붙는 티셔츠인데 진짜 허리랑 골반선이 쩌는거아니겠냐...
바로 ㅂㄱ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
여튼 억누르면서 왜 첨엔 안만나겠다고하더니 약속잡았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낯선사람이랑 만남하는게 어떤지 궁금했다고 하더라
여튼 이래저래 몇마디 주고가니까 치킨왔음
그건 자기가 계산하려고하길래 걍 내가 재빨리 냈다
만나준것도 고마운데 돈내게 할 순 없었다..
게다가 걘 대학생 난 직장인이니 얻어먹는것도 우습고..
여튼 대화를 할수록 애가 아직 순수하다고나 할까...
나름 나한테 장난치면서 호탕하게 웃는게 귀엽긴하더라
그렇게 치맥먹는동안 어색함도 다 풀리고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더라
먼저 씻겠다고 하고 폭풍 샤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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