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약간정보) 작년 합격한 9급돌이의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7 14:51본문
우선 대부분의 정보는 먼저 쓴 게이가 대충 썼으니 난 경험상으로 느낀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해볼게.
1. 공무원 합격에 시간이 꼭 몇년 씩 걸리나?
- 케바케다. 일단 난 지거국 다니고 있고 실수험기간은 약 8개월 이었다. 물론 그전엔 공무원 공부는 개코도 안해봤지. 물론 내 주변엔 거의 1~3년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다. 그래도 합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는 1년 남짓이면 충분하다고 봐.물론 본인이 학창시절에 공부와는 담쌓은 썩창이었으면 논외다. 어느정도 ㅍㅌㅊ로 학창시절 보낸, 적어도 성적에 관계없이 시험일정에 맞춰서 공부라는 것을 해보려고 노력해본 게이라면 1년이면 가능하다.
물론 열심히.
2. 공부시간은 많을 수록 좋나?
- 사실 공무원 공부가 나도 이렇게나 양이 많을 줄 생각을 못했다.진짜 많다. 생각보다! 책만 일렬로 세워서 좃나게 길어 씨발 고작 9급이!근데 신기한게 그게 하다보면 되 정말루
공부시간은 너의 공부습관에 맞게 그리고 억지로 할 수 없을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예를 들자면 나는 하루에 순 공부시간이 9시간 정도 였어. 10시간을 넘지 않았다.왜냐면 그게 넘어버리면 내가 좃같아서 못하겠거든..니 습관에 맞춰 공부해라.
단! 절대 흐름을 끊지 말 것! 무슨 말이냐면 단 한시간을 보더라도 꾸준히 보란 말이야.봐야 할 양이 방대해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눈도장 찍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너만의 휴식시간은 꼭 챙겨!
3. 각 과목의 대략적인 성격
국어- 수능하고 조금 다른데 아무래도 게이들이 중학교때나 배우던 문법적인 요소가 많이 나온다. 처음엔 좀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데 찬찬히 공부하면 쉽고 재밌다! 그리고 한자는 최근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경향이니깐 가볍게 맛만 보길 바라!
영어- 이건 뭐...솔직히 예전부터 영어는 쥐약이었던 놈들은 별 도리가 없다. 여전히 어렵고 접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영어라는게 어릴때 습관이 잘 안고쳐지기 때문에 예를들어 독해를 좃같이 배운 놈들은 몇년을 고쳐도 그게 실전에선 잘 안바뀐다. 그리고 시험은 문법을 많이 물어보는 편. 토익형 문법도 있지만..예전 고전식 문법을 많이 묻는다. 아 그리고 단어도 좀 어렵다.. 독해는 뭐...수능하고 비슷하거나 좀더 어려울수도?
한국사- 도리가 없다. 문제를 많이 풀어라. 워낙에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수업을 찬찬히 들으면서 니 나름대로의 정리 노트를 만드는게 좋다. 그리고 항상 기본서는 끼고 살고! 나는 모의고사 집 하나 사서 그걸 세네번 반복해서 풀었다. 물론 밑에 간략한 나만의 필기 붙여가면서! 많이 풀어 게이들아! 난 이렇게 해서 작년에 내가 친 시험 한국사는 다 100점이었다.
나머지 행정법 행정학이 있는데 올해부터 수학과학사회 등도 들어와서..뭐 생략할게.
자 이젠 필기 합격 후를 얘기 해줄게
1. 면접이 중요하나?
-답은 중요하다. 필기 합격해도 면접이라는게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나가리 되면 바로 ㅁㅈㅎ 되는거여 보통 스터디를 짜거나 스피치 학원 같은데 등록해서 준비 하는데, 난 스피치는 안해봤는데 좀 돈아깝단 생각 들더라. 암튼 스터디는 강추다. 비슷한 상황에 처해진 사람들끼리 이것 저것 준비하다 보면 서로 힘도 생기고 자신감도 붙는다. 간혹 혼자 준비하는 일게이같은 애들도 있는데...ㅁㅈㅎ 당할 확률이 높다. 자기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줄 사람없이 준비하면..알지?
그리고 실제로 면접장에 들어가면 내가 본 곳은 면접관이 세명이 앉아 있다.
그분들이 막 질문을 쏟아 붇는데 그동안 준비한게 다 멍해지고 멘붕이 된다. 일게이들은 더 떨릴거야 낯선사람과의 대화 얼마나 떨리노! 헤헷
나때는 청렴성이라던지 내 이름을 한자로 써보라던지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제언을 해보라던지 등등이었는데 실수도 좃나 했다...그래도 합격 한거 보면 아마도 그분들이 가장 유심히 보는건
말의 옳고 그름 보단 내라는 놈 자체가 이 조직에 맞을 것인가?를 판단하신거 같다.
그 기준은 생김새 일수도 있고, 억양이라던지 말이나 행동 등등 지식이 많다고 해서 붙는건아냐
중요한건 니 인간성!
2. 공뭔사회에 대학이 꼭 중요하나?
- 이것도 많이들 궁금해 하던데...나도 작년에 합격한 좃신참게이라 잘은 모르겠다. 주변에 보면 지잡출신도 있고 고졸 출신도 있고 sky도 있고 다양하다. 가장 중요한건 자기 만족인것 같다. 난 나중에 석박사도 하고 싶고 대학졸업장이 있어서 세상사는데 간지가 한층 돋보일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남들 눈을 의식하기 때문에 대학을 꼭 졸업하길 원했다.
물론 고졸이신 분들은 대학무용론을 말하실 수도 있다! 대학 못갔다고 호봉 안오르진 않으니까..
몇몇 댓글 보면 대학할바엔 그 시간에 공부해서 공뭔하겠다라는 글 보이는데.. 대학포기하고 공뭔준비한다고 해서 꼭 붙는 것도 아니잖냐? 적어도 내 생각은 그렇다. 대학 갈 수 있으면 가라. 공무원은 그 다음에 생각해도 된다.
여기까지 적어봤는데 니들이 어떻게 읽어 줄진 모르겠네.
난 국가직 지방직 2번 쳤고 둘다 붙었다. 그리고 지방직 선택 데헷!
ㅍㅌㅊ삶을 원해서 공뭔이 된 것도 있지만
가장 큰건 애국심이라고 말하고 싶네.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더라 헤헤
니들 등본 내가 떼줄게
1. 공무원 합격에 시간이 꼭 몇년 씩 걸리나?
- 케바케다. 일단 난 지거국 다니고 있고 실수험기간은 약 8개월 이었다. 물론 그전엔 공무원 공부는 개코도 안해봤지. 물론 내 주변엔 거의 1~3년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다. 그래도 합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는 1년 남짓이면 충분하다고 봐.물론 본인이 학창시절에 공부와는 담쌓은 썩창이었으면 논외다. 어느정도 ㅍㅌㅊ로 학창시절 보낸, 적어도 성적에 관계없이 시험일정에 맞춰서 공부라는 것을 해보려고 노력해본 게이라면 1년이면 가능하다.
물론 열심히.
2. 공부시간은 많을 수록 좋나?
- 사실 공무원 공부가 나도 이렇게나 양이 많을 줄 생각을 못했다.진짜 많다. 생각보다! 책만 일렬로 세워서 좃나게 길어 씨발 고작 9급이!근데 신기한게 그게 하다보면 되 정말루
공부시간은 너의 공부습관에 맞게 그리고 억지로 할 수 없을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예를 들자면 나는 하루에 순 공부시간이 9시간 정도 였어. 10시간을 넘지 않았다.왜냐면 그게 넘어버리면 내가 좃같아서 못하겠거든..니 습관에 맞춰 공부해라.
단! 절대 흐름을 끊지 말 것! 무슨 말이냐면 단 한시간을 보더라도 꾸준히 보란 말이야.봐야 할 양이 방대해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눈도장 찍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너만의 휴식시간은 꼭 챙겨!
3. 각 과목의 대략적인 성격
국어- 수능하고 조금 다른데 아무래도 게이들이 중학교때나 배우던 문법적인 요소가 많이 나온다. 처음엔 좀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데 찬찬히 공부하면 쉽고 재밌다! 그리고 한자는 최근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경향이니깐 가볍게 맛만 보길 바라!
영어- 이건 뭐...솔직히 예전부터 영어는 쥐약이었던 놈들은 별 도리가 없다. 여전히 어렵고 접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영어라는게 어릴때 습관이 잘 안고쳐지기 때문에 예를들어 독해를 좃같이 배운 놈들은 몇년을 고쳐도 그게 실전에선 잘 안바뀐다. 그리고 시험은 문법을 많이 물어보는 편. 토익형 문법도 있지만..예전 고전식 문법을 많이 묻는다. 아 그리고 단어도 좀 어렵다.. 독해는 뭐...수능하고 비슷하거나 좀더 어려울수도?
한국사- 도리가 없다. 문제를 많이 풀어라. 워낙에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수업을 찬찬히 들으면서 니 나름대로의 정리 노트를 만드는게 좋다. 그리고 항상 기본서는 끼고 살고! 나는 모의고사 집 하나 사서 그걸 세네번 반복해서 풀었다. 물론 밑에 간략한 나만의 필기 붙여가면서! 많이 풀어 게이들아! 난 이렇게 해서 작년에 내가 친 시험 한국사는 다 100점이었다.
나머지 행정법 행정학이 있는데 올해부터 수학과학사회 등도 들어와서..뭐 생략할게.
자 이젠 필기 합격 후를 얘기 해줄게
1. 면접이 중요하나?
-답은 중요하다. 필기 합격해도 면접이라는게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나가리 되면 바로 ㅁㅈㅎ 되는거여 보통 스터디를 짜거나 스피치 학원 같은데 등록해서 준비 하는데, 난 스피치는 안해봤는데 좀 돈아깝단 생각 들더라. 암튼 스터디는 강추다. 비슷한 상황에 처해진 사람들끼리 이것 저것 준비하다 보면 서로 힘도 생기고 자신감도 붙는다. 간혹 혼자 준비하는 일게이같은 애들도 있는데...ㅁㅈㅎ 당할 확률이 높다. 자기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줄 사람없이 준비하면..알지?
그리고 실제로 면접장에 들어가면 내가 본 곳은 면접관이 세명이 앉아 있다.
그분들이 막 질문을 쏟아 붇는데 그동안 준비한게 다 멍해지고 멘붕이 된다. 일게이들은 더 떨릴거야 낯선사람과의 대화 얼마나 떨리노! 헤헷
나때는 청렴성이라던지 내 이름을 한자로 써보라던지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제언을 해보라던지 등등이었는데 실수도 좃나 했다...그래도 합격 한거 보면 아마도 그분들이 가장 유심히 보는건
말의 옳고 그름 보단 내라는 놈 자체가 이 조직에 맞을 것인가?를 판단하신거 같다.
그 기준은 생김새 일수도 있고, 억양이라던지 말이나 행동 등등 지식이 많다고 해서 붙는건아냐
중요한건 니 인간성!
2. 공뭔사회에 대학이 꼭 중요하나?
- 이것도 많이들 궁금해 하던데...나도 작년에 합격한 좃신참게이라 잘은 모르겠다. 주변에 보면 지잡출신도 있고 고졸 출신도 있고 sky도 있고 다양하다. 가장 중요한건 자기 만족인것 같다. 난 나중에 석박사도 하고 싶고 대학졸업장이 있어서 세상사는데 간지가 한층 돋보일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남들 눈을 의식하기 때문에 대학을 꼭 졸업하길 원했다.
물론 고졸이신 분들은 대학무용론을 말하실 수도 있다! 대학 못갔다고 호봉 안오르진 않으니까..
몇몇 댓글 보면 대학할바엔 그 시간에 공부해서 공뭔하겠다라는 글 보이는데.. 대학포기하고 공뭔준비한다고 해서 꼭 붙는 것도 아니잖냐? 적어도 내 생각은 그렇다. 대학 갈 수 있으면 가라. 공무원은 그 다음에 생각해도 된다.
여기까지 적어봤는데 니들이 어떻게 읽어 줄진 모르겠네.
난 국가직 지방직 2번 쳤고 둘다 붙었다. 그리고 지방직 선택 데헷!
ㅍㅌㅊ삶을 원해서 공뭔이 된 것도 있지만
가장 큰건 애국심이라고 말하고 싶네.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더라 헤헤
니들 등본 내가 떼줄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