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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닮은 애 ㅂㅈ에 ㄱㅊ넣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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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0-01-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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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터넷 동호회활동할때의 이야기야.그당시의 동호회는 거의 인터넷상으로만 활동하던때라 실제로 만날일은 거의 없었어.물론 여자는 예외였지.얘도 내가 올리던 글을 재밌게 봐주던 애중에 하나였어.나이는 나보다 서너살정도 어렸던거같아.오래된 기억이니 나도 드문드문 기억을 더듬어야돼.어쨌든 그애는 부산에 살고 있는 애였어.난 당시 부산에서 3시간정도 떨어진 지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고.처음엔 메일을 주고 받다가 서로 전화통화를 하기 시작했는데지금은 좀 덜하지만, 내가 당시엔 부산여자들에 대한 환타지가 있었어.경남쪽 사투리, 그러니까 부산여자애들이 오빠야~ 이러면서 사투리를 쓰면..그게 그렇게 좋더라고.얘도 모태부산애라서 사투리를 썼는데 일단 전화통화만 해도 그렇게 좋더라고.한두달 전화통화와 메일을 주고 받는데 그애가 날 엄청나게 좋아하는거야.그냥 호감의 표시가 아니라,매일밤 내생각을 한다는둥, 너무 보고 싶다는둥.당시 내가 올린 글을 좋아해주던 애들이 꽤 많긴 했지만 얜 좀 심하다 생각들만큼 날 좋아해주는거야.솔직히 우린 만난적도, 서로 얼굴을 본적도 없는데 그런 반응을 보이니까 당황스럽다라고.얘... 뭐지..... 애가 좀 정신이... 좀 이상한 애인가...이런 의심도 들었지만 메일이나 전화통화를 해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애인거야.대화도 잘통했고, 아무 이상은 없어 보였어.몇번이나 보고 싶다고 나보고 내려오라는거야.광안리에서 회사준다.솔직히 그애가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오니까 좀 겁이 났었어.당시 꽃뱀뉴스가 종종 나올때였거든.몇번을 내가 멀다고 주저하니까 내려오면 방도 잡아주겠대.회먹으면 술도 먹어야 하는데 그럼 늦으니까 자고 가라고.그렇게까지 말하니까 거절만 하기 힘들더라.그래서 토요일날 차를 가지고 내려갔지.지금처럼 네비게이션이 있는 때가 아니라서 물어물어 부산 어디 유명한 장소앞에 차를 세워두고 기다렸지.예전처럼 또 오크같은 애가 오면 어떡하지..그런 걱정도 살짝 했는데 다행이 내가 쓸데없는 걱정을 했더라고.누구 닮았다고 해야 하나...조여정 아냐? 가슴큰애.얼굴이 조여정 비슷하게 생겼어.중요한건 난 조여정같이 생긴애들 별로 좋아하지 않아.솔직히 이쁜것도 모르겠고.하지만 일단 오크도 아니고, 이런 만남에서 조영정 정도면 썩 훌륭한 케이스지.내차에 태워서 그애가 가르쳐주는대로 광안리로 향했지.바닷가앞에 회타운이라 그러나?건물 하나가 다 회집으로 되어 있는. 그런 회집이 많더라고.거기서 자리잡고 회를 시켰어.직접 얼굴 맞대고 소주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그애는 날 볼때부터 더 빠져든게 느껴졌어.내가 말만 하면 내눈을 지긋히 쳐다보면서 집중을 하는거야.별 애기도 아닌데 웃어주고...마치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난 팬같은 느낌.동호회 얘기도 하고내가 쓰던 글에 대해서도 물어보고.어쩜 그렇게 재밌게 잘쓰냐며 좋아해주고.솔직히 만날때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지만,자꾸 그런 호감과 칭찬을 들으니까 나도 경계가 허물어지더라.그애도 술을 한잔두잔 잘 받아 마시더라고.나랑 거의 주량이 비슷했어.두어시간정도 둘이서 즐겁게 수다를 떨었어.지금 생각해도 웃긴게 둘이 결혼얘기도 했던거 같아사실 둘이 한두달 전화통화와 메일, 채팅같은거 할때도둘이 결혼하면 어떨까 뭐 그런 얘기를 하긴 했어.하지만 그건 그냥 하는 얘기였거든.우리가 만날지 안만날지도 모르는데 뭔 얘기를 서로 못하겠어.결혼애기도 그애가 먼저 꺼낸거였거든.여자애가 먼저 꺼내니까 나도 호응해주는 그런 수준이였는데실제로 만났는데도 그애는 그걸 진심같이 말하더라고.그애는 나랑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는 뉘앙스의 말을 자주했던거 같아.뭐 나도 술이 좀 들어가고,그러니까 그애가 더 이뻐보이더라고.그래서 그래그래 그러면서 호응해줬지.나중에 술깨면 어떨지언정 그당시는 그런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았다.횟집 계산도 그애가 하더라고.차는 회짓에 말하고 내일 찾아가기로 했어.조금 걸어 나갔더니 여관이 많더라.여관비도 그애가 내주기로 했으니까모텔에 들어가서 마실 맥주랑 안주는 내가 편의점에서 샀지.모텔방에 들어가 둘이 맥주를 마셨어.한잔 두잔..원래 모텔 들어가기전엔 분명 그애는 집에 가야 한다고 했거든.그런데 술이 좀 들어가니까 졸리다고 자꾸 그러는거야.누가봐도...연기하는게 느껴졌어.그런데 귀엽더라고.술취한척.... 집에 안갈려고 애쓰는게.침대에 잠깐 누워있으라고,내가 조금있다 깨워준다고 그랬지.마지 못한척 침대위로 올라가더니 눕더라.나도 술을 꽤 마셨고, 혼자 먹어 뭐하냐.대충 정리하고 옷입은채 씻지도 않고 불끄고 침대 한쪽에 누웠지.내가 지금은 절대 안그러는데,당시는 엄청 여자한테 소심했다.특히 이런 상황에서 손끝하나 안건드리고 잔적도 꽤 있었어.하여간 그당시도 어째야 하지...존나 고민하면서... 가만히 누워있었다.한 5분정도 지났나.그애는 처음 누웠을때 나에게 등을 돌리고 비스듬히 누워 있었거든.새우가 누워있는 자세처럼 말이야.그런데 갑자기 그애가"으....응......."이러면서 몸을 뒤척이더니 내쪽으로 돌아 눕는거야.둘이 적당히 떨어져있었는데 돌아누으니까 그애 얼굴이 바로 내 귀옆쪽으로 향하게 됬어.자다가 몸부림쳐서 생긴 상황인데 이건 누가봐도 자다 몸부림친게 아니야.전혀 자연스럽지가 않은거지.얘 뭐지... 싶어서 어쩌나 한번 두고 보자 하고 가만히 있었어.그런데 갑자기 내 귀쪽으로 숨소리가 커지더니 콧바람도 쎄지는거야.마치 날 자극시킬려고 하는거처럼 느껴졌어.아니 느껴진게 아니라 그건 분명 날 자극시키는거였어.내가 아무리 소심해도 이정도의 싸인까지 보내주는 여자를 거절하는건 예의가 아니잔아.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애 얼굴로 고개를 돌리고 그애 뺨을 잡고 키스를 했지.자고 있었으면 놀래기라도 해야 하는데 기다렸다는듯이 혀가 마중을 나오더라고.아... 요거 요물이네.. 싶더라.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한쪽 손을 바쁘게 움직였지.윗옷 등쪽으로 손을 넣어 브라자를 풀었어.그리고 바지를 풀고 그애 바지를 벗겼는데...아놔 내가 환장하는 검은 팬티 스타킹을 입고 있는거야.아니.. 바지를 입었는데 왜 팬티 스타킹을 입고 있지?그런 의문을 살짝 가졌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해가 가더라고.내가 그애랑 전화나 메일, 이런거 할때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나,정적 취향 그런거 얘기를 나눴거든.스타킹 그런거 좋아한다고 했고,너무 쉬운 여자는 좀 내키지 않는다..뭐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그랬던게 아닐까 싶다.하여간 난 검은 팬티스타킹에 완전 눈이 돌어버렸어.웃도리를 벗기고 ㅂㄹ를 벗어 던졌는데...아... 진짜 ㄱㅅ이 너무 작은거야.다좋은데... 작아도 너무 작은거야.그때 솔직히 좀 깼다.아... 난 ㄱㅅ에 대한 집착이 좀 있는편이거단.그거 만지고.. ㄲㅈ 입에 넣고 혀돌리고 노는거 좋아하고...그런데 얜 그거 할게 없는거야.뭐 일단 그건 과감히 포기하고 검스 벗기고 팬티를 내렸지.중간중간... 안된다면서 날 약간씩 밀어냈는데그건 누가봐도 되요되요 였고.검스 벗길때부터 난 초흥분상태였어.완전 ㅍㅂㄱ되서 ㅋㅍ액이 질질 흐를 지경이더라.키스를 하다가 손으로 살살 거기를 만져좋더니 물이 금방 흥건해 졌어.그리고 넣으려고 하는데 얘가 날 미는거야.안된다고 미는데 그상황에서 밀려날 남자가 세상천지에 어디겠느냐고.그리고 그상황이.. 아 진짜 자극적이였어.대부분 그정도까지 가면 전혀 저항이 없는데 얜 저항이 좀 컸어.그것도 내가 나중에 생각해보니 쉬운 여자는 별로라고 했던걸 기억했던같아.하여간 난 넣을려고 하고 그앤 밀어낼려고 하고.그러다 내 ㄱㅊ가 3분의 1정도 들어갔거든.잠깐 들어갔다가 나오고 또 실갱이 하다가 또 들어갔다가 나오고..그러다가 그만 입구에서 ㅅㅈ을 해버리고 말았다. ㅜㅜ내 생에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문전처리 미숙...아 진짜 존나 당황스럽더라고.그애한테 약간 흘렀고.그애가 내 허리를 밀때 난 이미 줄줄 나왔으니 더이상 밀어넣는듯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지 못해서 밀린척 떠밀려 버렸다.그상황에서 내 ㄱㅊ에선 ㅈㅇ이 벌컥벌컥 나오고 있엇고.침대바닥에 흥건히 고였지.불이 꺼져 있어서 잘 안보여서 다행이였어.하여간 내가 막 들이대다가 갑자기 멈추니까 얘도 이상하다고 느낀거야.날 쳐다보길래 내가 그랬지.알았어 안할게 미안해.아니.... 솔직히 말하면.이미 난 ㅅㅈ했어. 안해도 돼 이제.이게 맞는 말이지.하지만 쪽팔리잔아. 문전처리미숙을 내입으로 말하기가.그래서 슬기롭게 그 상황을 해결하려고 한거야.니가 그토록 거부하니까 안할게.난 매너있는 남자니까.아 그랬더니 얘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날 껴안더라고.미안하다고. 자기가 너무 밀어내서 미안하다고.그앤 내가 화난걸로 안거야.아니.. 난 그정도는 아니였거든.이랬든 저랬든 난 ㅅㅈ을 했어.그리고 상황이 엄청 자극적이여서 그랬나허무하게 ㅅㅈ을 했지만 쾌감도 꽤 컸거든.그래서 별로 기분 나쁠게 없었는데 얜 미안하다고 하면서이제 하자고. 이제 주겠다고 그런 액션을 취하면서 나한테 앵기는거야.그런데 너희들도 알잔아.왠만한 남자들은 바로 안되는거.그런데 얘가 너무 적극적으로 달려들으니까그때부터 얘가 짜증이 나는거야.솔직히 너무 눈에 띠게 내숭떨고..그리고 조신한척하다가 지금은 또 이렇게 달려들고...이렇게 자기감정을 너무나 숨기려고 하니까 얜 뭐지..얘가 무서워지더라고. 그러다가 갑자기 얘 꽃뱀 아닌가...이런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문앞에 누가 있는거 같은거야.얘가 처음엔 거부했는데 내가 강제로 하게 만들고그러다 누가 방문을 걷어 차고 들어와 난 여자 강간한 놈이 되고..뭐 이렇게 혼자 시나리오를 쓰면서 영화한편이 그려졌었어.안되겠다.여기 떠나야겠다.순간 그런 생각이 확 들면서 그앨 밀어내고 옷을 챙겨입었어.그애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어딜 가냐고 왜그러냐고.자기가 잘못했다고 날 잡는거야.그러니까 난 더 의심히 되고..하여간 그날밤 그방 분위기가 좀 이상했어. 내기분에는 말이야.왜그러냐고. 내가 했냐고. 난 안했다고.이말만 존나 강조했던거 같아.나 안했다. 물론 속으로 삼분의 일은 몇번 들어갔지만,,,그러니 너한테 아무짓도 안한거다.일부러 이걸 강조하면서 옷을 입었어.나갈려고 하는데 그애가 막 우는거야.아니....진짜 그상황이 이해가 가냐? 니들도?우리 그날 처음 만난거거든.물론 한두달 서로 통화도 하고 메일도 주고 받았어.난 자주 글을 올려서 그애는 날 좀 아는지 모르겠지만,난 그애에 대해서 많이 알지도 못해.그런데 처음 만난날 갈려고 하는 날 잡고 우는거야.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그앤 아마 내가 할려고 하는데 자기가 거부한거에 내가 화가 났다고 생각했던거같아.난 그게 아니고.. 상황적으로 너무 이상해서... 그래서 가려고 했던건데 말이야.하여간 그애를 뿌리치다시피 하고 나왔어.그때 시간이 새벽2시가 넘었을거야.술도 많이 취했는데 그당시는 그거 따질 겨를도 없었다 솔직히.나와서 바로 차세워둔 횟집으로 갔어.여기 떠나야된다.빨리 우리집에 가자.이생각만 했어.음주운전 걸리면 어떡하지.이런건 생각이 안들었어.바로 차몰고 나와서 큰길로 나갔지.빈택시를 세웠어.그리고 아저씨 내가 지금 경부고속도로 타야 하는데톨게이트쪽까지 앞장서서 가주시고 그쪽까지 가시면제가 따라가다가 돈드릴게요.그렇게 하고 택시 따라 톨게이트 안내받고 계산하고집으로 올라갔다.새벽이라 차도 없고,또 좀 이상한 상황들이 벌어진터라 정신도 멀쩡한 느낌이였어.무사히 집에 도착했지만 워낙 차가 없어서 2시간정도만에 도착한거같아.일단 누워서 잤어.자고 일어나서 컴을 켯더니 메일이 여러통 와있더라고.그애가 보낸거야.뭐 내용이야 뻔하지.미안하다.자기가 잘못했다.너무너무 미안하다.다시 오면 안되겠냐.아니.. 뭘 미안하다는거지.별로 잘못한거 없는데...그뒤 전화도 엄청 왔었다.물론 전화도 안받았고,메일도, 쪽지도 철저히 씹었어.석달정도 메일과 전화고문에 시달렸다.그뒤..뜸해지더니가끔 전화걸었다가 받으면 아무말도 없이 듣기만 하더라고.그럼 난 그냥 끊고.그렇게 끝났다.지금생각해보면 그앤 꽃뱀은 아니였어.하지만 당시 난 그애가 꽃뱀이라 믿었지.너무 표나게 내숭을 떨고,나에게 맞출려고 노력했던 여자애..그게 무섭더라고.너무 적극적으로. 나만을 위해 맞출려고 하니까.날 잘 아는것도 아닌데 그러니까 그게 이해가 안됬던거지.잘 살고 있나 볼라.야 그런데 삼분의일 들어가면 한거냐? 안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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