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 알바할뻔한 썰 > 성인썰ssul

오랜만에 알바한번해볼라고알바천국에 들어가서 찾아보는데 시급이 존나 쩌는 호프가있는게아니냐지금까지는 그냥 지인아는데서만 알바해봐서 뭣도모르는 상태였음
근데 밤에만 영업하는지 밤에만 전화하라고하더라고이미지좋고 키큰사람만 뽑는다길래 내가 자신잇는분야라서 ㅎㅎ 바로 전화했지
우리집에서 좀 멀리 떨어져있긴했는데 한달에 250준다길래 바로갓는데주변에 주택가밖에없고 편의점앞으로 오라는거부터 좀 이상했음
논현동인가 그랬던거같은데 어떤 패딩입은 좆돼지새끼가 오더라고내가 그때 약간 좆같이 입고가긴해음 겨울이라 노페 패딩이랑 블랙진에 나이키운동화나보고 보자마자 옷제대로 입고일해야된다고????????????옷을 내가 준비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보더니 무슨일하는건지 물어보니까 그건 말을 빙빙돌리고 일단 들어오면 돈 졸라번다
나도 이거하다가 5년짼데 지금까지 하는 이유가 뭐겠냐 이러면서너정도면 돈 꽤 벌수있다고 아가리를 털더라고대충 얘기 한 1분듣자마자 눈치는 챘지 호빠구나
그러면서 내가 자만할까봐 꺼낸건지 여기들어오면 진짜 잘생긴애 많다고 키큰애들도많고ㅋㅋㅋㅋㅋㅋ참고로 내키 188임 나보다 더크면 농구선수? ㅎ그리고 키작은애들은 키작은만큼 잘생겼다는 개 좆같은 말인지 당나귄지 해대고있고 ㅎㅎ
마지막으로 알았다고 일단 해볼테니까 언제일하냐고 하니까 매일 밤마다 한다고하대그리고 메이크업비용으로 돈 몇만원줘야된다고 맨날 ㅋㅋㅋㅋㅋㅋㅋ하여간 그거듣고 연락처 교환만 한담에 그냥 씹음
그뒤로 시급이나 월급쎈 알바 알아보면 거의 그런거였음결국 그냥 돈 적당히주는 까페에서 사장님한테 뽀나스 졸라받아가면서 일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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