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 보고 설렌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01-09 16:12본문
난 초딩때부터 중딩때까지는 여자에 관심이없었고 야동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년도에 고등학교를 입학한후 점점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지
내 고등학교 주변에는 여고가 많았어 그래서 등교길에 많은 여고 애들을 볼수 있었지 얼마나 좋았는지 ㅋㅋㅋ
그래서 이학교 온거같아
중학교때도 남중이라 야동에 의존했었어
어느때와 같이 친구들이랑 같이 등교를하다가 엄청이쁜애를 봤어 친구들도 엄청 이쁘다고 할정도로 이뻤어
그래서 난 처음에는 그냥 이쁘기만하구나 이생각만하다가 어느순간부터 걔랑 얘기도하고싶고
사귀고싶고 보기만하면 설레게 되는거지
그래서친구들한테 말했어 내가 재번호 따고만다고 그래놓고 몇일동안 용기도 못내다가 우리학교가 쉬는날이있었어!!!!!
그때 걔내 학교는 학교를 가는날이였지
그래서 기회다 싶어서 교복입고 번호달라했다가 차이면쪽팔릴거같아서 6시 10분에 일어나서 머리감고
핸드크림 별이상한 크림같은거 다발랐어
그리고 옷입고 친구들한테 나오라고 한다음에 걔가 학교 가는 길로 갔지
근데 얘가 학교 갈 시간인데도계속 안오는거야
그래서 친구들이 먼저 간거 같다고 그냥 놀러가자고 했는데 좀만 더 기다리라고 했지
한 7시 40분쯤에 지쳐서 가려할때 걔가 맞은편에서 오는거야
내친구들은 오시발 이러면서 옆에 주차된 차에 숨어있었어
그때 걔는 이어폰끼고 핸드폰보고있어서 못봣나봐 막 "아 씨 늦엇다"
이러면서 빠른걸음으로 오는거야
난 다시 백스텝을하면서 횡단보도 쪽으로 대기타고잇었지 걔가 딱 내옆에 서서 신호 기다리는거야
바로 난 멘트를 날렸어
"저기 남자 친구 있으세요?"
이러니까 계속 그이쁜얼굴로 웃으면서 날 쳐다보는거있지
그래서 나도 같이 웃어줬지 ㅋㅋ
혼자중얼 거리는거야 잘안들려서 바로말했지 "번호좀 주실수 있으세여?" 이렇게 한번말했다가
혼자 계속 웃기만해 다시 번호 달라했더니 뭐라 또 혼자씨부렁대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90도 인사를 하는거야 ㅠㅠ
그래서 담담한척 "아.... 네 ㅋㅋ" 하고 돌아갔지
친구들은 나한텐 너무 과분하다면서놀려댔지
그래서 그다음날 난 걔랑 친한 우리학교 애한테 카톡으로 걔한테 내 얘기좀 해달라 했지
그니까 내친구가 하는말이 전에 했던 말이랑똑같다는거야..
그때 내가 제대로 못들어서 그런데 다시 말해달라니까 싫다는거야 그래서 난 완전 우울해지고
잠도못자고 가슴이 아팠어... ㅠㅠ
그리고 그다음날 등교하다 걔를 봤는데 걔가 나보고 갑자기 뒤돌더니 엄청 쪼개는거야
그래서 비웃는건가 하고짜증내면서 갔어 그리고 난 열번찍어쓰러지는 여자 없다!! 하고
다음주부터 볼때마다 인사를 하려하는데 한번도 못보는거야 평소에 자주 만나던시간에도 안나오고 날피하는걸까?
이러면서 별 걱정이 들었어 옆에서 친구가 안쓰러웠는지 빨리 친해지고싶으면 페북을 친추하라는거야
그래서 친추를 했어 근데 아침에 친추걸었는데 저녁 9시가 되도 계속 수락을안하고 요청만되서
걔가 날 스토커로 오해할거같아서 친추 취소하고 메시지를 보냈지 페북친추한거는 친구가장난으로 한거라고 오해하지말라고
그리고 오늘 너봤었는데 이어폰 꽂고있어서 말을 못걸엇다고 학교 잘다니라고
이렇게 보냈어 진짜 좋았었는데
첫사랑을 이렇게 보내니 너무 가슴이아팠지
그리고 다음주부터 걔를 등교길마다 볼때마다 어떻해야 될지 모르겠다
걔 이제 날 볼때마다 피할거같고
나는 볼때마다 민망할거같다 ㅠㅠ
이거 어쩌냐 학교갈라믄 2일남았다 그냥 추억이라 생각하고 빨리 잊고싶다
이번년도에 고등학교를 입학한후 점점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지
내 고등학교 주변에는 여고가 많았어 그래서 등교길에 많은 여고 애들을 볼수 있었지 얼마나 좋았는지 ㅋㅋㅋ
그래서 이학교 온거같아
중학교때도 남중이라 야동에 의존했었어
어느때와 같이 친구들이랑 같이 등교를하다가 엄청이쁜애를 봤어 친구들도 엄청 이쁘다고 할정도로 이뻤어
그래서 난 처음에는 그냥 이쁘기만하구나 이생각만하다가 어느순간부터 걔랑 얘기도하고싶고
사귀고싶고 보기만하면 설레게 되는거지
그래서친구들한테 말했어 내가 재번호 따고만다고 그래놓고 몇일동안 용기도 못내다가 우리학교가 쉬는날이있었어!!!!!
그때 걔내 학교는 학교를 가는날이였지
그래서 기회다 싶어서 교복입고 번호달라했다가 차이면쪽팔릴거같아서 6시 10분에 일어나서 머리감고
핸드크림 별이상한 크림같은거 다발랐어
그리고 옷입고 친구들한테 나오라고 한다음에 걔가 학교 가는 길로 갔지
근데 얘가 학교 갈 시간인데도계속 안오는거야
그래서 친구들이 먼저 간거 같다고 그냥 놀러가자고 했는데 좀만 더 기다리라고 했지
한 7시 40분쯤에 지쳐서 가려할때 걔가 맞은편에서 오는거야
내친구들은 오시발 이러면서 옆에 주차된 차에 숨어있었어
그때 걔는 이어폰끼고 핸드폰보고있어서 못봣나봐 막 "아 씨 늦엇다"
이러면서 빠른걸음으로 오는거야
난 다시 백스텝을하면서 횡단보도 쪽으로 대기타고잇었지 걔가 딱 내옆에 서서 신호 기다리는거야
바로 난 멘트를 날렸어
"저기 남자 친구 있으세요?"
이러니까 계속 그이쁜얼굴로 웃으면서 날 쳐다보는거있지
그래서 나도 같이 웃어줬지 ㅋㅋ
혼자중얼 거리는거야 잘안들려서 바로말했지 "번호좀 주실수 있으세여?" 이렇게 한번말했다가
혼자 계속 웃기만해 다시 번호 달라했더니 뭐라 또 혼자씨부렁대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90도 인사를 하는거야 ㅠㅠ
그래서 담담한척 "아.... 네 ㅋㅋ" 하고 돌아갔지
친구들은 나한텐 너무 과분하다면서놀려댔지
그래서 그다음날 난 걔랑 친한 우리학교 애한테 카톡으로 걔한테 내 얘기좀 해달라 했지
그니까 내친구가 하는말이 전에 했던 말이랑똑같다는거야..
그때 내가 제대로 못들어서 그런데 다시 말해달라니까 싫다는거야 그래서 난 완전 우울해지고
잠도못자고 가슴이 아팠어... ㅠㅠ
그리고 그다음날 등교하다 걔를 봤는데 걔가 나보고 갑자기 뒤돌더니 엄청 쪼개는거야
그래서 비웃는건가 하고짜증내면서 갔어 그리고 난 열번찍어쓰러지는 여자 없다!! 하고
다음주부터 볼때마다 인사를 하려하는데 한번도 못보는거야 평소에 자주 만나던시간에도 안나오고 날피하는걸까?
이러면서 별 걱정이 들었어 옆에서 친구가 안쓰러웠는지 빨리 친해지고싶으면 페북을 친추하라는거야
그래서 친추를 했어 근데 아침에 친추걸었는데 저녁 9시가 되도 계속 수락을안하고 요청만되서
걔가 날 스토커로 오해할거같아서 친추 취소하고 메시지를 보냈지 페북친추한거는 친구가장난으로 한거라고 오해하지말라고
그리고 오늘 너봤었는데 이어폰 꽂고있어서 말을 못걸엇다고 학교 잘다니라고
이렇게 보냈어 진짜 좋았었는데
첫사랑을 이렇게 보내니 너무 가슴이아팠지
그리고 다음주부터 걔를 등교길마다 볼때마다 어떻해야 될지 모르겠다
걔 이제 날 볼때마다 피할거같고
나는 볼때마다 민망할거같다 ㅠㅠ
이거 어쩌냐 학교갈라믄 2일남았다 그냥 추억이라 생각하고 빨리 잊고싶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