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하숙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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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0-01-09 16:13본문
1부http://www.ttking.me.com/178530
아무튼 이 아줌마, 엄청난 미인은 아니었는데.
웬지 모를 색기 같은 게 있었다.
나말도 다른 남자애도 같이 하숙했는데, 둘이서 맥주 마시면서 이 아줌마 얘기를 하곤 했다.
미국 남부 촌구석에 유흥업소도 없고, 학교에서 여자 꼬실 능력도 안되고,
이 아줌마 생각하면서 자기 위로하곤 했더랬지.
신체 스펙은 대략 168에 52에 B컵 정도 됐던 걸로 기억한다.
내가 원래 지하층을 남자애랑 같이 쓰고 있었는데, 이 애가 대학원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넓은 지하층을 혼자 쓸 수 없어서 (비싸잖아). 2층 방으로 옮겼다.
지하는 2명 이상이 오면 렌트 줄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2층에 방이 세갠데, 아줌마, 아줌마아들, 나 이렇게 각각 방 하나씩 쓰는 상황이 됐지.
처음에는 신경 안썼는데, 아줌마가 샤워할 때 소리에 자꾸 신경쓰게 되더라.
아줌마가 나를 의식해서 인지는 몰라도, 아침 이른 시간, 또는
밤 아주 늦게 샤워를 했는데, 자다가 문득 샤워소리에 몇 번 깨고나니, 자꾸 신경쓰이더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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